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월 12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서 전개되었던 항일 만세 운동. 1919년 3월 1일 서울로부터 「독립선언서」가 평강 천도교구장 이태윤에게 도착하였고, 철원 천도교 교훈 최병훈에게 200매, 김화 천도교인 채장숙에게 150매가 전달된 것이 강원도 철원 지역 3·1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철원군은 경원선 철도가 읍내 한복판을 지나기에 서울의 정보가 거의 실시간으로 전달되...
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일제 강점기 김화 사람으로 「3·1독립선언서」를 김화 읍내에 배포하였던 인물이다. 박윤실(朴允實)[1875~1919]은 1875년 10월 20일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암정리에서 태어나 천도교에 입교하였다. 1919년 3월 1일 채장숙(蔡章淑)이 평강 천도교 교구실에서 「3·1독립선언서」 150매를 받아 와 신동민(申東敏...
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전개되었던 독립 만세 운동. 일제 강점기 1919년 3월 1일을 기점으로 강원도 철원군과 김화군에서 일제 식민 통치에 항거하여 주민들이 독립 만세 운동을 일으켰다. 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군과 김화군은 각각 인구가 10만 명에 육박하였고 농업과 광업이 성행하여 경제 규모 면에서 당시 춘천과 원주에 필적할 만한 거대한 군이었다. 철원군과 김화군은 서...
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신동민(申東敏)[1868~?]은 1868년 9월 1일 지금의 철원군 김화읍 암정리에서 태어나 천도교에 입교하였다. 1919년 3월 1일 평강 천도교 교구실에서 「3·1독립선언서」 150매를 받아 온 채장숙(蔡章淑)으로부터 30매를 건네받아 박윤실(朴允實)·윤규호(尹圭祜)와 함께 김화 지역에 배포하였다. 김화 북부인...
일제 강점기인 1919년 3월 10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에서 전개되었던 항일 만세 운동. 1919년 3월 1일 「독립선언서」가 서울로부터 강원도 평강 천도교구장 이태윤에게 도착하였고, 철원 천도교 교훈 최병훈에게 200매, 김화 천도교인 채장숙에게 150매가 전달된 것이 강원도 철원 지역 3·1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철원 지역에서는 철원읍에서 1919년 3월 10일과 11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