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려 후기 대구 출신의 충신. 도응(都膺)[?~?]은 고려에 대한 충절로 두문동(杜門洞)에 은거한 72현 중의 한 사람이다. 조선을 건국한 이성계(李成桂)의 죽마고우였다고 한다....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춘섭(李春燮)[1737~1815]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자정(子正), 호는 경소재(景蘇齋) 또는 천서와(川西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영화(李英華)이고, 할아버지는 만오당(晩悟堂) 이인제(李仁濟)이다. 아버지는 이양채(李亮采)[1714~1796]이며, 어머니는 박서기(朴瑞麒)의 딸 울산박씨(蔚山朴氏)이다. 부인은 박주한(朴冑漢)의 딸 밀양...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구문한(具文漢)[1734~1771]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장숙(章叔), 호는 화호(花湖)이다. 아버지는 구만권(具萬權)이고, 어머니는 선산김씨(善山金氏)이다. 동생은 구명한(具明漢)·구주한(具柱漢)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에 있는 의병장 장윤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장윤덕의사 순국 기념비(張胤德義士殉國紀念碑)는 의병장 장윤덕(張胤德)[1872~1907]을 기리기 위하여 1965년 10월 30일 세운 기념비이다. 2003년 2월 14일 국가보훈청에 의하여 독립운동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경북대학교에 있는 의병장 장윤덕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장윤덕의사 순국 기념비(張胤德義士殉國紀念碑)는 의병장 장윤덕(張胤德)[1872~1907]을 기리기 위하여 1965년 10월 30일 세운 기념비이다. 2003년 2월 14일 국가보훈청에 의하여 독립운동 현충 시설로 지정되었다....
-
대구광역시에서 전승되는 가창 유희요. 각설이는 원래 장터나 길거리에서 「장타령」을 부르면서 구걸하는 동냥아치를 낮추어 부른 말이다. 「각설이타령」[북구]는 바로 「장타령」의 하나이며, 「품바타령」이라고도 한다. 원래는 구걸을 위한 노래였지만, 일반인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지금은 대개 가창 유희요로 불리게 되었다....
-
대구 지역에 남아 있는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거나 추모하기 위하여 지은 집 재실(齋室)은 조상을 추모하고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묘소 근처나 강학지, 유허지 등에 지은 집을 이르는 말이다. 재실의 ‘재(齋)’는 ‘제계(齊戒)한다’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다시 말하면 마음을 맑게 하여 선조를 생각하고 추모하는 것을 뜻한다. 묘소에 재실을 둔 것은 진한(秦漢) 때에 처음으로 시작되었다고...
-
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강학 활동과 의병 활동을 한 손처눌이 연경서원에서 곽재겸을 기다리면서 지은 한시. 「재연원 사인요곽익보(在硏院 使人邀郭益甫)」의 저자 손처눌(孫處訥)[1553~1634]의 본관은 일직(一直)이며, 자는 기도(幾道)이고, 호는 모당(慕堂)이다. 아버지는 손수(孫遂)이고, 어머니는 한산이씨(韓山李氏) 이탄(李坦)의 딸이다. 정구(鄭逑)[1543~1620]의 문...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이화상(李華祥)[1842~1915]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재중(載重), 호는 백운정(白雲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이학섭(李學燮)이고, 할아버지는 이기각(李基珏)이다. 아버지는 이석귀(李錫龜)이고, 어머니는 서진호(徐鎭浩)의 딸 달성서씨(達城徐氏)이다. 형은 이의상(李宜祥)이고, 동생은 이태상(李泰祥)이다....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구시웅(具時雄)[1625~1671]의 본관은 능성(綾城)이며, 자는 적만(敵萬), 호는 포재(蒲齋)이다. 아버지는 구인계(具仁繼)이고, 어머니는 인천채씨(仁川蔡氏)이다. 동생은 구시걸(具時傑)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에 있는 전이갑·전의갑을 추모하는 재실. 도남재(道南齋)는 고려 개국공신 전이갑(全以甲)·전의갑(全義甲)을 기리기 위하여 우헌(寓軒) 전민련(全敏連)[1546~1615]과 아들인 거옹(巨翁) 전사헌(全士憲)[1565~1618]이 건립한 재실이다. 전민련·전사헌 부자는 선대의 고향이었던 강원도 정선을 떠나 팔공산 자락 도남동으로 이거하였다. 이후 지척의 팔공산...
