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데이터
항목 ID GC07800196
한자 栗木里
영어공식명칭 Yulmok-ri
분야 지리/인문 지리
유형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지역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율목리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문승희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개설 시기/일시 1914년연표보기 - 강원도 김화군 근북면 율목리로 개설
변천 시기/일시 1963년 1월 1일 - 강원도 김화군 근북면 율목리에서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율목리로 개편
성격 법정리
면적 4.69㎢
가구수 0세대
인구[남/여] 0명

[정의]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개설]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율목리는 비무장지대[DMZ]에 해당하고, 거주민이 없는 지역이며, 북쪽으로 군사분계선, 동쪽으로 철원군 근북면 백덕리, 남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서쪽으로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와 접하고 있다.

[명칭 유래]

율목리(栗木里) 지역의 지명은 큰 밤나무가 많이 있어서 밤뉭기 또는 율목(栗木)이라 하였다고 전해지고 있다.

[형성 및 변천]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강원도 김화군 근북면 유곡리로 개설되었다.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동시에 북한 지역에 속하게 되었고, 1952년 북한의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강원도 김화군이 강원도 창도군으로 흡수 및 통합되면서 강원도 창도군 근북면 유곡리가 되었다. 1953년 7월 27일 휴전이 조인되면서 남한으로 수복된 후 정전협정에 의하여 비무장지대로 설정되어 군정이 관할하였다. 법률 제350호에 의거하여 1954년 10월 21일부터 강원도 김화군으로 행정권이 인수되면서 강원도 김화군 근북면 율목리가 되었다. 1963년 법률 제1178호에 의거하여 김화군 근북면이 철원군에 편입되어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율목리가 되었다.

[자연환경]

휴전선과 접한 비무장지대로 평야 지형이 많고, 전역이 자연환경보전지역에 해당한다. 분단 이후 70여 년 간 인간의 간섭 없이 보존되어 있어 사향노루, 수달, 산양, 검독수리, 구렁이, 삵, 담비 등 멸종위기종이 서식하고 있다.

[현황]

면적은 4.69㎢이며, 주로 군 작전 지역으로 활용되어 미확인 지뢰가 다량 매설되어 있다.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서 행정 관할을 하고 있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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