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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명회 지석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4503015
한자 韓明澮誌石
분야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물/유물(일반)
지역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천안대로 429-13(삼룡동 261-10)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박성섭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화유산
관련 인물 한명회
크기(높이,길이,둘레) 25㎝[가로]|30㎝[세로]|2.5㎝[두께]
소유자 청주 한씨 종친회
관리자 천안 박물관

[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천안 박물관에 소장되어 있는 한명회의 일대기를 기록한 지석.

[건립 경위]

한명회(韓明澮)[1415~1487]는 계유정난 때 수양 대군을 도와 왕위에 오르는데 공을 세워 공신으로 책봉된 이후 성종 조까지 정국 운영의 주도권을 행사하였던 조선 전기의 대표적인 훈구 대신이다.

한명회의 일대기를 기록한 지석(誌石)은 한명회 사후 10년 천안시 수신면에 있는 한명회의 분묘에 묻혀 있었다. 그러나 2000년에 도굴되었다가, 2009년 6월 도굴범들이 검거되어 관련 유물 24점이 청주 한씨 종친회에 인계되었다. 종친회에서는 관련 유물들을 한명회의 묘소와 사당이 있는 천안시에 기탁하기로 결정하여 천안 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다.

[형태]

한명회 지석(韓明澮誌石)은 분청사기로 만들어졌으며, 가로 25㎝, 세로 30㎝, 두께 2.5㎝로 총 24점이다. 한명회 지석한명회의 가계도, 조선 전기 계유정난 당시의 행적, 부관참시 후 새롭게 예장한 풍습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현황]

한명회 지석천안 박물관에 기탁된 후 2010년 1월까지 특별 전시되었으며, 그 후 제2 전시실에서 상설 전시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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