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800605
한자 鐵原農産物檢査所
영어공식명칭 Agricultural Products Inspection Center of Cheorwon
이칭/별칭 곡물검사소 철원출장소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건물
지역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 620-3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영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건립 시기/일시 1936년연표보기 - 철원 농산물검사소 건립
문화재 등록 일시 2002년 05월 31일연표보기 - 철원 농산물검사소 국가등록문화재 제25호로 등록
현 소재지 철원 농산물검사소 -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 620-1 지도보기
성격 공공기관
양식 시멘트 벽돌조
소유자 재정경제부
문화재 등록 번호 국가등록문화재 제25호

[정의]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에 있는 일제 강점기 농산물검사소.

[개설]

철원 농산물검사소(鐵原農産物檢査所)는 일제 강점기 철원평야에서 생산되는 대부분의 농산물 품질을 검사하던 공공기관 건물이다. 원래 이름은 ‘곡물검사소 철원출장소’이다.

[위치]

철원 농산물검사소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외촌리 620-1번지에 있다.

[변천]

철원 농산물검사소는 1936년 시멘트 벽돌 건물로 지어졌다. 일제 강점기에는 농산물 수탈과 반출을 하는 장소였고, 1945년 8월 15일 광복 이후에는 공산당의 검찰청 건물로 사용되어 양민 수탈과 불순분자 색출, 체포 등을 하는 장소로 변모하였다. 철원 농산물검사소6·25전쟁 당시 건물이 일부 훼손되었다.

[형태]

철원 농산물검사소 건물은 1936년 대지 면적 298㎡[90.1평], 건축 면적 67.62㎡[20.45평], 연면적 135㎡[40.9평] 규모이다. 건물 높이는 9.5m이고 지상 2층으로 시멘트 벽돌을 쌓아 올린 건축물이다. 벽체는 두꺼우며 외부 창은 상하가 긴 형태이다. 지붕은 목조틀이며, 형태는 팔작[합각] 형태 지붕, 시멘트 기와를 올린 형태이고 경사도는 낮은 형태이다. 일제 강점기 철원 지역의 경제 수준과 건축 수준을 보여 주듯 건물이 세련된 구조로 상당히 견고하게 지어졌다.

[현황]

철원 농산물검사소는 현재 구 철원 시가지 근대문화유적 중에서 거의 완전한 형태로 보존되어 있는 유일한 건물로, 2002년 5월 31일 국가등록문화재 제25호로 등록하여 관리하고 있다. 소유자는 재정경제부, 관리자는 철원군이다. 최근에는 리얼 비무장지대[DMZ] 예술작품 전시장으로 활용하기도 하였고, 인근 건물에 철원근대문화유적전시관이 생겨 찾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철원군은 강원도에서 평야가 가장 넓어 곡물 생산이 가장 많은 지역이다. 철원 농산물검사소는 말 그대로 검사 기관이었으나 실질적으로는 일제가 농산물 수탈과 경제적 착취를 자행하던 기관이라 일반 주민들에게는 두려움의 대상이었던 장소이다. 철원 농산물검사소는 형태가 거의 온전하게 남아 있어 근대 건축의 특징을 보여 준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