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에 전승되는 토건 노동요. 「가래질하는 소리」는 철원 지역에 전승되는 노동요이다. 집터를 다질 때 가래로 땅을 고르며 부르는 소리이다. 「가래질하는 소리」는 철원군에서 1996년 강원도 민속예술경연대회에 ‘철원 상노리 지경다지기’로 출연할 때 구연하였다. 「가래질하는 소리」는 2001년에 강원도에서 발행한 『강원의 민요』에 수록되어 있고...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서 행하여지는 구제사와 산제사의 특성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구제사와 산제사」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봄에는 개를 잡아 정성을 올리는 구(狗)제사가 있었고, 가을에는 소나 돼지를 잡아 정성을 올리는 산제사가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없어졌다는 이야기이다. 「구제사와 산제사」는 2003년 10월 4일 강원도 철...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담터계곡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동물 뼈로 울타리를 만든 삼형제」는 신라 때 산짐승을 잡아 생활하던 삼형제가 집 밖에 버린 동물 뼈가 울타리를 이루어서 단대, 담터라는 지명이 생겨났다는 이야기이다. 「동물 뼈로 울타리를 만든 삼형제」는 2003년 10월 4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서 안승덕[...
강원도 철원군에서 집터를 다질 때 부르는 노동요. 「땅 다지는 소리」는 전국적으로 「달구소리」, 「상사소리」, 「어여라차 소리」, 「지경소리」, 「망깨소리」 등과 같이 여러 유형의 노래가 전승되고 있으나, 철원군에서는 「지경소리」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서 활발하게 전승되고 있다. 철원 지역의 「땅 다지는 소리」인 「지경소리」는 1996년에...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담터계곡 근처의 수리봉에서 배를 타고 가다가 부처를 빠트린 내력을 전하는 이야기. 「부처를 떨어뜨린 선창역」은 천지개벽(天地開闢) 때 부처를 배에 태우고 가다가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담터계곡에 가기 전에 위치한 높은 수리봉(守里峰)[645m]에서 부처를 빠뜨렸다는 전설이다. 옛날에는 물이 수리봉까지 차올라서 배가 드나...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석대암이 지어진 내력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산돼지로 나타난 미륵」은 사냥꾼 삼형제가 산돼지를 쫓다가 미륵(彌勒)을 발견하여 석대암(石臺庵) 사찰을 지어 미륵을 모셨다는 사찰 연기 전설(寺刹緣起傳說)이다. 석대암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심원사(深源寺)에 딸린 암자이다. 「산돼지로 나타난 미륵」...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서 남이 장군이 용마를 얻는 내력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용마를 두 번 얻은 남이 장군」은 조선 전기의 무신인 남이(南怡)[1441~1468] 장군이 용정산(龍井山)에서 얻은 용마를 실수로 죽인 후 흑룡산(黑龍山)에서 다시 용마를 얻었다는 이야기이다. 「용마를 두 번 얻은 남이 장군」은 2003년 10월 4일 강원도 철원...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서 전하여 오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서 전승되는 철원 상노리 지경다지기는 집터를 다지는 작업인 지경다지기를 민속놀이화한 것으로, 1998년 인제군에서 개최한 제16회 강원도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종합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1999년에는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40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