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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산김씨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2601768
한자 善山金氏
영어의미역 Seonsan Gim Clan
분야 성씨·인물/성씨·세거지
유형 성씨/성씨
지역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가실리
집필자 김병학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세거지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 가실리 정동마을
입향시기/연도 1698년경연표보기
성씨시조 김선궁
입향시조 김세황

[정의]

김선궁을 시조로 하고, 김세황을 입향조로 하는 전라북도 김제시 세거성씨.

[연원]

선산김씨(善山金氏)문성왕 8세손 김선궁(金宣弓)을 시조로 한다. 고려 태조 왕건이 후백제를 정벌할 때 일선(一善)[지금의 선산]에 이르러 모병(募兵)하였는데, 문성왕 8세손이 종군할 것을 희망하니 왕건이 크게 기뻐하여 친히 어궁(御弓)을 하사하고 ‘선궁(宣弓)’이라 사명했다. 김선궁은 그로부터 왕건을 도와 후삼국 통일에 공을 세워 청난보국공신에 오르고 벼슬이 문하시중에 이르렀다. 후손들은 그를 시조로 하고 일선(一善)을 본관으로 삼았는데, 조선 태종 때 일선이 선산으로 바뀜에 따라 선산으로 개관했다.

[입향경위]

입향조인 김세황(金世璜)은 시조 김선궁의 25세손으로, 처가가 지금의 전라북도 김제시 진봉면이었다. 김세황의 차남이 김제시 진봉면 가실리 정동마을에 살기 시작하면서 후손들이 세거하게 되었다. 그러나 현재 김제 관내에 선산김씨 집성촌은 없다. 후손으로는 김선궁의 30세손으로 통정대부(通政大夫)의 품계로 선산부사(善山府使)를 지낸 김규하(金奎河)가 있다.

[관련 유적]

전라북도 김제시 성덕면 묘라리에 선산김씨 효열비가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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