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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800171
한자 大馬里
영어공식명칭 Daema-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지호철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63년 01월 01일연표보기 - 강원도 철원군 묘장면 대마리에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로 편입하여 개설
성격 법정리
면적 17.68㎢
가구수 203세대
인구[남/여] 492명[남자 254명|여자 238명]

[정의]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大馬理)는 6·25전쟁 중 가장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백마고지가 보이는 곳이다. 고지전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황무지에 가깝게 황폐화된 지역이었다. 북쪽으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중세리, 독검리, 동쪽으로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 서쪽과 남쪽으로는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과 접하고 있다.

[형성 및 변천]

1963년 1월 1일 법률 제1178호에 의거하여 묘장면 대마리가 철원읍에 편입되어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가 되었다. 1968년 재건촌 건립 계획에 따라 150세대가 이주하였다.

[자연환경]

대마리의 북쪽에는 상류천이 흐르고 있으며, 남쪽에는 야월산이 위치하고 있다. 대마리의 산지에서는 철원평야 일대를 한번에 살펴볼 수 있어서 6·25전쟁 당시 고지전이 이루어졌다.

[현황]

면적은 17.68㎢이며, 2019년 기준 가구 수 203세대에 492명[남자 254명, 여자 238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동쪽으로 지방도 제463호를 통하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와, 국도 3호를 통하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와 접하고 있다. 주요 시설로 묘장초등학교와 ‘철마는 달리고 싶다’라는 표어로 유명한 경원선 철도 중단점인 백마고지역이 있다. 2019년 대마리 화살머리고지에서 남북 공동유해 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유해 발굴을 하였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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