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6800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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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沈宜植 |
영어공식명칭 | Shim Uisik |
이칭/별칭 | 경립(景立),노산(老山)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경상북도 청송군 |
시대 | 근대/개항기 |
집필자 | 권대웅 |
출생 시기/일시 | 1860년 7월 18일 - 심의식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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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896년 3월 - 심의식 청송의진 서기로 활동 |
활동 시기/일시 | 1906년 - 심의식 청송군 주사에 임명 |
활동 시기/일시 | 1911년 3월~1911년 6월 7일 - 심의식 서간도 여행 |
몰년 시기/일시 | 1937년 10월 08일 - 심의식 사망 |
추모 시기/일시 | 2005년 - 심의식 건국포장 추서 |
출생지 |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흥리 414 |
거주|이주지 |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흥리 414 |
활동지 | 청송의진 - 경상북도 청송군 |
묘소 | 밤시골 -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 |
성격 | 의병 |
성별 | 남 |
대표 경력 | 청송의진 서기 |
[정의]
개항기 청송 출신의 의병장.
[개설]
심의식(沈宜植)[1860~1937]은 1896년 3월 창의한 청송의진(靑松義陣)의 서기(書記)에 선임되어 각종 문서를 담당하며 진중일기를 기록하였다. 1911년 망명지를 물색하기 위해 서간도(西間島)를 여행하였다.
[가계]
본관은 청송(靑松). 자는 경립(景立), 호는 노산(老山). 1860년 7월 18일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신흥리에서 아버지 향암(香庵) 심능걸(沈能杰)과 어머니 안동김씨(安東金氏) 사이에서 3남 1녀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활동 사항]
1896년 3월 창의한 청송의진에 참여하여 서기로 활동하였다. 청송의진은 창의장(倡義將) 심성지(沈誠之)를 비롯하여 부장(副將) 조성박(趙性璞), 중군장(中軍將) 김대락(金大洛), 좌익장(左翼將) 김상길(金相吉), 우익장(右翼將) 남두희(南斗凞), 사병도총(司兵都摠) 남승철(南昇喆), 의영도지휘사(義營都指揮使) 서효원(徐孝源) 등을 추대하여 진용을 갖추었다. 이때 심의식은 김숭진(金崇鎭)과 함께 서기에 임명되었으며, 5월 이후에는 오세로(吳世魯)와 서효격(徐孝格)이 보강되어 4인이 서기를 맡았다. 청송의진의 『적원일기(赤猿日記)』 중 4월 28일부터 5월 13일까지의 내용을 기록하였다.
1906년 10월 25일 심의식은 청송군 주사(主事)에 임명된 뒤, 청송군수 서리(署理)를 거쳐 청송군수가 되었으나 사직하였다. 경술국치(庚戌國恥) 이후 1911년 3월 22일부터 6월 7일까지 망명지를 물색하기 위해 서간도를 여행하고 돌아왔다. 1937년 10월 9일 사망하였다.
[저술 및 작품]
저술로는 2권 1책의 『노산집(老山集)』과 1책의 『취죽헌희묵(醉竹軒戱墨)』이 전한다.
[묘소]
경상북도 청송군 파천면 중평리 밤시골에 묘소가 있다.
[상훈과 추모]
2005년 건국포장이 추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