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800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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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沈能奎 |
영어공식명칭 | Shim Neunggyu |
이칭/별칭 | 성오(星五),국포(菊圃)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권대웅 |
출생 시기/일시 | 1850년 4월 7일 - 심능규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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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896년 3월 - 심능규 청송의진 참여 |
몰년 시기/일시 | 1897년 12월 29일 - 심능규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2005년 - 심능규 건국포장 추서 |
출생지 |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 |
거주|이주지 |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 |
활동지 | 청송의진 - 경상북도 청송군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청송의진 참모 |
[정의]
개항기 청송 출신의 의병장.
[개설]
심능규(沈能奎)[1850~1897]는 1896년 3월 창의(倡義)한 청송의진(靑松義陣)의 참모(參謀)로 활동하였다.
[가계]
본관은 청송(靑松). 자는 성오(星五), 호는 국포(菊圃). 1850년 4월 7일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에서 아버지 성재(省齋) 심면지(沈冕之)와 어머니 함안조씨(咸安趙氏)의 3남 3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어려서 집에서 공부하다가 장성하여 족숙(族叔) 심성지(沈誠之)의 문하에서 수학하였다.
[활동 사항]
심능규는 1896년 3월 16일 창의한 청송의진에 참여하였다. 1896년 3월 16일 대장기를 세우고 창의한 청송의진은 창의장(倡義將) 심성지(沈誠之)를 비롯하여 부장(副將) 조성박(趙性璞), 중군장(中軍將) 김대락(金大洛), 좌익장(左翼將) 김상길(金相吉), 우익장(右翼將) 남두희(南斗凞), 사병도총(司兵都摠) 남승철(南昇喆), 의영도지휘사(義營都指揮使) 서효원(徐孝源) 등을 추대하여 진용을 갖추었다. 청송의진에서는 군비의 효율적인 모집과 운용을 위해 두 차례에 걸쳐 진용을 정비하였다. 심능규는 족숙인 심성지의 문하에서 함께 수학한 장병두(蔣柄斗)·심의춘(沈宜春) 등과 함께 의병진에 참여하였다.
4월 29일 참모(參謀) 신동호(申東鎬)의 제안에 따라 각 부대를 창의장 중심으로 편성하고 상영(上營)[총영(摠營) 혹은 내영(內營)]과 그 아래 각 영(各營)으로 의병진을 재편성하였는데, 이때 심능규는 조성로(趙性魯), 조성원(趙性源), 민동호(閔東鎬), 조광규(趙光奎) 등과 함께 참모로 선임되었다. 1897년 12월 29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2005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