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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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병마절도사를 역임하였고 강원도 철원 지역에 묘소가 있는 무신. 백시구(白時耈)[1649~1722]의 본관은 수원(水原)이고 자는 덕로(德老), 시호는 충장(忠壯)이다. 아버지는 백원진(白元振)이며, 아들은 내섬시주부를 지낸 백상우(白尙友)와 백상지(白尙志)이다. 백시구는 1680년(숙종 6) 무과에 급제하였으며, 1684년 선전관이 되어 북쪽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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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백시구의 신도비. 백시구(白時耈)[1649~1722]는 조선 후기 무신(武臣)으로 본관은 수원, 자는 덕로(德老), 시호는 충장(忠壯)이며, 아버지는 원진(元振)이다. 1680년(숙종 6) 무과에 급제하였고, 1684년 선전관(宣傳官)이 되어 북로(北路)의 봉수(烽燧)를 조사하여 허술한 곳을 수축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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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무신 백시구의 신도비. 백시구(白時耈)[1649~1722]는 조선 후기 무신(武臣)으로 본관은 수원, 자는 덕로(德老), 시호는 충장(忠壯)이며, 아버지는 원진(元振)이다. 1680년(숙종 6) 무과에 급제하였고, 1684년 선전관(宣傳官)이 되어 북로(北路)의 봉수(烽燧)를 조사하여 허술한 곳을 수축하게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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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철원 지역 출신의 무신. 유림(柳琳)[1581~1643]은 병자호란 당시 수원 광교산 전투와 더불어 유일한 승전으로 평가되는 김화 백전 전투에서 청나라 군사를 크게 무찔렀다. 유림의 본관은 진주(晉州)이며, 자(字)는 여온(汝溫), 시호는 충장(忠壯)이다. 아버지는 현감 유회(柳淮)이고 어머니는 사평(司評) 박염(朴恬)의 딸 음성박씨(陰城朴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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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남으로도 북으로도 갈 수 없었던 수복 지구 철원 사람들의 운명적인 삶과 애환. 6·25전쟁 당시 철원 사람들은 치열한 전쟁터에서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인천상륙작전으로 미군이 반격하고 인민군들이 쫓겨갈 때 철원 주민들의 80%를 끌고 올라갔다. 하지만 공산주의 열성분자들의 횡포가 싫은 사람들은 대열에서 이탈해 산속으로 숨어들었다. 한국군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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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남으로도 북으로도 갈 수 없었던 수복 지구 철원 사람들의 운명적인 삶과 애환. 6·25전쟁 당시 철원 사람들은 치열한 전쟁터에서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인천상륙작전으로 미군이 반격하고 인민군들이 쫓겨갈 때 철원 주민들의 80%를 끌고 올라갔다. 하지만 공산주의 열성분자들의 횡포가 싫은 사람들은 대열에서 이탈해 산속으로 숨어들었다. 한국군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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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종교인. 전진(田鎭)[1912~1996]은 1912년 12월 27일 지금의 충청남도 논산시 양촌면 명암리에서 태어났다. 아버지는 목사인 전희균이고, 어머니는 한경택이다. 원산 루씨여학교 교목으로 부임한 아버지 전희균을 따라 원산으로 이주하였다. 1931년 협성신학교[현 감리교신학대학교]에 입학하였고, 졸업 후에는 논산 제일감리교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