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2003년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있는 침산제일교회가 설립 50주년을 맞아 교회사를 정리하여 발간한 책.

[개설]

『침산제일교회 오십년사(砧山第一敎會五十年史)』는 2003년에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의 침산제일교회가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교회의 설립, 역사, 성장 과정을 정리하여 펴낸 책이다.

[편찬/간행 경위]

『침산제일교회 오십년사』는 침산제일교회50년사 편찬위원회를 조직하여 편찬 및 간행 작업을 진행하였다.

[서지적 상황]

『침산제일교회 오십년사』는 대신대학교 도서관,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등에 소장되어 있다.

[형태]

『침산제일교회 오십년사』는 총 510쪽의 단행본으로 제작되었다. 책 크기는 가로 18.8㎝, 세로 25.7㎝이며, 내지는 흑백으로 인쇄되었다. 사진 및 연표를 수록하고 있다.

[구성/내용]

『침산제일교회 오십년사』는 총 4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앞부분의 50년 화보에 이어서 제1편은 ‘침산제일교회 교단적 배경’, 제2편은 ‘침산제일교회의 발자취’, 제3편은 ‘회고’, 제4편은 ‘공회 조직의 발자취’, 그리고 ‘부록’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제강점기의 수난과 광복, 교회 설립과 발전 과정, 교회 역사의 증언, 교회 조직과 각 기관 조직에 대한 내용을 서술하였다.

[의의와 평가]

『침산제일교회 오십년사』는 침산제일교회의 설립 배경과 성장 과정을 시대순으로 정리하였다. 특히 6·25전쟁 당시의 ‘성경구락부’의 활동에 대하여 살펴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