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청송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로마 가톨릭교회. 대한민국의 천주교는 조선 후기에 중국 청나라를 왕래하던 사신들에 의하여 접하게 되었고, 학자들에 의하여 ‘서학(西學)’이란 이름으로 연구가 시작되었다. 서학을 연구하는 과정에서 신앙이 싹터 본격적으로 수용되었다. 그러나 당시 조선에서는 천주교를 받아들이지 않았기 때문에 박해가 시작되었다. 이런 박해 속에서도...
경상북도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에 있는 천주교 안동교구 소속의 성당. 진보성당은 청송군 진보면 진안리에 있는 안동교구 소속의 성당으로 2005년에 본당으로 승격되었다. 청송 지역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여 인간의 죄를 속죄하고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하였다. 진보성당은 1959년경에 부곡동 옹구골과 진안동 옹기도막에서 10여 명 정도...
경상북도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에 있는 천주교 안동 교구 소속의 성당. 청송성당은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에 있는 안동 교구 소속의 성당으로 1965년에 설립되었다. 청송 지역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여 인간의 죄를 속죄하고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청송의 천주교는 1801년 신유박해(辛酉迫害) 때 김대건 신부 증조부인 김종한과...
경상북도 청송군 현동면 창양리에 있는 천주교 안동교구 청송성당 소속의 공소. 도평공소는 청송군 청송읍 월막리에 있는 안동교구 소속의 성당으로 1965년에 설립되었다. 청송 외곽 지역에 예수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파하여 인간의 죄를 속죄하고 인간을 구원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일본에서 신앙생활을 하던 추봉악[말지나] 자매가 광복과 함께 귀국하여...
경상북도 청송군 현서면 백자리에 있는 조선시대 천주교 순교지. 백자리 순교지는 신유박해 때 다른 지역 신자들이 피난해 와서 정착하여 교우촌을 이루고 살았던 초기 천주교 신자의 순교 유적지 중 하나이다. 모래실 순교지라고도 한다. 백자리 순교지가 있는 모래실은 원래 1801년 신유박해(辛酉迫害) 때 서울과 충청도에서 많은 신자가 피난을 와서 신자들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