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원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좁은 골짜기를 내려가다가 넓게 전개된 벌이 있는 마을이라 하여 개야동리라고 하였는데, 이후 개야리(開野里)로 바뀌었다. 개야동(開野洞), 개골이라고도 하였다고 한다. 본래 강원도 금성군(金城郡) 남면(南面) 지역에 속하였는데,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금성군 남면 개야동리, 근동리를 통합하여 강원도 김화군 원남면 개야리로...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늘 경사스럽고 상서로운 일이 있었으면 하는 염원에서 경상리(慶祥里)라고 하였다고 한다. 본래 금성군(金城郡) 남면(南面) 지역으로서, 1914년 군면 통폐합에 따라 금성군 남면 하고개리, 봉화동리를 병합하여 강원도 김화군 원남면 경상리가 개설되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동시에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철원군 전역이 북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