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에 속하는 법정읍. 김화읍(金化邑)은 강원도 철원군의 중앙부에 있으며, 북쪽으로 철원군 근북면과 남방한계선에 접하고 있고, 동쪽으로 철원군 근동면, 남쪽으로 철원군 서면과 근남면, 서쪽으로 철원군 갈말읍과 접하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은 고구려 시대에는 부여군이었고, 통일신라 시대에 부평군에 속하였으며, 고려 시대에 이르러 1018...
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박성태(朴星泰)[1873~?]는 1873년 김화군 금성면 방충리[현 북한 강원도 김화군 김화읍]에서 태어났다. 1919년 김화에서 개신교회의 명예권사로 활동하였다. 상해임시정부를 후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한희수(韓曦洙) 등이 주도하여 결성한 대한청년회지부를 통하여 독립운동 자금 3원을 제공하였다가 일본 경찰에 검거되었다...
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한만수(韓晩洙)[1880~?]는 1880년 9월 23일 김화군 금성면 경성리[현 북한 강원도 김화군 김화읍]에서 태어났다. 1919년 말 금성면 방충리 기독교 예배당에서 이명식(李明植)으로부터 상해임시정부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자금을 모아서 보내 독립운동을 원조하자는 권유를 받았다. 한만수는 한희수(韓...
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한희수(韓曦洙)[1870~?]는 1870년 9월 26일 김화군 금성면 경파리[현 북한 강원도 김화군 김화읍]에서 태어났다. 1919년 말 금성면 방충리 기독교 예배당에서 이명식(李明植)으로부터 상해임시정부가 자금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자금을 모아서 보내 독립운동을 원조하자는 권유를 받았다. 한희수는 교회 신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