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에서 밭을 갈 때 부르던 노동요. 강원도 철원군에 전승되는 「밭 가는 소리」인 「이랴 소리」는 겨리소로 밭을 갈면서 부르던 소리이다. 지역에서는 두 마리로 논밭 가는 것을 ‘쌍겨리질’이라고 한다. 「밭 가는 소리」인 「이랴 소리」는 1996년 문화방송에서 발행한 『한국민요대전-강원도편』에 동송읍 상노리에 전승되는 「이랴 소리」가 정리되어...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줄기에 있는 하오고개 지명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부부가 화해한 고개」는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줄기에 있는 하오고개 지명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강원도 화천에 사는 부부가 부부 싸움을 하였다가 철원군 근남면 줄기에 있는 하오고개에서 화해를 하였다는 내용이다. 「부부가 화해한 고개」는 2003년 9월 20일에 강...
강원도 철원군에 전승되는 축산 노동요. 강원도 철원군에 전승되는 「송아지 부르는 소리」인 「메요소리」는 산이나 들에 방목한 송아지를 불러 모을 때 외치는 소리이다. 「송아지 부르는 소리」인 「메요소리」는 서면 자등리에서 두 편, 갈말읍 토성리와 신철원리, 그리고 근남면 잠곡리와 사곡리, 김화읍 도창리에서 각 한 편씩 임해수, 주홍집, 고의환, 정진택...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서 5덕지 3포에 관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5덕지 3포」는 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명승지인 5덕지와 3폭포에 관한 이야기이다. 「5덕지 3포」는 2003년 9월 20일에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서 김용수[남, 73세]와 김중기[남, 68세]에게서 채록하였다. 「5덕지 3포」는 2005년에 강원도에서 발행한 『강원의...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살았던 노랑장군의 행적에 관한 이야기. 「황소를 넘어뜨린 노랑장군」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서 노랑장군이라 불리는 힘센 사람이 우마차가 구덩이에 빠져 움직이지 못하자 번쩍 들어서 꺼내 주었다는 이야기이다. 「노랑장사」는 2003년 9월 20일에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서 김용수[남, 73세]에게서 채록하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