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800610
한자 鐵原金剛山電氣鐵道橋梁
영어공식명칭 Cheorwon Geumgangsan Electric Railway Bridge
이칭/별칭 정연철교
분야 역사/근현대,문화유산/유형 유산
유형 유적/유적(일반)
지역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산81-2|갈말읍 정연리 1496 외 1필지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영규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조성|건립 시기/일시 1926년연표보기 - 철원 금강산 전기철도교량 완공
문화재 등록 일시 2004년 09월 04일연표보기 - 철원 금강산 전기철도교량 국가등록문화재 제112호로 등록
현 소재지 철원 금강산 전기철도교량 -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산81-2|갈말읍 정연리 1496 외 1필지지도보기
성격 철도교량
크기(높이,길이,둘레) 216.8㎡
문화재 등록 번호 국가등록문화재 제112호

[정의]

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철원군 갈말읍 정연리를 지나는 금강산 전기철도의 교량.

[개설]

철원 금강산 전기철도교량(鐵原金剛山電氣鐵道橋梁)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갈말읍 정연리를 지나는 일제 강점기 금강산 전기철도교량이다. 금강산 전기철도경원선의 중심역이었던 철원역에서 출발하여 종착지인 내금강까지 총 28개의 역이 있었고 길이는 116.6㎞이다. 1931년 일본 회사인 철춘철도주식회사가 완공하였고 금강산전기철도주식회사가 관리·운영하였으며 당시 금강산까지 4시간 이상 걸렸다고 한다. 금강산 전기철도는 매일 8회 운행하였고 내금강까지 요금은 당시 쌀 한 가마 가격과 비슷한 7원 56전으로 일반사람들은 엄두도 못 내었다고 한다. 1936년 당시 연간 이용객은 약 15만 4000여 명 정도였다. 철원 금강산 전기철도교량정연철교라고도 부르며 국가등록문화재 제112호로 등록되어 있다.

[건립 경위]

금강산 전기철도는 일제 강점기에 일제가 김화와 창도 지역의 풍부한 지하자원인 유화철(硫化鐵)을 일본으로 반출하기 위하여 주민들을 강제 노력 동원시키고 중국인들을 고용하여 1차로 1919년 공사를 시작하였다. 1924년 8월 1일 철원-김화 구간을 먼저 개통하였고, 2차로 1924년부터 1931년까지 창도에서 내금강까지 부설 공사를 하면서 전기 시설로 전환하여 금강산 관광과 광물 수송을 병행하였다.

[위치]

철원 금강산 전기철도교량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산81-2번지철원군 갈말읍 정연리 1496 외 1필지에 있다. 정연리는 원래 평강군이었다가 6·25전쟁으로 철원군에 편입된 마을이다. 정연리 마을 앞에서 한탄강화강이 Y자를 이루면서 합류하고, 합류점은 평강군 김화군 철원군이 만나는 교차 지점이기도 하다.

[형태]

철원 금강산 전기철도교량은 현무암을 타원형으로 둥그렇게 20여m 쌓아 올린 교각이 아름답다. 철교에는 금강산까지 90㎞라고 적혀 있어 그리 멀지 않은 거리임을 알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말기에 미군 비행기 폭격으로 서쪽의 맨 끝 교각이 일부 부서지고 무너졌다.

[현황]

철원 금강산 전기철도교량[정연철교]는 현재 남한 최북단 남방한계선 바로 밑 한탄강 최상류에 있으며 군부대 초소를 거쳐야 들어갈 수 있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금강산으로 가는 길목이라는 상징성과 희소성으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철원군에서는 인근 민북마을인 이길리, 정연리, 유곡리와 연계한 비무장지대[DMZ]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04년 9월 4일 국가등록문화재 제112호로 등록하여 관리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 한탄강 일대는 조선 시대 금강산으로 가던 시인 묵객들이 자주 들렀던 명승지이고, 일제 강점기에는 금강산 전기철도가 운행하였던 길목이다. 철원 금강산 전기철도교량 주변은 자연 풍광이 뛰어나고 역사가 깃든 명소이고 다리의 형태도 아름다우므로 보존 개발하여 외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

[참고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