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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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2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서 전개되었던 항일 만세 운동. 1919년 3월 1일 서울로부터 「독립선언서」가 평강 천도교구장 이태윤에게 도착하였고, 철원 천도교 교훈 최병훈에게 200매, 김화 천도교인 채장숙에게 150매가 전달된 것이 강원도 철원 지역 3·1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철원군은 경원선 철도가 읍내 한복판을 지나기에 서울의 정보가 거의 실시간으로 전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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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속하는 법정읍. 김화읍(金化邑)은 강원도 철원군의 중앙부에 있으며, 북쪽으로 철원군 근북면과 남방한계선에 접하고 있고, 동쪽으로 철원군 근동면, 남쪽으로 철원군 서면과 근남면, 서쪽으로 철원군 갈말읍과 접하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은 고구려 시대에는 부여군이었고, 통일신라 시대에 부평군에 속하였으며, 고려 시대에 이르러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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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에 있는 김화읍 관할 행정기관. 김화읍사무소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의 행정·민원 업무 및 지방 행정의 기초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김화읍사무소는 1963년 1월 1일 법률 제1178호[1962년 11월 21일 공포]에 의거 「수복지구와동인접지구의행정구역에관한임시조치법」이 시행되어 철원군에 편입될 때 설치되었다. 1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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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일대에 있는 원삼국 시대의 유물산포지. 당구미 유물산포지(遺物散布地)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일대에 있는 원삼국 시대의 유물산포지로 한탄강과 지류인 남대천이 합류하는 지역의 충적대지상에 있다. 일반적으로 강이 만나는 지점에는 유속이 급격히 느려지면서 넓은 충적대지를 형성하게 되는데 여기에 주로 청동기 시대 및 원삼국 시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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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는 철원군 김화읍의 북서쪽에 있으며, 남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학사리, 읍내리, 서쪽으로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 정연리, 북쪽부터 동쪽으로 철원군 근북면 율목리, 백덕리, 유곡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도창을 중심으로 우구동, 험석리와 서업리를 통합하여 도창리(道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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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는 철원군 김화읍의 북서쪽에 있으며, 남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학사리, 읍내리, 서쪽으로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 정연리, 북쪽부터 동쪽으로 철원군 근북면 율목리, 백덕리, 유곡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도창을 중심으로 우구동, 험석리와 서업리를 통합하여 도창리(道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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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일대에 서식하는 잉어목 잉어과에 속하는 민물고기. 묵납자루는 우리나라 고유종으로 한강, 임진강, 대동강, 압록강 등에 분포하는 민물고기이다. 수질 오염 등으로 서식지가 감소하여 멸종위기 야생생물로 지정되었다. 묵납자루는 몸길이 5~8㎝ 정도로 가느다란 편이고 머리와 함께 옆으로 납작한 모양이다. 눈은 큰 편으로 두 눈 사이가 넓으며, 콧구멍은 앞과 뒤의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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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 있는 소규모 평야. 민들레벌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 있으며, ‘먼들’ 또는 ‘험석분지’라고도 불린다.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구조선을 따라 개석(開析)된 한탄강 유로와 김화 남대천이 합류하는 곳에 형성되었으며, 현무암 자갈과 바위가 넓게 산재해 있다. 평균 고도는 약 200~250m 정도이다. ‘민들레벌’은 흔히 민들레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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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속하는 법정면. 강원도 철원군 서면은 철원군에 속하는 4개 읍 3개 면 중 남동부에 위치한 법정면이다. 북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동쪽으로 철원군 근남면, 남쪽으로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서쪽으로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와 접하고 있다. 김화군의 서쪽에 위치해 있어 서면(西面)으로 불리게 되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강원도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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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 있는 서면 관할 행정기관. 서면사무소는 강원도 철원군 서면 지역 주민들의 편의를 위한 행정·민원 업무 및 지방 행정의 기초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 서면사무소는 1963년 1월 1일 김화군이 철원군에 흡수됨에 따라 철원군 서면으로 분리되면서 설치되었다. 1963년 서면 와수출장소가 개소하였다. 1973년 7월 행정구역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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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율목리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가마터. 율목리 옹기요지(栗木里甕器窯址)는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율목리[험석동] 일대에 있는 조선 시대 옹기 가마터이다. 현재는 가마터에 대한 정보가 전무하다. 율목리 옹기가마터, 험석동 옹기가마터라고도 부른다. 율목리 옹기요지는 조선 시대 처음 옹기를 생산하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나 정확한 기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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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는 철원군 김화읍의 북부 중앙에 있으며, 동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감봉리, 서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 도창리, 철원군 근북면 유곡리, 금곡리, 남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 생창리, 북쪽으로 군사분계선과 접하고 있다. 