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800419
한자 金剛山探訪團
영어공식명칭 Keumgangsan Tambangdan
이칭/별칭 금강산 탐승단
분야 역사/근현대
유형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지역 강원도 철원군
시대 근대/일제 강점기
집필자 김영규

[정의]

일제 강점기 철원 지역을 포함하여 전국적으로 모집된 금강산 탐방 현황.

[개설]

일제 강점기 전국적으로 금강산 탐방단이 모집되었다. 금강산 탐방단은 모집 광고가 신문에 실렸다. 특히, 강원도 철원 지역은 경원선의 중심역이었던 철원역이 있어 금강산 탐방의 중심지였다. 금강산 탐방단 모집 광고를 보면 탐방단의 규모, 일정, 비용 등이 자세히 소개되어 있어서 일제 강점기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다. 현재 금강산 전기철도교량이 남아 있어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일제 강점기 금강산을 소재로 한 작품들이 많이 남겨졌는데, 그중 철원역철원평야, 금강산 전철에 관한 부분이 많다

[금강산 탐방단 모집 광고 내용]

일제 강점기 금강산 탐방단 모집 내용은 신문 광고에서 찾아볼 수 있다. 1928년 7월 3일 경남 거창 금강산 탐승단 모집 내용은 일정이 왕복 12일이고 여비는 1인당 40원이었다. 1931년 7월 21일 경남 김해 금강산 탐승단 모집 내용은 일정은 4박 5일이고 여비는 1인당 26원 76전이었다. 구체적인 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5일 김해를 출발하여, 6일 전차로 철원~내금강 구간을 이동하고, 도보로 내금강~마하연을 거쳐 1박하고, 7일에는 도보로 마하연~온정리 구간 거쳐 1박하며, 8일에는 자동차로 온정리~해금강 구간을, 도보로 구룡연~온정리 구간을 거쳐 1박한다. 9일에는 도보로 온정리~신풍리 구간을, 승용차로 신풍리~금강구 구간을, 전차로 내금강~철원 구간을, 경원선으로 철원~경성 구간을 지나 1박하고, 10일 김해에 도착한다는 내용이었다.

[철원 지역 금강산 탐방단 모집 광고 내용]

1931년 10월 15일 철원지국에서 모집한 금강산 탐승단의 내용을 보면 일정은 10월 17일부터 5일간이고, 여비는 기차임, 자동차임, 숙박비 포함 1인당 15원이며, 탐승지(探勝地)는 총석정(叢石亭), 해금강(海金剛), 외금강(外金剛), 내금강(內金剛) 등이다.

1933년 8월 25일 철원군 동송면 금강산 탐승단 모집 현황은 인솔자가 면장 임창호(任昌鎬)이고, 출발 8월 24일, 정원 30여 명, 회비 15원이었으며 금강산뿐만 아니라 동해안 명승지까지 보고 원산으로 돌아오는 일정이었다.

1934년 4월 30일 금강산전철 동철원역 부인 금강산 탐승단 모집 내용을 보면 5월 12일 오전 9시 34분 동철원역을 출발하여 13일 오후 7시 1분 귀착하는 일정으로 비용이 7원[왕복차임, 숙박료, 사진, 기타]이고, 탐승지는 내금강(內金剛)이며, 신청은 5월 11일까지 동철원역으로 하여 주기를 요망한다는 내용이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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