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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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속하는 법정면. 강원도 철원군 중북부 민간인출입통제선 이북에 위치한 법정면으로 4개 법정리와 1개 행정리, 3개 반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역이 민간인 통제 보호 구역에 해당된다. 4개 법정리 중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유곡리에서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나머지는 비무장지대에 해당하여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서 행정관할을 하고 있다. 동쪽으로 철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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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에 있는 김화읍 관할 행정기관. 김화읍사무소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의 행정·민원 업무 및 지방 행정의 기초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김화읍사무소는 1963년 1월 1일 법률 제1178호[1962년 11월 21일 공포]에 의거 「수복지구와동인접지구의행정구역에관한임시조치법」이 시행되어 철원군에 편입될 때 설치되었다.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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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는 철원군 김화읍의 북서쪽에 있으며, 남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학사리, 읍내리, 서쪽으로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 정연리, 북쪽부터 동쪽으로 철원군 근북면 율목리, 백덕리, 유곡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도창을 중심으로 우구동, 험석리와 서업리를 통합하여 도창리(道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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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는 철원군 김화읍의 북서쪽에 있으며, 남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학사리, 읍내리, 서쪽으로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 정연리, 북쪽부터 동쪽으로 철원군 근북면 율목리, 백덕리, 유곡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도창을 중심으로 우구동, 험석리와 서업리를 통합하여 도창리(道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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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내 민간인 출입 통제선 북쪽에 있는 마을. 정부가 민북마을을 건설하게 된 것은 휴전선 인근의 유휴지를 개척하는 농지 확장뿐만 아니라 식량 증산, 국가안보 체제의 강화를 위한 것이기도 하였다. 자립안정촌, 재건촌, 통일촌 등 다양한 유형의 민북마을은 입주 배경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민북마을이 크게 세 부류로 구분되는 기준은 조성 시기뿐만 아니라, 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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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같은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1930년도에 조사된 30가구 이상 모여 살던 철원군의 성씨별 집성촌 현황은 다음과 같다. 풍천임씨(豐川任氏)는 철원군 동송읍 대위리와 갈말읍 내대리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전주이씨(全州李氏)는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 김화군 서면 청양리와자등리·와수리, 김화군 근남면 마현리와 유곡리에 집성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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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와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를 지나는 금강산 전기철도의 교량. 철원 금강산 전기철도교량(鐵原金剛山電氣鐵道橋梁)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와 갈말읍 정연리를 지나는 일제 강점기 금강산 전기철도교량이다. 금강산 전기철도는 경원선의 중심역이었던 철원역에서 출발하여 종착지인 내금강까지 총 28개의 역이 있었고 길이는 116.6㎞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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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지방선거의 철원군의회 의원 선거 결과 개관. 철원군의회 의원 선거는 1991년 지방선거를 실시하여 2018년 6월 지방선거까지 치렀다. 따라서 철원군의회는 제1대 의회를 구성한 이래 햇수로 28년을 경과하는 시점에 있고, 제8대 의회가 운영 중에 있다. 강원도 철원 군민들은 그동안 철원군의회 의원 선거를 통하여 기본적으로 보수적 정치의식을 표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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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재건촌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정책적 배려에 의해 만들어진 전략촌. 1973년에는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유곡리와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에 2개의 통일촌(統一村)을 건설하였다. 통일촌은 국가가 직접적인 어떠한 목적에 따라 마을을 만든 전략촌에 해당하며, 군사분계선 인접 지역에 이상촌을 건설하려는 목적과 전선 방위와 유휴 경지 활용의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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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재건촌의 미비점을 보완하여 정책적 배려에 의해 만들어진 전략촌. 1973년에는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유곡리와 경기도 파주시 군내면 백연리에 2개의 통일촌(統一村)을 건설하였다. 통일촌은 국가가 직접적인 어떠한 목적에 따라 마을을 만든 전략촌에 해당하며, 군사분계선 인접 지역에 이상촌을 건설하려는 목적과 전선 방위와 유휴 경지 활용의 목적으로 건설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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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건설된 14개 민북마을 중 가장 파격적인 지원 하에 조성된 통일촌 유곡리의 어제와 오늘. 1953년 전쟁은 끝났지만 철원 지역 주민들은 고향마을로 들어갈 수 없었다. 고향마을에 휴전선이 그어지고 DMZ[비무장지대]와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이 설정되었다. 수복 초기에는 미군정이 새롭게 건설한 민통선 밖 정착촌 막사에 머물며 일일 출입 허가를 받아 자기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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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중심부 철원 지역 주민들의 유사 이래 세 번에 걸친 대규모 집단 이주와 정착 이야기. 철원은 사민(徙民)의 땅이다. 궁예가 철원에 태봉국 철원성을 건설하고 도읍을 정할 때 청주 사람 1,000호를 이주시킨 이래 1,000여 년간 사민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은 철원평야에 향도농장·불이농장·팔랑농장을 개척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조선총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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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중심부 철원 지역 주민들의 유사 이래 세 번에 걸친 대규모 집단 이주와 정착 이야기. 철원은 사민(徙民)의 땅이다. 궁예가 철원에 태봉국 철원성을 건설하고 도읍을 정할 때 청주 사람 1,000호를 이주시킨 이래 1,000여 년간 사민의 역사가 이어지고 있다. 일제 강점기 일본인들은 철원평야에 향도농장·불이농장·팔랑농장을 개척하면서 전국 각지에서 조선총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