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출신인 조선 후기 김응하 장군과 용마에 얽힌 역사 인물담. 「김응하 장군의 용마」는 조선 후기의 무신 김응하(金應河)[1580~1619] 장군과 용마에 얽힌 이야기이다. 김응하는 1605년(선조 38)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다. 1618년(광해군 10) 여진족의 건주위(建州衛)가 반란을 일으킬 때 명나라에서 조선에 군사를 요청하였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한탄강 상류에 있는 자연 경승지. 칠만암(七萬巖)은 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정자연, 송대소, 직탕폭포, 고석정 및 순담과 더불어 철원 지역의 한탄강을 대표하는 명승지이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에 속하여 있으나 인근 마을의 공통 자산이라 할 수 있다. 조선 광해군 때 철원 출신으로서 명나라 구원병의 좌영장으로 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