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무신. 김응하(金應河)[1580~1619]의 본관은 안동(安東)이고 자는 경의(景義), 시호는 충무(忠武)이다. 고려의 명장 김방경(金方慶)의 후손이고, 아버지는 김지사(金地四)이다. 김응하는 1580년(선조 13)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하갈리에서 태어났다. 어려서부터 어른스러웠고 효성과 우애가 두터웠다고 한다. 1594년...
조선 후기 강원도 철원 지역 출신의 무신. 김응해(金應海)[1588~1666]의 본관은 안동(安東)이며, 자는 군서(君瑞)이다. 고려의 명장 김방경(金方慶)의 후손이고, 증호조참판(贈戶曹參判) 김지사(金地四)의 아들이다. 후금(後金)과의 심하 전투에서 전사한 요동백(遼東伯) 김응하(金應河)[1580~1619]가 형이다. 김응해는 1588년(선조 21) 현 강원...
김응하를 시조로 하고 철원을 본관으로 하는 강원도 철원군의 세거 성씨. 철원김씨(鐵原金氏) 시조 김응하(金應河)[1580~1619]는 안동김씨(安東金氏) 중시조인 신라 경순왕의 후예 김방경(金方慶)의 12세손이다. 김응하는 1580년(선조 13)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하갈리에서 태어났다. 1604년(선조 37) 무과에 급제하여 선전관·경원판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에 있는 김응하의 절의를 기리기 위해 건립된 사우(祠宇). 포충사(褒忠祠)는 1665년(현종 6) 강원도 철원부 화전리에 세워진 사우(祠宇) [사액 1668년]이다. 1683년 사우 앞에 묘정비(廟庭碑)가 세워졌는데, 송시열(宋時烈)이 글을 쓰고 박태유(朴泰維)가 글씨를 썼으며 김수항(金壽恒)이 글자를 새겼다. 1799년 정조가 자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