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후기 철원부사로 부임한 문신. 김장생(金長生)[1548~1631]의 본관은 광산(光山)이고 자는 희원(希元), 호는 사계(沙溪), 시호는 문원(文元)이다. 할아버지는 지례현감 김호(金鎬)이며, 아버지는 대사헌 김계휘(金繼輝)이다. 어머니는 우참찬 신영(申瑛)의 딸 평산신씨(平山申氏)이다. 아들은 김집(金集)이다. 김장생은 1548년(명종 3) 한양에서 태...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나도밤나무가 생겨난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나도 밤나무라고 외쳐서 된 나도밤나무」는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전하여지는 나도밤나무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나도밤나무 1,000그루에서 한 그루를 모자라게 심어서 호식당할 운명을 극복하지 못하고 죽어서 나도밤나무가 된 사람의 이야기이다. 「나도 밤나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