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울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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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에 있는 한국 천주교 김화성당 소속의 공소. 김화성당 마현공소는 민간인출입통제선 내에 있는 공소이다. 1959년 울진군에서 철원군으로 이주한 이주민 신자 임윤석[시몬]·정호남[요안나] 부부가 전교를 시작하며 공소를 건립하였다. 김화성당 마현공소는 지역 선교와 신앙 공동체 형성을 위하여 설립하였다. 김화성당 마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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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는 1953년 휴전 이후 가장 오래된 민통선 마을이다. 북쪽으로 철원군 근동면 방통리, 동쪽으로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마현리, 남쪽으로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 서쪽으로 철원군 근남면 양지리와 접하고 있다. 말고개에서 마현리(馬峴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말고개는 강원도 김화군에서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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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는 1953년 휴전 이후 가장 오래된 민통선 마을이다. 북쪽으로 철원군 근동면 방통리, 동쪽으로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마현리, 남쪽으로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 서쪽으로 철원군 근남면 양지리와 접하고 있다. 말고개에서 마현리(馬峴里) 명칭이 유래하였다. 말고개는 강원도 김화군에서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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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중심부 철원 지역 주민들의 유사 이래 세 번에 걸친 대규모 집단 이주와 정착 이야기. 철원은 사민(徙民)의 땅이다. 궁예가 철원에 태봉국 철원성을 건설하고 도읍을 정할 때 청주 사람 1,000호를 이주시킨 이래 1,000여 년간 사민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은 철원평야에 향도농장·불이농장·팔랑농장을 개척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조선총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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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중심부 철원 지역 주민들의 유사 이래 세 번에 걸친 대규모 집단 이주와 정착 이야기. 철원은 사민(徙民)의 땅이다. 궁예가 철원에 태봉국 철원성을 건설하고 도읍을 정할 때 청주 사람 1,000호를 이주시킨 이래 1,000여 년간 사민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은 철원평야에 향도농장·불이농장·팔랑농장을 개척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조선총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