-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에 있는 전이갑·전의갑을 추모하는 재실. 도남재(道南齋)는 고려 개국공신 전이갑(全以甲)·전의갑(全義甲)을 기리기 위하여 우헌(寓軒) 전민련(全敏連)[1546~1615]과 아들인 거옹(巨翁) 전사헌(全士憲)[1565~1618]이 건립한 재실이다. 전민련·전사헌 부자는 선대의 고향이었던 강원도 정선을 떠나 팔공산 자락 도남동으로 이거하였다. 이후 지척의 팔공산...
-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에 있는 전이갑·전의갑을 추모하는 재실. 도남재(道南齋)는 고려 개국공신 전이갑(全以甲)·전의갑(全義甲)을 기리기 위하여 우헌(寓軒) 전민련(全敏連)[1546~1615]과 아들인 거옹(巨翁) 전사헌(全士憲)[1565~1618]이 건립한 재실이다. 전민련·전사헌 부자는 선대의 고향이었던 강원도 정선을 떠나 팔공산 자락 도남동으로 이거하였다. 이후 지척의 팔공산...
-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에 있는 전이갑·전의갑을 추모하는 재실. 도남재(道南齋)는 고려 개국공신 전이갑(全以甲)·전의갑(全義甲)을 기리기 위하여 우헌(寓軒) 전민련(全敏連)[1546~1615]과 아들인 거옹(巨翁) 전사헌(全士憲)[1565~1618]이 건립한 재실이다. 전민련·전사헌 부자는 선대의 고향이었던 강원도 정선을 떠나 팔공산 자락 도남동으로 이거하였다. 이후 지척의 팔공산...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전응창(全應昌)의 본관은 경산(慶山)이며, 자는 성지(成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순손(全順孫)이고, 할아버지는 전복견(全復堅)이다. 아버지는 장사랑 전순(全珣)이고, 어머니는 송식(宋軾)의 딸 김해송씨(金海宋氏)이다. 부인은 선산김씨(善山金氏)이며, 아들은 전길(全佶)·전엄(全儼)·전한(全僴)·전윤용(全潤龍)·전종용(全從龍)이다. 동생은 사헌부지평...
-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에서 발원하여 대구광역시 북구 동변동과 서변동에서 금호강과 합류하는 지방하천. 동화천(桐華川)은 대구광역시 북구를 흐르는 지방하천으로 금호강(琴湖江)의 제1지류, 낙동강(洛東江)의 제2지류이다. 동화천은 대구광역시 동구 도학동 동학사 일대에서 발원하여 북구 동변동 및 서변동의 금호제1교 부근에서 금호강과 합류한다. 능성천(能城川), 용수천(龍水川), 지묘천(智...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전한(全僩)[1570~?]의 본관은 옥산(玉山)이며, 자는 의보(毅甫), 호는 호암(湖菴)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복견(全復堅)이고, 할아버지는 전순(全珣)이다. 아버지는 도사 전응창(全應昌)이고, 어머니는 선산김씨(善山金氏)이다....
