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 있었던 도립병원. 1931년 개원한 강원도립철원의원은 철원 최초의 근대식 병원으로 2층 벽돌 건물에 연면적 1,520㎡ 규모로 건립되었으며, 60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었다. 철원 군민의 건강 증진과 의료혜택 확대를 위하여 최신식 시설을 갖추고 설립되었다. 강원도립철원의원은 철원 군민의 적극적인 요청으로 조선총독부의 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에 있는 120년 전통을 지닌 공립초등학교. 1899년 철원읍 사요리에서 철원공립소학교로 개교한 철원초등학교는 1906년 철원공립보통학교, 1938년 철원공립심상소학교, 1941년 철원공립국민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광복 후 철원국민학교로, 1996년 3월 철원초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20여 년 동안 철원초등학교는 명실공히 근대 학교로...
1899년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 철원공립소학교로 설립되었던 4년제 초등 교육 기관. 일제강점기 보통학교의 교육 목표는 “학생의 신체 발육에 유의하여 도덕교육과 국민교육을 베풀어 일상생활에 필요한 보통지식과 기예(技藝)를 습득하게 하는 것”이었으나 실상은 식민 교육을 시키고자 한 것이었다. 철원공립보통학교는 1899년 철원읍 사요리에 철원공립소학교로 개교하였다....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훈은 ‘사랑과 푸른 꿈이 영그는 철원의 어린이’이다. 교육 목표는 학생의 일상생활과 학습에 필요한 기본 습관 및 기초 능력을 기르고 바른 인성을 함양하는 데에 중점을 두고 있다. 철원초등학교는 1899년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 철원공립소학교로 개교하였다. 일제 강점기인 1906년 식민지 정책의 일환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