김화군 군내면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김화군청이 소재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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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열녀 정막금(鄭莫今)[?~1636]의 본관은 영평(永平)이며, 조선 후기 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 살고 있던 김명천(金明天)의 아내이다. 남편 김명천은 병자호란 때 기병(騎兵)으로 종군하고 있었다. 1636년(인조 14) 청나라 군대가 침입하여 김화읍 자모산성(慈母山城)을 함락시키고 한양으로 진군하던 중 도창리에서 하룻밤 머물렀다. 청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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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열녀 정막금(鄭莫今)[?~1636]의 본관은 영평(永平)이며, 조선 후기 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 살고 있던 김명천(金明天)의 아내이다. 남편 김명천은 병자호란 때 기병(騎兵)으로 종군하고 있었다. 1636년(인조 14) 청나라 군대가 침입하여 김화읍 자모산성(慈母山城)을 함락시키고 한양으로 진군하던 중 도창리에서 하룻밤 머물렀다. 청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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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 있는 조선 후기 열녀 정막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열녀문. 정열부인 영평정씨 열녀문(貞烈夫人永平鄭氏烈女門)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 있으며, 조선 후기 열녀 정막금(鄭莫今)의 정렬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열녀문이다. 정막금은 김명천(金明千)의 아내이다. 정열부인 영평정씨 열녀문은 6·25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91년 재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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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 있는 조선 후기 열녀 정막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열녀문. 정열부인 영평정씨 열녀문(貞烈夫人永平鄭氏烈女門)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 있으며, 조선 후기 열녀 정막금(鄭莫今)의 정렬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열녀문이다. 정막금은 김명천(金明千)의 아내이다. 정열부인 영평정씨 열녀문은 6·25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91년 재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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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같은 성씨들이 모여 사는 마을. 1930년도에 조사된 30가구 이상 모여 살던 철원군의 성씨별 집성촌 현황은 다음과 같다. 풍천임씨(豐川任氏)는 철원군 동송읍 대위리와 갈말읍 내대리에 집성촌을 이루고 있었다. 전주이씨(全州李氏)는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 김화군 서면 청양리와자등리·와수리, 김화군 근남면 마현리와 유곡리에 집성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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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속한 리(里) 단위 대표들로 구성되어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고 봉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협의체. 이장은 리(里) 단위의 지역 개발과 읍·면장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주민 참여 협의체의 구성원이다. 철원군은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투철하며 당해 리에 2년 이상 거주한 30세 이상인 자를 이장으로 임명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리를 대표하여 5가지 업무를 수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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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있는 철원 지역을 관할하는 행정기관. 철원군청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인 철원군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으로, 철원군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중앙정부와 강원도 광역자치단체로부터 위임받은 업무, 철원 지역공동체의 유지·발전, 지역 행정, 민원 업무, 주민 복리 증진 등을 위하여 설치되었다. 강원도 철원군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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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있는 철원 지역을 관할하는 행정기관. 철원군청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인 철원군의 행정사무를 맡아보는 기관으로, 철원군의회에서 결정된 정책을 집행·관리한다. 중앙정부와 강원도 광역자치단체로부터 위임받은 업무, 철원 지역공동체의 유지·발전, 지역 행정, 민원 업무, 주민 복리 증진 등을 위하여 설치되었다. 강원도 철원군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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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속하는 법정리. 토성리(土城里)는 철원군 갈말읍의 북쪽에 있으며, 동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와 도창리, 남쪽으로 갈말읍 지경리, 서쪽과 북쪽으로 갈말읍 동막리, 정연리와 접하고 있다. 토성리의 동쪽 농경지 한가운데에 삼한 시대 축성된 토성이 있어 토성리 또는 토세이라고 불렸다. 덕령산 밑에 위치하여서 덕촌이라고도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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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지표를 구성하는 암석이 풍화·분해되어 생성된 흙. 토양은 암석이나 동식물의 유해가 오랜 기간 침식과 풍화를 받아 생성된, 땅을 구성하는 물질이며, 흙이라고도 한다. 토양은 입자의 크기나 성분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뉘는데, 물리적 특성과 화학적 특성 그리고 작물 재배 적성 등이 토양 분류에 있어서 중요한 기준이 된다. 철원 지역에는 암쇄토, 적황색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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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건설된 14개 민북마을 중 가장 파격적인 지원 하에 조성된 통일촌 유곡리의 어제와 오늘. 1953년 전쟁은 끝났지만 철원 지역 주민들은 고향마을로 들어갈 수 없었다. 고향마을에 휴전선이 그어지고 DMZ[비무장지대]와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이 설정되었다. 수복 초기에는 미군정이 새롭게 건설한 민통선 밖 정착촌 막사에 머물며 일일 출입 허가를 받아 자기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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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공권력을 배경으로 이루어지는 공공 정책의 합리적인 형성과 집행 과정. 철원군의 행정 행위는 「대한민국 헌법」을 비롯하여 「지방자치법」 등의 법령, 철원군 조례·규칙, 그리고 예산 등의 행정 규범에 따라 수행된다. 철원군은 고구려 때 철원 또는 모을동비(毛乙冬非)[철두루미, 털두루빙]라 칭하였다. 757년(경덕왕 16년) 철성(鐵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