-
조선 후기 대구 일대에서 강학 활동을 하던 문신이자 학자인 정구가 김굉필 묘역 주변에 투장이 발생하여 1618년 경상감사에게 산송을 제기한 글. 「정감사문(呈監司文)」의 저자 정구(鄭逑)[1543~1620]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 이환(李煥)의 딸이다. 김굉필(金宏弼)[1454...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이병철을 추모하는 정자. 정관정(靜觀亭)은 묵재(默齋) 이병철(李柄喆)[1874~1914]을 추모하여 이병철이 살던 곳에 건립한 정자이다. 이병철의 자는 희언(希彦)이고 호는 묵재(默齋),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조선 후기 애국지사인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1836~1905]과 심석재(心石齋) 송병순(宋秉珣)[1839~1912]의 문인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이병철을 추모하는 정자. 정관정(靜觀亭)은 묵재(默齋) 이병철(李柄喆)[1874~1914]을 추모하여 이병철이 살던 곳에 건립한 정자이다. 이병철의 자는 희언(希彦)이고 호는 묵재(默齋), 본관은 인천(仁川)이다. 조선 후기 애국지사인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1836~1905]과 심석재(心石齋) 송병순(宋秉珣)[1839~1912]의 문인이다....
-
조선 후기 대구에 이주하여 강학한 학자. 정구(鄭逑)[1543~1620]의 본관은 청주(淸州)이며, 자는 도가(道可), 호는 한강(寒岡)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철산군수 정윤증(鄭胤曾)이고, 할아버지는 사헌부감찰 정응상(鄭應祥)이다. 아버지는 충좌위(忠佐衛) 부사맹 정사중(鄭思中)이고, 어머니는 이환(李煥)의 딸 성주이씨(星州李氏)이다. 부인은 이수(李樹)의 딸 광산이씨(光山李氏)이며...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정기(鄭錡)[1574~1642]의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자는 청보(淸甫), 호는 금재(琴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어모장군 정세검(鄭世儉)이고, 할아버지는 정사철(鄭師哲)이다. 아버지는 정광천(鄭光天)이고, 어머니는 참봉 이안인(李安仁)의 딸 벽진이씨(碧珍李氏)이다. 첫 번째 부인은 허선술(許善述)의 딸 하양허씨(河陽許氏)이고, 두 번째 부인은 유도...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서사선은 예빈시 직장 서필(徐弼)의 증손으로, 조부는 서응기(徐應期)이고, 아버지는 남간(南澗) 서식(徐湜)[1530~1593]이다. 어머니는 밀양박씨(密陽朴氏) 박란(朴鸞)의 딸이다. 부인은 진산진씨(珍山陳氏) 진문효(陳文孝)의 딸이다. 슬하에 자식이 없어 종형 서사건(徐思建)의 아들로 가계를 이었다....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송명기(宋命基)[1680~1775]의 본관은 야로(冶爐)이며, 자는 정부(定夫), 호는 매헌(梅軒)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송시철(宋時哲)이고, 할아버지는 송세은(宋世殷)이다. 아버지는 송희(宋熙)이고, 어머니는 의성김씨(義城金氏)이다. 부인은 이달신(李達新)의 딸 성주이씨(星州李氏)이며, 아들은 송이석(宋履錫)·송이진(宋履鎭)이다....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인 효자 서명보를 표창하기 위하여 1797년 홍이간이 지어 경상감영으로 올린 계장. 서명보(徐命普)[1704~1778]의 본관은 달성(達城)이고, 자가 화극(華極)이며, 호가 북곽(北郭)이다. 아버지는 서익지(徐翊祉)이고, 어머니는 오산김씨(鰲山金氏) 김억추(金億秋)의 딸이다. 서명보는 타고난 성품이 온화하고 인자하며 효성스럽고 근신하였다. 일곱 살에 어머니의...
-
조선 후기 대구 일대에서 강학 활동을 하였던 문신이자 학자인 정구가 1617년에 상소하기 위하여 지은 소문. 「정사의상소(丁巳擬上疏)」의 저자 정구(鄭逑)[1543~1620]의 본관은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이며,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1501~1570]과 조식(曺植)[150...
