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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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 건설된 재건촌 민북마을 개척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는 1967년 정부의 재건촌 건립 계획을 통해 조성된 민간인통제선 이북 마을[민북마을]이다. 개척 초기 입주민들이 제대군인 출신 150명과 그 가족들이었기 때문에 ‘향군촌’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마을이 형성되기 1년 전인 1967년 남자 150명이 먼저 입주하여 천막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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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 건설된 재건촌 민북마을 개척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는 1967년 정부의 재건촌 건립 계획을 통해 조성된 민간인통제선 이북 마을[민북마을]이다. 개척 초기 입주민들이 제대군인 출신 150명과 그 가족들이었기 때문에 ‘향군촌’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마을이 형성되기 1년 전인 1967년 남자 150명이 먼저 입주하여 천막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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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에서 궁예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궁예(弓裔)[?~918]는 강원도 철원에 태봉(泰封)의 도읍을 정하고 세력을 키웠으며, 신분을 따지지 않고 인재를 고루 등용하였다. 그러나 지방 호족들이 왕건(王建)[877~?]을 중심으로 모반을 일으켜 궁예를 몰아냈고, 태봉의 짧은 18년 역사는 궁예의 죽음과 함께 멸망하고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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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출신의 향토사학자. 김영배(金瑛培)[1928~2016]는 1928년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에서 태어났다. 철원남소학교와 철원공립보통학교를 거쳐 서울인문중등학교를 졸업하였다. 1945년 광복 후에는 어운인민학교 교사로 재직하였으며, 6·25전쟁 때는 미 8군 지원단인 KSC 노무부대의 일원으로 백마고지 전투에도 참가하였다. 휴전협정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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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에 있는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 내에 재건된 민북마을. 버들골마을은 평범한 농촌 마을이지만, 민간 통제선을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하는 민북마을이며 검문을 통해야만 마을을 출입할 수 있다. 주민들은 영농 활동 이외에 소득 향상을 위하여 2010년부터 ‘두루미가 자는 버들골’이라는 이름으로 농촌 관광마을을 조성하고, 두루미겨울축제, 두루미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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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에 있는 민간인 출입 통제구역 내에 재건된 민북마을. 버들골마을은 평범한 농촌 마을이지만, 민간 통제선을 기준으로 북쪽에 위치하는 민북마을이며 검문을 통해야만 마을을 출입할 수 있다. 주민들은 영농 활동 이외에 소득 향상을 위하여 2010년부터 ‘두루미가 자는 버들골’이라는 이름으로 농촌 관광마을을 조성하고, 두루미겨울축제, 두루미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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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와 양지리에서 두루미를 주제로 겨울에 열리던 축제. 강원도 철원군은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가 겨울이면 찾아들어 동면하는 곳이다. 겨울이면 흑두루미, 재두루미, 독수리 등이 철원에 날아들어 들판에서 먹이활동을 한다. 철원군은 넓은 곡창지대로 벼를 생산하고 나면 떨어진 벼 이삭이 많다고 한다. 무려 1,600톤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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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해방 이후 북한에 속한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행하여진 공산주의 강습 실태. 8.15해방 이후 삼팔선을 경계로 하여 강원도 철원군은 북한 지역에 속하게 되었다. 공산 치하에서는 마을 단위[리]로 민청, 농민회, 군중회, 여성동맹 등이 조직되어 있었다. 1주일에 5일 정도는 일과가 끝나면 그룹별로 2~3시간 정도 공산주의 강습에 참가해야 하였다. 강습 내용은 공산주의 혁명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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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남북 분단과 관련된 군사시설과 접경지대를 둘러보는 관광. 강원도 철원군의 안보 관광은 1975년 3월 19일 북한의 남침용 땅굴을 발견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처음에는 일부 특수관계 기관에만 공개되었으나, 이후 국민의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방문 견학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1987년부터 중앙 8개 부처 합동으로 철의 삼각 전적지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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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의 북동쪽에 있다. 