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와 유정리 일대에 있는 구석기 시대 야외 유적. 산명·유정리B 구석기 유적(山明·楡井里B舊石器遺蹟)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와 유정리 일대에 있는 구석기 시대 야외 유적이다. 2014년 강원문화재연구소에 의하여 발굴 조사되었다. 측정된 OSL 연대를 참고하면 약 12~13만 년 전 무렵 형성된 퇴적층이며 주로 석영제 몸돌과 격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에 있는 구석기 시대 야외 유적. 상사리 중·후기 구석기 유적(上絲里中·後期舊石器遺蹟)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상사리에 있는 구석기 시대 야외 유적이다. 강원문화재연구소에 의해 발굴되었으며 특히 돌날 기술과 좀돌날 기술이 혼재되어 나타나는 석기군이다. 한탄강 건너편 인접한 장흥리 구석기 유적의 직전 문화 단계를 보여 주고 있는 중요한...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중강리에 있는 구석기 시대 야외 유적. 중강리 구석기 유적(中江里舊石器遺蹟)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중강리에 있으며 2007년 7월 예맥문화재연구원에 의하여 시굴 조사되었다. 철원군 최북단에 있는 구석기 유적이며 한탄강 상류의 지류인 대교천이 주변을 흐르고 있다. 후기 구석기 시대의 돌날 기술과 좀돌날 기술이 혼재하는 시기의 유적이다....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홍원리에 터가 남아 있는 태봉의 도성. 태봉국 철원성(泰封國鐵原城)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홍원리에 있는 태봉의 도성이다. 904년 국호를 마진(摩震)으로 고치고 대대적인 제도 개편을 단행한 궁예가 905년 철원으로 천도하면서 거점으로 삼은 곳이 태봉국 철원성이다. 도성은 평지에 조성되었으며, 외성(外城)과 내성(內城)의 이중 구조를 갖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