-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에 있는 전이갑·전의갑을 추모하는 재실. 도남재(道南齋)는 고려 개국공신 전이갑(全以甲)·전의갑(全義甲)을 기리기 위하여 우헌(寓軒) 전민련(全敏連)[1546~1615]과 아들인 거옹(巨翁) 전사헌(全士憲)[1565~1618]이 건립한 재실이다. 전민련·전사헌 부자는 선대의 고향이었던 강원도 정선을 떠나 팔공산 자락 도남동으로 이거하였다. 이후 지척의 팔공산...
-
대구광역시 북구 도남동에 있는 전이갑·전의갑을 추모하는 재실. 도남재(道南齋)는 고려 개국공신 전이갑(全以甲)·전의갑(全義甲)을 기리기 위하여 우헌(寓軒) 전민련(全敏連)[1546~1615]과 아들인 거옹(巨翁) 전사헌(全士憲)[1565~1618]이 건립한 재실이다. 전민련·전사헌 부자는 선대의 고향이었던 강원도 정선을 떠나 팔공산 자락 도남동으로 이거하였다. 이후 지척의 팔공산...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 정수(鄭錘)[1573~1612]의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자는 평보(平甫), 호는 양졸재(養拙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세온(鄭世溫)이고, 할아버지는 정사주(鄭師周)이다. 아버지는 정여강(鄭汝康)이고, 어머니는 현감 류예원(柳禮源)의 손녀 서산류씨(瑞山柳氏)이다. 부인은 이승(李承)의 딸 전주이씨(全州李氏)이다. 형은 정용(鄭鏞)이고, 동생은 정횡(...
-
고려 후기 대구 출신의 문관. 채귀하(蔡貴河)[?~?]의 본관은 인천(仁川)이며, 자는 청일(淸一), 호는 다의당(多義堂)이다. 아버지는 형부상서 채원길(蔡元吉)이고, 어머니는 개성고씨(開城高氏)이다....
-
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정익동(鄭翊東)[1735~1795]의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자는 맹양(孟陽), 호는 겸재(謙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시걸(鄭時杰)이고, 할아버지는 정은필(鄭殷弼)이다. 아버지는 정유점(鄭惟漸)이고, 어머니는 종사랑 박중윤(朴重胤)의 딸 밀양박씨(密陽朴氏)이다. 첫 번째 부인 풍산유씨(豐山柳氏)와의 사이에 딸 한 명을 두었고, 두 번째 부...
-
대구광역시 북구 관음동에 있는 정려비. 정절부 김씨 정려비(貞節婦金氏旌閭碑)는 본관이 김녕(金寧)이며 김성연(金性淵)의 딸인 김씨[1867~1947]를 기리고자 세운 정려비이다. 정확한 건립 시기는 알 수 없으나, 김씨가 죽은 1947년 직후인 것으로 추정된다. 비문은 성리학자 기헌(寄軒) 조병선(曺秉善)이 지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국우동에 있는 저수지. 정지는 1945년 준공된 저수지이며, 도덕산[660.7m]에서 남쪽의 망일봉[273.6m]으로 이어지는 능선의 서쪽 유역에 형성되었다....
-
조선 전기 대구 구암서원에 배향된 학자. 서해(徐嶰)[1537~1559]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정지(挺之), 호는 함재(涵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언양현감 서거광(徐居廣)이고, 할아버지는 사헌부장령 서팽소(徐彭召)이다. 아버지는 예조참의 서고(徐固)이고, 어머니는 이인찰방 안사전(安嗣全)의 딸 순흥안씨(順興安氏)이다. 부인은 청풍군수 이고(李股)의 딸 고성이씨(固城李氏)...
