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가마터. 동막리 옹기요지(東幕里甕器窯址)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가마터이다. 옹기가마는 산사면을 활용한 반지하식 등요 구조로 2기 정도가 있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동막리 옹기가마터, 대점동 옹기가마터라고도 부른다. 동막리 옹기요지는 출토 유물의 형식으로 볼 때 조선 중엽에...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중리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동주산성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중리에 있는 삼국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성이다. 조선 시대 지리지 등에 성의 사용과 관련된 기록이 전하지 않는 점에서 조선 시대에는 이미 폐성된 것으로 보인다. 성 내부에는 건물 터 3개소와 성문에 사용된 확(確)돌이 남아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월하리에 있는 남북국 시대 토성. 월하리 토성(月下里土城)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월하리에 있는 남북국 시대 포곡식 토석혼축성이다. 2004년 강원대학교 중앙박물관에서 철원향교지를 시굴 조사할 때 진행한 주변 지표조사 과정에서 실체가 확인된 성곽 유적이다. 지표조사에서는 남북국 시대부터 조선 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이 출토되어 통일 신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사기막에 있는 조선 시대 도기 가마터. 이길리(二吉里) 사기막 도요지(陶窯址)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사기막에 있는 조선 시대 도기 가마터로 옹기와 자기를 함께 생산하였다. 이길리 사기막 도요지는 사기막이라는 지명이 만들어질 만큼 생산과 유통이 활발히 이루어진 조선 시대 가마터로 추정된다. 옹기와 자기를 함께 제작하였다는 점...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 있는 고려 시대 혹은 조선 시대 건립 산성. 중어성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일대에 있는 고려 시대 혹은 조선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성 산성이다. 사료에 축성 관련 기록은 없으나 궁예의 외곽성으로 알려져 있다. 1992년 철원군지증보편찬위원회가 현황 조사를 실시하였다. 중어성에 대한 문헌 기록은 남아 있...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에서 시작하여 강원도 철원군 북서부 일대 휴전선까지 이어지는 지방도. 현재 강원도 북부 지역의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 일대에서 하오터널과 신술터널을 통과하여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을 거치지 않고 철원군 서면 자등리 일대를 통해 철원군 중심지로 이르는 도로이다. 지방도 제463호의 시점인 강원도 화천군 사내면과 종점이 위치한 북한 지역의 강원도 이천군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