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8008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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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沈能璨 |
영어공식명칭 | Shim Neungchan |
이칭/별칭 | 경방(景方)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권대웅 |
출생 시기/일시 | 1859년 2월 25일 - 심능찬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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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896년 - 심능찬 청송의진 자제군관 활동 |
몰년 시기/일시 | 1903년 05월 21일 - 심능찬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2001년 - 심능찬 건국포장 추서 |
출생지 |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 |
거주|이주지 |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 |
활동지 | 청송의진 - 경상북도 청송군 |
묘소 | 논수동 -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청송의진 자제군관 |
[정의]
개항기 청송 출신의 의병.
[개설]
심능찬(沈能璨)[1859~1903]은 1896년 3월 결성한 청송의진(靑松義陣)의 창의장(倡義將) 심성지(沈誠之)의 아들로 자제군관(子弟軍官)에 임명되어 의병 활동을 전개하였다.
[가계]
본관은 청송(靑松). 자는 경방(景方). 1859년 2월 25일 청송군 파천면 덕천리에서 아버지 소류(小流) 심성지와 어머니 함안조씨(咸安趙氏)의 2남 중 차남으로 태어났다. 백부(伯父) 심강지(沈岡之)에게 출계(出系)하여 양자가 되었다. 고려 말 충혜왕(忠惠王) 때 전리판서(典理判書)를 지낸 악은(岳隱) 심덕부(沈德符)의 6세손으로 조선 단종 때 경상도 산청(山淸)에서 입향한 월헌(月軒) 심손(沈遜)의 후예이다.
[활동 사항]
심능찬은 1896년 3월 16일 창의(倡義)한 청송의진에 참여하여 자제군관으로 활동하였다. 아버지 심성지가 창의장으로 추대되어 부장 조성박(趙性璞), 중군장(中軍將) 김대락(金大洛), 좌익장(左翼將) 김상길(金相吉), 우익장(右翼將) 남두희(南斗凞), 사병도총(司兵都摠) 남승철(南升喆), 의영도지휘사(義營都指揮使) 서효원(徐孝源) 등을 선임하는 등 진용을 갖추고 정비하는 과정에서 자제군관으로 임명되어 창의장이었던 아버지를 보필하였다. 1903년 5월 21일 사망하였다.
[묘소]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논수동에 묘소가 있다.
[상훈과 추모]
2001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