-
조선 후기 대구 지역에서 활동한 학자. 정천주(鄭天澍)[1596~1661]는 본관은 동래(東萊)이며, 자는 백화(伯和), 호는 경한재(景寒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정사주(鄭師周)이고, 할아버지는 임진왜란 때 달성군 하빈에서 의병을 일으켜 충의위(忠義衛)에 제수되고 가선대부 병조참판 겸 동지의금부사에 증직된 정여강(鄭汝康)이다. 아버지는 동래정씨(東萊鄭氏) 칠곡(漆谷) 입향조(入鄕祖...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음식점. 정화네하우스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시장에 있는 연탄석쇠불고기 전문점이다. 3대를 이어 장사를 하고 있다. 매장 밖에서 고기가 익어 가는 소리와 화려하게 펼쳐지는 불쇼로 행인들의 눈길을 끄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
대구광역시 북구 관문동과 서구 비산동을 연결하는 교량. 매천대교(梅川大橋)는 금호강을 가로질러 대구광역시 북구 관문동[칠곡 지역]과 비산동[도심 지역]을 연결하는 왕복 6차선의 교량이다. 2003년 4월 23일 준공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교량. 공항교(空港橋)는 대구광역시 북구 복현동에 있는 왕복 6차선의 교량이다. 대구국제공항과 복현오거리를 연결하는 교량으로 금호강을 가로질러 공항로와 이어진다....
-
2013년 5월 11일부터 5월 14일까지 대구광역시 일원에서 개최된 전국 규모의 장애 학생 종합 체육대회. 2013년 5월 대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 대구광역시 교육청, 대구광역시 장애인체육회 주관으로 대구광역시에서 전국장애학생종합체육대회가 열렸다....
-
대구광역시 북구 사수동 일대에서 강학 활동을 하였던 조선 후기 학자 정구가 거처를 옮기면서 산신에게 올린 제문. 「제사수주산문 칠곡(祭泗水主山文 漆谷)」을 쓴 정구(鄭逑)[1543~1620]는 본관이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이며,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로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과 조식(曺植)의 문인이...
-
대구 일대에서 강학 활동을 하였던 정구가 1617년 서사원의 죽음을 애도하며 지은 제문. 「제서행보 사원 문(祭徐行甫 思遠 文)」를 쓴 정구(鄭逑)[1543~1620]는 본관이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이며,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로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과 조식(曺植)의 문인이다. 모든 방면의 학문에...
-
대구 일대에서 강학 활동을 하였던 정구가 1616년 송원기의 죽음을 애도하면서 지은 제문. 「제송학무 원기 문(祭宋學懋 遠器 文)」을 쓴 정구(鄭逑)[1543~1620]는 본관이 청주(淸州)이고, 자는 도가(道可)이며, 호는 한강(寒岡)이다. 아버지는 정사중(鄭思中)이며, 어머니는 성주이씨(星州李氏)로 이환(李煥)의 딸이다. 이황(李滉)과 조식(曺植)의 문인이다. 모든 방면의 학문...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던 모직물 제조업체. 제일모직은 1954년 9월 제일모직공업주식회사로 설립되었고, 삼성그룹 창업자 고(故) 이병철 회장에 의하여 삼성그룹의 모태 기업으로 출발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제일모직의 여자 기숙사 건물. 제일모직여자기숙사(第一毛織女子寄宿舍)는 1954년 9월 제일모직공업주식회사가 설립되면서 건축되었다. 창업주 이병철이 대구 칠성동에 부지를 마련하여 공장과 기숙사를 함께 만들었다. 3채로 시작된 기숙사 건물은 1980년대 6채로 늘었다. 제일모직여자기숙사 내에는 미용실, 욕실, 세탁실, 다리미실, 도서실, 휴게실 등이 구비...
-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에 있는 노숙인 자활 관련 복지시설. 제일평화의집은 대구제일교회가 나눔과 섬김의 사역을 감당하기 위하여 설립한 사회복지시설이다. 1998년 IMF로 대량 실직을 당하여 거리로 나온 노숙인들에게 식사와 잠자리를 제공하기 시작하여 1999년 대구광역시 북구 고성동에 개원하였다....
