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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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 무덤으로 대표적인 거석 기념물. 강원도 철원군의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무덤이다. 대부분 무덤으로 사용되었지만 공동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祭壇)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인돌, 지석묘라고 부르고 있으며, 북한에서는 고인돌무덤,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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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내포리는 북쪽으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유정리, 동쪽으로 철원군 동송읍 강산리, 중강리, 관우리, 남쪽으로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 서쪽으로 철원군 철원읍 유정리, 외촌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철원군 서변면 내포리로 개설되었다. 이후 서변면에서 철원면이 되었으며, 193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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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산지로 둘러싸여 있는 평탄한 지형. 분지는 산지로 둘러싸여 있는 평탄한 지형을 가리키며, 형성 원인에 따라 구조분지와 침식분지로 나누어진다. 구조분지는 단층이나 요곡운동 등 지각의 구조운동에 의하여 평지와 주변 산지가 만들어진 지형이다. 침식분지는 암석의 연약부를 따라 선택적으로 침식되어 형성된 지형이다. 한국의 침식분지는 주로 화강암 분포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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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는 동쪽으로 철원군 철원읍 유정리, 외촌리, 남쪽으로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 대마리, 서쪽으로 철원군 철원읍 중세리, 가단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강원도 철원군 묘장면 산명리로 개설되었다. 이후 1963년 1월 1일 묘장면에서 철원읍으로 편입되어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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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의 강무장에서 강원도 제일의 곡창지대가 되기까지 철원평야 개척과 번영의 발자취. 철원군은 강원도 제일의 곡창지대로서 전국 최고의 밥맛을 자랑하는 철원오대쌀을 생산하고 있다. 철원군은 경제 활동의 80%가 농업에 의존하는 농업군이고 그중 벼농사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지금의 이러한 벼농사 기반이 된 것은 일제 강점기 수리조합 설립과 대대적인 철원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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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유정리는 동쪽으로 철원군 철원읍 홍원리, 남쪽으로 철원군 철원읍 내포리, 외촌리, 서쪽으로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강원도 철원군 북면 유정리로 개설하였다. 1953년 6·25전쟁 종전 이후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으로 지정되었다. 1972년 12월 28일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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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과 철원읍 일원에 있는 철원평야의 북쪽 민통선 전방 지역. 철원평야는 지금으로부터 54만 년~12만 년 전인 신생대 제4기 말에 철원 북방 평강 일원에 위치한 680고지와 오리산[鴨山, 454m]의 화산 폭발로 인하여 분출된 현무암질 용암이 철원 일대 계곡과 낮은 지역의 기반암[화강암]을 덮으면서 탄생한 용암대지이다. 당시 분출된 용암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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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속하는 법정읍. 철원읍은 일제 강점기 이전에는 철원군청의 소재지로 철원군의 중심 지역이였으나, 해방 이후 6·25전쟁을 겪으며 민간인 출입 통제지역이 위치하며 소도시화되었다. 강원도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있는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은 서쪽으로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과 남쪽으로 철원군 동송읍과 경계를 이루고 있다. 본래 철원 읍내 서쪽가에 있으므로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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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에 있는 철원읍 관할 행정기관. 철원읍사무소는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의 행정·민원 업무 및 지방 행정의 기초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철원읍사무소는 1954년 11월 17일 「수복지구임시행정조치법」에 근거하여 설치되었다. 1963년 1월 1일에는 묘장면의 대마리, 산명리, 중세리 등이 철원읍사무소 관할 행정구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