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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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일대에 있는 원삼국 시대의 유물산포지. 당구미 유물산포지(遺物散布地)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 일대에 있는 원삼국 시대의 유물산포지로 한탄강과 지류인 남대천이 합류하는 지역의 충적대지상에 있다. 일반적으로 강이 만나는 지점에는 유속이 급격히 느려지면서 넓은 충적대지를 형성하게 되는데 여기에 주로 청동기 시대 및 원삼국 시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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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는 철원군 김화읍의 북서쪽에 있으며, 남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학사리, 읍내리, 서쪽으로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 정연리, 북쪽부터 동쪽으로 철원군 근북면 율목리, 백덕리, 유곡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도창을 중심으로 우구동, 험석리와 서업리를 통합하여 도창리(道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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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는 철원군 김화읍의 북서쪽에 있으며, 남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학사리, 읍내리, 서쪽으로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 정연리, 북쪽부터 동쪽으로 철원군 근북면 율목리, 백덕리, 유곡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도창을 중심으로 우구동, 험석리와 서업리를 통합하여 도창리(道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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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탄탄한 실력과 바른 인성을 겸비한 창의·융합형 명품 도창인’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하여 배려하는 아름다운 어린이, 성실하게 노력하는 어린이, 자기 이해로 생각을 만드는 어린이, 건강하고 자긍심 있는 어린이 육성을 추구하고 있다. 도창초등학교는 1961년 3월 25일 청양국민학교[현 청양초등학교] 도창분교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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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 있는 소규모 평야. 민들레벌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 있으며, ‘먼들’ 또는 ‘험석분지’라고도 불린다.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구조선을 따라 개석(開析)된 한탄강 유로와 김화 남대천이 합류하는 곳에 형성되었으며, 현무암 자갈과 바위가 넓게 산재해 있다. 평균 고도는 약 200~250m 정도이다. ‘민들레벌’은 흔히 민들레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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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산지로 둘러싸여 있는 평탄한 지형. 분지는 산지로 둘러싸여 있는 평탄한 지형을 가리키며, 형성 원인에 따라 구조분지와 침식분지로 나누어진다. 구조분지는 단층이나 요곡운동 등 지각의 구조운동에 의하여 평지와 주변 산지가 만들어진 지형이다. 침식분지는 암석의 연약부를 따라 선택적으로 침식되어 형성된 지형이다. 한국의 침식분지는 주로 화강암 분포 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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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서 사명당의 출가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사명당 이야기」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서 사명당(四溟堂) 유정(惟政)[1544~1610]이 출가한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이다. 사명당은 임진왜란(壬辰倭亂)[1592] 때에 승병을 이끌고 전공을 세웠으며, 일본과의 외교 및 부국강병책으로 국가에 크게 기여한 인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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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아기를 어를 때 부르던 가사 노동요. 「아기 어르는 소리」는 어린아이가 보채거나 울 때 할머니, 할아버지, 어머니, 아버지 등 가족 중 어른이 아이를 달래거나 함께 놀면서 불러 주는 노래이다. 철원군에는 「풀무소리」, 「달강소리」, 「둥개소리」 등 세 유형의 노래가 전승되고 있다. 「아기 어르는 소리」는 1996년 문화방송에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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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영해박씨의 세거지. 영해박씨(寧海朴氏) 시조는 신라 눌지왕 때의 충신인 박제상(朴堤上)이고, 중시조는 고려 때 전법사판서을 지낸 박명천(朴命天)이다. 박제상의 39세손인 박창령(朴昌齡)이 영흥소윤 재임 시 세종의 명으로 선원전(璿源殿)을 건립하고 평양서윤에 임명되어 부임지로 향하던 도중에 사망하여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 원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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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논일을 하면서 부르는 노동요. 「이랴 소리」는 논을 갈거나 논을 삶을 때 소를 부리면서 밭갈애비가 부르는 소리이다. 밭을 소로 갈면서 부르는 소리 또한 「이랴 소리」라고 하지만 논일을 하면서 부르는 「이랴 소리」와 밭을 갈면서 부르는 「이랴 소리」는 사설 구성에서 차이가 있다. 논을 삶거나 논을 갈면서 부르는 「이랴 소리」는 2011년에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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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 있는 조선 후기 열녀 정막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열녀문. 정열부인 영평정씨 열녀문(貞烈夫人永平鄭氏烈女門)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 있으며, 조선 후기 열녀 정막금(鄭莫今)의 정렬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열녀문이다. 정막금은 김명천(金明千)의 아내이다. 정열부인 영평정씨 열녀문은 6·25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91년 재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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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 있는 조선 후기 열녀 정막금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열녀문. 정열부인 영평정씨 열녀문(貞烈夫人永平鄭氏烈女門)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 있으며, 조선 후기 열녀 정막금(鄭莫今)의 정렬을 기리기 위하여 세운 열녀문이다. 정막금은 김명천(金明千)의 아내이다. 정열부인 영평정씨 열녀문은 6·25전쟁 때 소실되었다가 1991년 재건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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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와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를 지나는 금강산 전기철도의 교량. 철원 금강산 전기철도교량(鐵原金剛山電氣鐵道橋梁)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와 갈말읍 정연리를 지나는 일제 강점기 금강산 전기철도교량이다. 금강산 전기철도는 경원선의 중심역이었던 철원역에서 출발하여 종착지인 내금강까지 총 28개의 역이 있었고 길이는 116.6㎞이다.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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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서 홀짝골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홀짝골 유래」는 홀짝골에 호랑이가 나타나서 사람을 홀짝 물고 간다고 하여 생긴 전설이다. 「홀짝골 유래」는 2003년 9월 21일에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도창리에서 진덕춘[남, 87세]에게서 채록하였다. 「홀짝골 유래」는 2005년에 강원도에서 발행한 『강원의 설화』에 수록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