-
대구 지역 구암서원에 제향된 조선 후기 문신 서성의 죽음을 애도하기 위하여 신익성이 지은 제문. 「제판서서공 성 문(祭判書徐公 渻 文)」을 쓴 신익성(申翊聖)[1588~1644]은 본관이 평산(平山)이며, 자는 군석(君奭)이고, 호는 낙전당(樂全堂)이다. 시호는 문충(文忠)이다. 아버지는 영의정 신흠(申欽)이고, 어머니는 이제신(李濟臣)의 딸이다. 신익성은 선조의 부마로, 정숙옹주...
-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산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 「조산에 얽힌 전설」은 대구광역시 북구 서변동에 있는 조산(鳥山)[혹은 造山]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지명 유래담이자 파명당(破明堂) 설화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조야교회는 조야동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섬기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의 교회. 조야교회는 조야동에 하나님의 사랑을 전파하고 섬기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에 속하는 법정동. 조야동(助也洞)은 대구광역시 북구 법정동 31개 중 하나이다. 18세기 초에 일어난 민란과 흉년을 피해 김해김씨(金海金氏) 상후공이 청도에서 이주하여 조야동에 마을을 개척하였다....
-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김해김씨 삼현파 문중 재실. 이로재(履露齋)는 김해김씨 삼현파 군수공 종중에서 파조인 김인복(金仁復)[1457~1527]을 비롯한 일곱 명의 선조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김해김씨 삼현파 문중 재실. 이로재(履露齋)는 김해김씨 삼현파 군수공 종중에서 파조인 김인복(金仁復)[1457~1527]을 비롯한 일곱 명의 선조를 기리기 위하여 건립한 재실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조야초등학교(大邱助也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도전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 새롭게 생각하고 통합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어린이[공감 소통 역량], 함께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어린이[공동체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문화예...
-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조야초등학교(大邱助也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도전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 새롭게 생각하고 통합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어린이[공감 소통 역량], 함께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어린이[공동체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문화예...
-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동에 있는 공립초등학교. 대구조야초등학교(大邱助也初等學校)의 교육목표는 ‘도전적이고 자기 주도적인 어린이[자기 관리 역량], 새롭게 생각하고 통합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어린이[창의 융합적 사고 역량],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존중하는 어린이[공감 소통 역량], 함께 행복한 삶을 실천하는 어린이[공동체 역량]’를 육성하는 데 있다. 추구하는 학생상은 ‘문화예...
-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있는 독립운동가 조현욱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기념비. 목산 조현욱선생 순국 기념비(牧山趙炫郁先生殉國紀念碑)는 독립운동가 조현욱을 기리기 위하여 1968년 6월 1일 대구광역시 북구 노곡동에 세운 기념비이다. 조현욱(趙炫郁)[1854~1922]은 1919년 3월 26일 청송군 현서면에서 일어난 독립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 조현욱은 인근 마을 신태휴·조병국 등에...
-
대구광역시 북구 노원동에서 직물, 편조 원단 및 의복류 염색 가공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체. 창업자 홍재선 회장은 서문시장을 중심으로 직물 도매상을 하여 자본을 축적하였고, 1957년 6월 자가드 직물을 생산하는 삼공직물 공장을 설립하였다....
-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학자이자 의병장. 서재겸(徐再謙)[1557~1617]의 본관은 달성(達城)이며, 자는 화익(和益), 호는 죽계(竹溪)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좌통례 서진손(徐震孫)이고, 할아버지는 서미수(徐眉壽)이다. 아버지는 습독(習讀)을 지낸 서진(徐津)이고, 어머니는 부림홍씨(缶林洪氏)이다. 형은 서득겸(徐得謙)이고, 아들은 서유원(徐惟遠)이다....
-
대구광역시에서 매년 정월대보름 무렵에 행하는 민속놀이. 주로 중부 이남 지역에서 성행하였던 줄다리기는 한 고을이나 촌락이 동과 서로, 남과 북으로 나뉘어 암줄과 숫줄을 만들어 양편에서 서로 당기는 놀이이다. 주로 마을 사람 전체가 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모여 줄을 당겨 승부를 겨루는 집단 놀이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줄다리기를 줄당기기 또는 줄땡기기라고 일컬는다....
