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 건설된 재건촌 민북마을 개척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는 1967년 정부의 재건촌 건립 계획을 통해 조성된 민간인통제선 이북 마을[민북마을]이다. 개척 초기 입주민들이 제대군인 출신 150명과 그 가족들이었기 때문에 ‘향군촌’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마을이 형성되기 1년 전인 1967년 남자 150명이 먼저 입주하여 천막생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 있는 한국 천주교 춘천교구 철원성당 소속 공소. 철원성당 대마공소는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향군촌[두루미평화마을]에 있다.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향군촌은 1967년 철원군과 경기도 연천군 주민 150세대가 입주하여 마을이 형성되었다. 철원성당은 1971년 4월에 대마공소를 설립하였다. 천주교 춘천교구 철원성...
강원도 철원군에 건설된 14개 민북마을 중 가장 파격적인 지원 하에 조성된 통일촌 유곡리의 어제와 오늘. 1953년 전쟁은 끝났지만 철원 지역 주민들은 고향마을로 들어갈 수 없었다. 고향마을에 휴전선이 그어지고 DMZ[비무장지대]와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이 설정되었다. 수복 초기에는 미군정이 새롭게 건설한 민통선 밖 정착촌 막사에 머물며 일일 출입 허가를 받아 자기 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