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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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발생한 병자호란 당시 현재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일대에서 벌어졌던 전투. 김화 백전 전투(金化栢田戰鬪)는 병자호란 종반부인 1637년 1월 28일 남한산성을 지원하기 위하여 남진(南進)하던 평안도 근왕군(勤王軍)과 이를 차단하려는 청군(淸軍) 사이에 일어난 전투이다. 병자호란(丙子胡亂)은 1636년(인조 14) 12월 8일 청이 13만 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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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내 민간인 출입 통제선 북쪽에 있는 마을. 정부가 민북마을을 건설하게 된 것은 휴전선 인근의 유휴지를 개척하는 농지 확장뿐만 아니라 식량 증산, 국가안보 체제의 강화를 위한 것이기도 하였다. 자립안정촌, 재건촌, 통일촌 등 다양한 유형의 민북마을은 입주 배경에 따라 명칭이 다르다. 민북마을이 크게 세 부류로 구분되는 기준은 조성 시기뿐만 아니라, 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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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에 있는 고개. 배우고개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에 자리한 고개로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에서 철원군 근북면 금곡리로 넘어가는 길에 있다. 고개를 중심으로 동쪽에는 계웅산[604m], 서쪽에는 성재산[471m]이 있다. 지도에는 배재로 표기되어 있다. 배우고개의 정확한 높이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약 270m 정도로 추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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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김화 백전 전투에서 6·25전쟁 오성산 상감령 전역까지 철원군 김화 지역 주민들의 국난 극복사. 철원군은 한반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동서남북으로 사통팔달의 길목이라 외적이 침입하거나 분단 시대에 철저하게 유린당하였다. 멀리는 삼국 시대에 백제와 고구려, 신라가 100년 간격으로 번갈아 점령하였다. 6·25전쟁 중에는 1951년 봄부터 1953년 7월 27일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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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는 철원군 김화읍의 동부에 있으며,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 암정리, 용양리, 운장리에 둘러싸여 있고, 남쪽으로는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노상마을, 노하마을, 내동, 신흥리를 병합하면서 생창리(生昌里)라 하였다. 내동은 생창리의 안쪽에 있는 마을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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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암정리는 철원군 김화읍의 가장 동쪽에 있으며, 서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남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용양리, 동쪽으로 철원군 근동면, 북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감봉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장암리와 냉정리를 통합하여 암정리(巖井里)라 하였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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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서면에 속하는 2개 법정리 중 북쪽에 위치한 법정리이다. 철원군 서면 와수리는 철원군 김화읍·서면·근남면의 거점 지역이자 상거래와 교통의 요충지이다. 북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동쪽으로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남쪽으로 철원군 서면 자등리, 서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와 접하고 있다. 원래 산간 촌락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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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용양리는 철원군 김화읍의 동남쪽에 있으며, 남쪽으로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 동쪽으로 철원군 근동면 광삼리, 철원군 근남면 양지리, 북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암정리, 서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운장리, 생창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용암리, 양동, 신촌, 부암을 병합하면서 용암과 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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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운장리는 철원군 김화읍의 남부 중앙에 있으며, 동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용양리, 서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 남쪽으로 철원군 서면 와수리와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 북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 읍내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당시 김화군 군내면 운흥리와 장흥리를 병합하여 운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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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식량 생산과 안보 목적으로 건설된 군사분계선 인접 마을. 재건촌은 국가의 직접적인 목적에 따라 만든 전략촌이다. 민통선 통제권이 한국군에 이양된 이후, 북한의 선전촌에 대응하고 유휴 농지의 개간을 통하여 식량 증산을 할 목적으로 1968년부터 1973년까지 12개의 마을을 건설하였다. 재건촌을 건설하게 된 배경은 민통선 북방 지역의 토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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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식량 생산과 안보 목적으로 건설된 군사분계선 인접 마을. 재건촌은 국가의 직접적인 목적에 따라 만든 전략촌이다. 민통선 통제권이 한국군에 이양된 이후, 북한의 선전촌에 대응하고 유휴 농지의 개간을 통하여 식량 증산을 할 목적으로 1968년부터 1973년까지 12개의 마을을 건설하였다. 재건촌을 건설하게 된 배경은 민통선 북방 지역의 토지 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