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운토령 이전항목 다음항목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800080
한자 黑雲土嶺
영어공식명칭 Heuguntoryeong
분야 지리/자연 지리
유형 지명/자연 지명
지역 강원도 철원군 원동면 세현리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최광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전구간 흑운토령 - 강원도 철원군
해당 지역 소재지 흑운토령 - 강원도 철원군 원동면 세현리 지도보기
성격 고개
높이 851m

[정의]

강원도 철원군 원동면 세현리에 있는 봉우리.

[개설]

흑운토령(黑雲土嶺)강원도 철원군 원동면 세현리에 있는 백암산의 봉우리이며, 높이는 해발 851m이다. 강원도 화천과 철원을 연결하던 험준한 고갯길이었으나 현재는 비무장지대에 인접한 곳으로 일반인 출입이 통제되는 곳이다. 흑운토령은 6·25전쟁 당시 금성지구 전투를 비롯한 수많은 전투를 치르었던 최대의 격전지로 꼽힌다.

[명칭 유래]

흑운토령의 유래는 조선 시대의 고지도나 고도서에서는 찾아보기 어렵다. 다만 1910년대에 만들어진 일제 강점기의 지형도에 백암산(白岩山)과 함께 흑운토령(黑雲吐嶺)이라고 표시되어 있다.

[자연환경]

흑운토령강원도 철원군 원동면 세현리와 원남면 주파리의 경계에 있지만, 유역분지는 모두 금성천에 속한다. 흑운토령 동쪽 사면과 서 쪽 사면에서 발원한 하천은 모두 북쪽으로 흘러 금성천으로 유입하고 금성천은 동쪽으로 흘러 북한 지역에서 북한강에 합류한다. 비무장지대 자연환경 조사에서 흑운토령 인근 하천에는 버들치, 대륙종개, 모래무지 등이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흑운토령이 속하는 흰바우산은 지표의 기복이 심하여 험준한 지형으로 유명하다. 6·25전쟁 이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된 곳으로 비무장지대에서도 생태계가 우수한 지역으로 꼽힌다. 산양, 삵, 참매, 둑중개, 하늘다람쥐 등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황]

흑운토령금성지구 전투 등이 벌어졌던 6·25전쟁의 격전지이다. 당시에 희생된 장병의 유해를 찾기 위한 유해 발굴 사업이 지속되고 있다. 흑운토령과 함께 6·25전쟁 말의 격전지였던 흰바우산흑운토령의 남동쪽에 있는데, 가곡 「비목」이 탄생한 곳으로 유명하다. 금성 지구 전투 전적비는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의 말고개 인근에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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