-
대구광역시에서 매년 정월대보름 무렵에 행하는 민속놀이. 주로 중부 이남 지역에서 성행하였던 줄다리기는 한 고을이나 촌락이 동과 서로, 남과 북으로 나뉘어 암줄과 숫줄을 만들어 양편에서 서로 당기는 놀이이다. 주로 마을 사람 전체가 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모여 줄을 당겨 승부를 겨루는 집단 놀이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줄다리기를 줄당기기 또는 줄땡기기라고 일컬는다....
-
대구광역시에서 매년 정월대보름 무렵에 행하는 민속놀이. 주로 중부 이남 지역에서 성행하였던 줄다리기는 한 고을이나 촌락이 동과 서로, 남과 북으로 나뉘어 암줄과 숫줄을 만들어 양편에서 서로 당기는 놀이이다. 주로 마을 사람 전체가 노소를 막론하고 모두 모여 줄을 당겨 승부를 겨루는 집단 놀이이다. 대구광역시에서는 줄다리기를 줄당기기 또는 줄땡기기라고 일컬는다....
-
강원도 춘천시에서 대구광역시를 거쳐 부산광역시를 남북으로 잇는 고속도로. 고속국도 제55호선 중앙고속도로는 강원도 춘천시에서 부산광역시를 남북으로 잇는 고속도로이다. 1995년 8월 29일 금호~서안[81.4㎞], 제천~만종[35.6㎞], 홍천~춘천[26.2㎞] 구간 개통을 시작으로 2001년까지 순차적으로 구간을 개통하여, 2001년 8월 25일 노선 번호가 제14호에서 제55호...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전통시장. 중앙시장(中央市場)[북구(北區)]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전통시장. 중앙시장(中央市場)[북구(北區)]은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근린생활형 소형 전통시장이다....
-
대구광역시 북구 태전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매천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자아 정체성을 확립하고 자신의 진로와 삷을 개척하는 사람[자주적인 사람]’, ‘공동체의식을 가지고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더불어 사는 사람]’, ‘다양한 발상과 도전으로 새로운 것을 창출하는 사람[창의적인 사람]’, ‘인류 문화를 향유하고 발전시키는 사람[교양 있는 사람]’이다. 교훈은 ‘더불어 나누며 지혜롭...
-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공립중학교. 침산중학교의 교육목표는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하고 바르게 행동하는 민주 시민을 기른다’, ‘공동체 활동에 적극 참여하고 책임을 다하는 자율적인 사람을 기른다’, ‘심신이 건강하고 매사에 적극적으로 실천하는 사람을 기른다’이다. 교훈은 ‘바르고 슬기롭고 부지런하게’이다....
-
1985년부터 1992년까지 대구광역시 동구 신천동에서 대구광역시 및 경상북도 지역 민주화를 위해 창립된 학술운동 단체. 지방사회연구회는 대구지역 인문사회과학자들이 학술과 친목을 겸하는 모임에서 시작되었다. 이 모임에 참여한 교수 및 연구자들은 지역 사회 및 민족적 모순을 극복하기 위한 세 가지 방안을 제시했다. 첫째, 지역사회와 국가사회에 놓여 있는 여러 사회적, 민족적 모순을...
-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과 동호동을 연결하는 교량. 팔거교(八莒橋)는 대구광역시 북구 읍내동과 동호동을 연결하는 왕복 6차선의 교량이다. 인접한 진흥교에 이어 진흥2교라고도 부른다. 대구 지방하천인 팔거천을 가로지르는 교량이다. 1998년 3월 5일 준공되었다....
-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동에 있는 노숙인 관련 복지시설. 징검다리는 대구광역시 북구 칠성시장 안에 있는 노숙인 일시 보호시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