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쟁 중 1953년 6월과 7월 지금의 철원 지역인 김화에서 한국군과 중공군 사이에 벌어진 전투. 금성지구 전투는 지금의 철원군 지역이 포함된 당시 강원도 김화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이다. 금성지구 전투는 1953년 6월과 7월 금성지구 북방에 위치한 중공군이 중동부 전선에 돌출된 한국군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하여 중공군 4개 군[54군·60...
강원도 철원군에서 관내 군부대 소속 대대장급 지휘관을 대상으로 매년 수여하는 상. 김충무공대상은 조선 시대 명장 충무공 김응하(金應河)[1580~1619] 장군의 충절을 기리고 얼을 선양하기 위해 철원군에서 2001년 제정한 상이다. 김응하 장군은 철원 출신으로 1618년(광해군 10) 명나라가 후금을 정벌하기 위해 조선에 구원병을 청하자 도원수 강홍립 휘하의...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신흥 종교. 원불교는 1916년 박중빈(朴重彬)[1891~1943]이 창시한 불법연구회를 계승한 종교이다. 연원을 불법에 두고 있으나, 신앙 대상의 상징이 다르고 불교와 역사적 교섭 관계가 전혀 없다. 특히 교단의 운영 방식과 제도 면에서도 종래의 사찰 제도와 다르게 운영한다. 조직을 총괄하는 중앙총부, 종법사와 수위단회, 중앙교...
강원도 철원군에서 장기복무한 제대군인의 정착을 지원하는 제도. 장기복무제대군인[병역법 또는 군인사법에 의한 군복무를 마치고 전역하는 사람으로 장기복무한 제대군인, 5년 이상 10년 미만 현역으로 복무한 장교, 준사관 또는 부사관]이 전역을 하여 철원군 지역에 정착을 하는 경우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기 위하여 지역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조례로서 지원하는 정책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