남동쪽으로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 동북쪽으로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 서쪽으로 철원군 동송읍 강산리, 하갈리, 남서쪽으로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와 접하고 있다.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는 민통선 군 검문소를 지나자마자 있는 마을이다. 1970년대 말에 다른 마을에서 이주해 온 주민들이 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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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식량 생산과 안보 목적으로 건설된 군사분계선 인접 마을. 재건촌은 국가의 직접적인 목적에 따라 만든 전략촌이다. 민통선 통제권이 한국군에 이양된 이후, 북한의 선전촌에 대응하고 유휴 농지의 개간을 통하여 식량 증산을 할 목적으로 1968년부터 1973년까지 12개의 마을을 건설하였다. 재건촌을 건설하게 된 배경은 민통선 북방 지역의 토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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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식량 생산과 안보 목적으로 건설된 군사분계선 인접 마을. 재건촌은 국가의 직접적인 목적에 따라 만든 전략촌이다. 민통선 통제권이 한국군에 이양된 이후, 북한의 선전촌에 대응하고 유휴 농지의 개간을 통하여 식량 증산을 할 목적으로 1968년부터 1973년까지 12개의 마을을 건설하였다. 재건촌을 건설하게 된 배경은 민통선 북방 지역의 토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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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에 있는 남침용 군사 통로. 제2땅굴은 북한군이 남한을 침략하기 위하여 파 놓은 땅굴로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발견되었다. 당시 국군 초병이 경계근무를 서던 중 땅속에서 울리는 폭음을 듣게 됨에 따라 시추작업이 실시되었고, 이후 굴착 작업 끝에 1975년 3월 19일 제2땅굴이 발견되었다. 한국에서 북한의 남침용 땅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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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에 있는 철원 제2땅굴 수색 중 폭발 사고로 사망한 장병들의 추모비. 1975년 3월 19일 중부전선 철원 북방 약 13㎞ 지점 한국군 제6사단 지역에서 북한의 남침용 땅굴을 발견하였다. 북한의 남침용 땅굴은 지하 50~160m의 견고한 화강암 층을 높이 2m, 폭 2.1m 규모의 아치형으로 굴착하였다. 총 길이 3.5㎞로 그중 군사분계선 남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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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일대에 있는 인공 저수지. 토교저수지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와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 일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농업용수 공급의 목적으로 건설되어 전천후보(全天候湺)라고도 불린다. 1978년 축조되었으며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 철원군 동송읍 대위리,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 철원군 동송읍 오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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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 강원도 철원 지역 출신의 문신. 황근중(黃謹中)[1560~1633]의 본관은 창원(昌原)이고 자는 일지(一之), 호는 월탄(月灘) 또는 월담(月潭)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풍저창수 황준원(黃浚源)이고, 할아버지는 종친부전부 황탕경(黃湯卿)이다. 아버지는 영춘현감을 지낸 황수(黃琇)이다. 황근중은 1560년(명종 15) 철원에서 태어났다. 1589년(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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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황근중 묘비. 황근중(黃謹中)[1560~1633]은 조선 후기 문신으로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일지(一之), 호는 월탄(月灘)으로 영춘현감(永春縣監) 황수(黃琇)의 아들이다. 1589년(선조 22) 생원이 되었고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의주에서 임금을 만나 전함사별좌(典艦司別坐)가 되어 경양도찰방(景陽道察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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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에 있는 조선 후기 문신 황영의 묘비. 황영(黃泳)[1585~1662]의 본관은 창원(昌原), 자는 자유(子游), 호는 빙호(氷壺)이며, 광해군 때 강원감사를 지낸 황근중의 아들이다. 1615년(광해군 7) 생원에서 음사(蔭仕)로 사복시첨정(司僕寺僉正)을 지냈고 사후 의정부좌참찬(議政府左參贊)에 추중되었다. 황영 묘비(黃泳 墓碑)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