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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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와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삼율리, 포천시 관인면 초과리에 걸쳐 있는 산. 고남산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와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삼율리·초과리에 걸쳐 있으며, 높이는 643.1m이다. 고남산에는 궁예의 도읍지와 연관된 설화가 있다. 고남산(古南山)은 관인면이 철원군에 속하여 있을 때 철원군의 최남단에 있어서 고남산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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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서 행하여지는 구제사와 산제사의 특성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구제사와 산제사」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봄에는 개를 잡아 정성을 올리는 구(狗)제사가 있었고, 가을에는 소나 돼지를 잡아 정성을 올리는 산제사가 있었으나 현재는 모두 없어졌다는 이야기이다. 「구제사와 산제사」는 2003년 10월 4일 강원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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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논을 맬 때 부르던 농요. 강원도 철원군에 전승되는 「논매는 소리」는 후렴이 “에얼싸 덩어리요”인 「덩어리소리」와 “에이얼싸 방아요”인 「방아소리」, 그리고 “에헐사 상사디아”인 「상사소리」이다. 「논매는 소리」는 1992년 철원군에서 발행한 『철원군지』, 1994년 강원도에서 발행한 『강원의 전통민속예술』, 1996년 문화방송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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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계곡. 담터계곡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산간 계곡이다. 금학산과 보개산이 이루는 유역 분지에서 발원한 소지류들이 모여 흐르는 계곡이며, 한탄강 지류인 건지천의 상류에 해당한다. 담터계곡의 명칭은 옛날 짐승을 잡아먹고 버린 뼈로 담을 쌓았다 하여 붙여진 ‘담터’라는 지명에서 유래한다. 담터 명칭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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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담터계곡의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동물 뼈로 울타리를 만든 삼형제」는 신라 때 산짐승을 잡아 생활하던 삼형제가 집 밖에 버린 동물 뼈가 울타리를 이루어서 단대, 담터라는 지명이 생겨났다는 이야기이다. 「동물 뼈로 울타리를 만든 삼형제」는 2003년 10월 4일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서 안승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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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집터를 다질 때 부르는 노동요. 「땅 다지는 소리」는 전국적으로 「달구소리」, 「상사소리」, 「어여라차 소리」, 「지경소리」, 「망깨소리」 등과 같이 여러 유형의 노래가 전승되고 있으나, 철원군에서는 「지경소리」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서 활발하게 전승되고 있다. 철원 지역의 「땅 다지는 소리」인 「지경소리」는 1996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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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의 심원사 중창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부처님 이마의 도끼」는 강원도 철원군 보개산(寶蓋山)에 있는 심원사(深源寺) 중창과 관련하여 전하여 오는 이야기이다. 「부처님 이마의 도끼」는 1992년에 강원도 철원군에서 발행한 『철원군지』와 철원문화원에서 2000년에 발행한 『철원향토지』에 수록되어 있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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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담터계곡 근처의 수리봉에서 배를 타고 가다가 부처를 빠트린 내력을 전하는 이야기. 「부처를 떨어뜨린 선창역」은 천지개벽(天地開闢) 때 부처를 배에 태우고 가다가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담터계곡에 가기 전에 위치한 높은 수리봉(守里峰)[645m]에서 부처를 빠뜨렸다는 전설이다. 옛날에는 물이 수리봉까지 차올라서 배가 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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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해방 이후 북한에 속한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행하여진 공산주의 강습 실태. 8.15해방 이후 삼팔선을 경계로 하여 강원도 철원군은 북한 지역에 속하게 되었다. 공산 치하에서는 마을 단위[리]로 민청, 농민회, 군중회, 여성동맹 등이 조직되어 있었다. 1주일에 5일 정도는 일과가 끝나면 그룹별로 2~3시간 정도 공산주의 강습에 참가해야 하였다. 강습 내용은 공산주의 혁명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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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석대암이 지어진 내력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산돼지로 나타난 미륵」은 사냥꾼 삼형제가 산돼지를 쫓다가 미륵(彌勒)을 발견하여 석대암(石臺庵) 사찰을 지어 미륵을 모셨다는 사찰 연기 전설(寺刹緣起傳說)이다. 석대암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심원사(深源寺)에 딸린 암자이다. 「산돼지로 나타난 미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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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는 철원군 동송읍의 가장 남쪽에 있으며 남쪽과 동쪽, 서쪽으로 경기도 포천시와 접하고 있다. 북쪽으로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와 넓게 접하고 있고 서북쪽 일부는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상중리의 상(上) 자와 사대로의 로(路) 자를 따서 상노리(上路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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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건립된 민속전수회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서 전승되어 오던 철원 상노리 지경다지기는 집터를 다지는 노동 과정을 민속놀이로 재구성한 것이다. 1996년 제14회 강원도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품하여 종합우수상을 수상하였고 1998년에는 종합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1999년 제40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품하여 대통령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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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건립된 민속전수회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서 전승되어 오던 철원 상노리 지경다지기는 집터를 다지는 노동 과정을 민속놀이로 재구성한 것이다. 1996년 제14회 강원도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품하여 종합우수상을 수상하였고 1998년에는 종합최우수상을 수상하였으며 1999년 제40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출품하여 대통령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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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 심원사(深源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新興寺)의 말사이다. 647년(진덕여왕 1) 영원조사(靈源祖師)가 보개산에 흥림사(興林寺)를 건립하였다. 