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 있는 매웅소와 기우제에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매웅소의 기우제」는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 있는 매웅소와 기우제에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이다. 매웅소에서의 기우제 형태는 살아 있는 개를 잡아서 소에 던져 넣는 방식이었다고 전한다. 「매웅소의 기우제」는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행한 『향...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에 있는 산. 백마산(白馬山)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의 용암대지 위에 솟아 있는 해발 395m의 산이다. 6·25전쟁 때 격전지로 유명하며 ‘백마고지’로도 불린다.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서북쪽 12㎞ 지점에 있다. 백마산은 원래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의 ‘대마리 뒷산’으로 불리던 무명 산이었다. 이름이 붙게 된 것은 6·25...
북한 강원도 철원군 회산리의 서북쪽에서 발원하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을 지나 역곡천에 유입하는 하천. 상류천은 북한 지역 강원도 철원군의 회산리·외학리, 강원도 평강군 가곡리 등지에서 발원한 몇 개의 소하천들이 모여 남쪽으로 흘러 역곡천에 유입하는 하천이다. 상류천은 발원지와 중상류 구간이 모두 북한 지역에 있는 하천이며,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 홍원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얼음창고 건물. 철원 얼음창고는 1936년 식당을 경영하던 일본인이 개인 사업용으로 설치한 얼음 보관 창고이다. 겨울철마다 산명호의 얼음을 채취하여 창고에 보관하였다가 여름철에 다른 업소에 팔며 이용하였던 곳이다. 일제 강점기만 해도 대부분 얼음은 천연빙을 사용하였다. 그런데 얼음은 공급적인 측면에서는 지난 겨울...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에 있는 근대 문화유산 박물관. 철원근대문화유적센터는 지역에 산재한 근대 문화유산의 체계적 관리를 하는 한편, 지역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지닌 근대 문화유산에 대한 가치를 재부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사업비는 국비 8억 원, 도비 2억 4000만 원, 군비 5억 6000만 원 등 총 16억 원이 투입되었다. 철원근대문화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