1393년 흥림사는 화재로 소실되었는데 무학(無學)이 1396년 중건하면서 절 이름을 심원사로 개칭하였다. 보개산 내에 50여 개의 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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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대한불교조계종 소속의 사찰. 심원사(深源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3교구 본사인 신흥사(新興寺)의 말사이다. 647년(진덕여왕 1) 영원조사(靈源祖師)가 보개산에 흥림사(興林寺)를 건립하였다. 1393년 흥림사는 화재로 소실되었는데 무학(無學)이 1396년 중건하면서 절 이름을 심원사로 개칭하였다. 보개산 내에 50여 개의 사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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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 심원사에 있는 석조 불상. 심원사 석조지장보살상(深源寺石造地藏菩薩像)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 심원사에 봉안되어 있는 석조불상이다. 심원사(深源寺)는 철원·연천 보개산(寶蓋山) 석대암(石臺庵)이 확장되어 형성된 절이다. 석대암은 신라 시대 720년(성덕왕 19) 사냥꾼 이순석(李順石)이 출가하여 창건하였고, 859년(헌안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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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서 남이 장군이 용마를 얻는 내력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용마를 두 번 얻은 남이 장군」은 조선 전기의 무신인 남이(南怡)[1441~1468] 장군이 용정산(龍井山)에서 얻은 용마를 실수로 죽인 후 흑룡산(黑龍山)에서 다시 용마를 얻었다는 이야기이다. 「용마를 두 번 얻은 남이 장군」은 2003년 10월 4일 강원도 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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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서 남이 장군이 용마를 얻는 내력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용마를 두 번 얻은 남이 장군」은 조선 전기의 무신인 남이(南怡)[1441~1468] 장군이 용정산(龍井山)에서 얻은 용마를 실수로 죽인 후 흑룡산(黑龍山)에서 다시 용마를 얻었다는 이야기이다. 「용마를 두 번 얻은 남이 장군」은 2003년 10월 4일 강원도 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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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산. 용정산(龍井山)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으며, 높이는 해발 672m이다. 금학산[946m]에서 남쪽으로 뻗은 능선의 끝에 있는 봉우리로 암석 노출지가 많다. 용정산(龍井山)은 금학산의 지맥으로 산정에 있는 우물에서 용마가 나왔다는 전설에서 그 이름이 유래하였다. 남이 장군의 용마가 나왔다는 정상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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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배움이 살아 있는 학교, 나눔으로 행복한 학교, 소통으로 여는 학교 문화, 모두 함께 성장하는 학교를 교육 목표로 삼고 있다. 교훈은 ‘튼튼한 몸으로 슬기롭게 배우며 바르게 행하자’이다. 용정초등학교는 1965년 3월 8일 동송국민학교 용정분교장으로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다. 1966년 11월 11일 용정국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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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을 시조로 하고 이중망·이은동을 입향조로 하는 강원도 철원군의 세거 성씨. 전주이씨(全州李氏) 시조는 신라 경덕왕 때 사공을 지낸 이한(李翰)이다. 이한의 18세손 이안사(李安社)[?~1274]는 대대로 전주에 살아온 호족이었는데, 새로 부임한 지전주사가 탄압하자 강원도 삼척으로 피했다가 함경도를 거쳐 원나라에서 다루가치 벼슬을 지냈다. 이안사의 증손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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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집터를 단단하게 다질 때 사용되는 통나무. 전통적인 방식으로 집을 지을 때에는 먼저 기반이 되는 집터를 단단하게 다지는 기초공사를 하게 된다. 이 작업을 ‘지경다지기’라고 하고, 땅을 다지는 데에 쓰이는 큰 나무를 ‘지경목’이라고 한다. 지역에 따라서는 지경돌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는데,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서는 지경목을 사용한다. 지경다지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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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 지역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 지경다지기는 새집을 지을 때 집터를 다지는 작업을 일컫는다.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 지역에서는 지경다지기를 특별한 민속놀이로서 전승하고 있는데, 바로 ‘철원 상노리 지경다지기’이다. 상노리에서는 얼었던 땅이 녹을 무렵인 3~4월이나 초가을에 주로 지경다지기를 하였다. 상노리는 6·25전쟁 전에 농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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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서 전하여 오는 강원도 무형문화재.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서 전승되는 철원 상노리 지경다지기는 집터를 다지는 작업인 지경다지기를 민속놀이화한 것으로, 1998년 인제군에서 개최한 제16회 강원도민속예술경연대회에서 종합최우수상을 수상하였고, 1999년에는 제주도에서 개최된 제40회 전국민속예술경연대회에 강원도 대표로 출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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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풍천임씨 세거지. 풍천임씨(豊川任氏) 시조 임온(任溫)은 중국 소홍부 자계현 사람이다. 임온의 6세손 임주(任澍)가 1275년 고려 충렬왕의 왕비이자 원나라 황녀인 제국공주를 따라 고려에 들어와 귀화하여 대장군을 지내고 풍천(豐川)을 본관으로 하사받았다. 풍천임씨는 임주의 아들 대에서 임자송(任子松)과 임자순(任子順)의 두 갈래로 크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