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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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과 북한의 철원군 일대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의 역사적 의미 및 문화 자원화 방안. 남한과 북한의 철원군 일대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통일 시대를 대비하는 철원군의 문화 자원화 방안에 대한 제안이다. 강원도 철원군의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한반도 전 지역에서 확인된다. 고인돌은 무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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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과 북한의 철원군 일대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의 역사적 의미 및 문화 자원화 방안. 남한과 북한의 철원군 일대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통일 시대를 대비하는 철원군의 문화 자원화 방안에 대한 제안이다. 강원도 철원군의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한반도 전 지역에서 확인된다. 고인돌은 무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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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에 있는 천주교 춘천교구 소속 성당 갈말성당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오래되었다. 철원군 갈말면 지포리 연봉재에 토기 공장을 설립한 한 신자가 다섯 가구의 신도들과 함께 살며 신앙 공동체를 형성하였던 것이 갈말성당의 시작이었다. 이후 6·25전쟁 때 피난 갔던 피난민들이 휴전과 함께 철원, 김화 지역이 수복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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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2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서 전개되었던 항일 만세 운동. 1919년 3월 1일 서울로부터 「독립선언서」가 평강 천도교구장 이태윤에게 도착하였고, 철원 천도교 교훈 최병훈에게 200매, 김화 천도교인 채장숙에게 150매가 전달된 것이 강원도 철원 지역 3·1운동의 도화선이 되었다. 철원군은 경원선 철도가 읍내 한복판을 지나기에 서울의 정보가 거의 실시간으로 전달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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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있는 갈말읍 관할 행정기관. 갈말읍사무소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의 행정·민원 업무 및 지방 행정의 기초 사무를 관장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1979년 5월 1일 갈말면에서 갈말읍으로 승격되면서 갈말읍사무소가 설치되었다. 2018년 3월 30일 총 5,973㎡의 기존 부지에 연면적 1,598㎡,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의 신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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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서낭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는 해마다 음력으로 4월 8일과 9월 9일에 갈현 서낭제를 지낸다. 갈현은 문혜리 동북쪽에 있는 고개로, 칡이 많아 고개 이름을 갈현(葛峴) 또는 갈고개, 가루개 등으로 불린다. 갈현의 고갯마루에는 서낭당이 세워져 있는데, 김화의 성황당이 세워졌을 무렵인 1772년(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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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 있는 고개. 갈현고개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 있는 고개로 동쪽의 대득봉[628.3m]과 서쪽의 태봉[560.2m]을 연결하는 능선에 자리잡고 있다.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지경리로 가는 국도 제43호상에 있으며, 지도상에는 ‘가로개’라고 표시되어 있다. 갈현고개의 높이는 352m로 알려져 있으나 이는 근처에 있는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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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알지를 시조로 하고 김경이를 입향조로 하는 강원도 철원군의 세거 성씨. 경주김씨(慶州金氏)의 시조는 김알지(金閼智)이다. 신라 탈해왕이 계림을 지나다가 황금빛 함을 발견하고 열어 보니 사내아이가 함 속에서 나와 김(金)씨 성을 내리고 알지라는 이름을 지어 주었다고 한다. 이후 김알지의 7세손인 미추이사금이 신라의 왕위에 올랐다. 경주김씨는 신라 마지막 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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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 무덤으로 대표적인 거석 기념물. 강원도 철원군의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를 대표하는 무덤이다. 대부분 무덤으로 사용되었지만 공동무덤을 상징하는 묘표석(墓標石), 종족이나 집단의 모임 장소나 의식을 행하는 제단(祭壇) 또는 기념물로 사용되기도 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고인돌, 지석묘라고 부르고 있으며, 북한에서는 고인돌무덤, 일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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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속하는 법정리. 군탄리(軍炭里)는 철원군 갈말읍의 서쪽 한탄강변에 있으며 남쪽과 서쪽으로 경기도 포천군, 동쪽으로 갈말읍 강포리, 지포리, 신철원리, 문혜리, 북쪽으로 갈말읍 내대리와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와 접하고 있다. 군탄리 지역에는 조선 시대에 함경도로 이어지는 역마 교통 결절지인 풍전역(豊田驛)이 있었다. 풍전역에 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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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와 문혜리에서 발원하여 한탄강에 유입하는 하천 수계. 군탄천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의 명성산과 용화동 계곡, 문혜리의 대득봉 일대에서 발원한 하천이 갈말읍 군탄리에서 합쳐져 흘러 한탄강에 유입하는 약 20㎞의 하천을 말한다. 하지만 현재 군탄천이라는 하천명은 사용되지 않으며, 용화천과 문혜천·명성천이 이를 대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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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경삼(金敬三)[1876~?]은 1876년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태어났다. 갈말면[현 갈말읍]의 3·1운동은 1919년 3월 11일 문혜리 서당 훈장이던 신성규(申聖奎)와 당시 보성전문학교 학생 김칠룡(金七龍)의 주도로 추진되었다. 신성규와 김칠룡이 연락을 취하자 문혜리의 김경삼·김순복(金順福)·김상보(金相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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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상보(金相保)[1881~?]는 1881년 지금의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태어났다. 갈말면[현 갈말읍]의 3·1운동은 1919년 3월 11일 문혜리 서당 훈장이던 신성규(申聖奎)와 당시 보성전문학교 학생 김칠룡(金七龍)의 주도로 추진되었다. 신성규와 김칠룡이 연락을 취하자 문혜리의 김상보·전사진(全士進)·김학길(金學吉)·이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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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김순복(金順福)[1897~1958]은 1897년 2월 26일 지금의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태어났다. 갈말면[현 갈말읍]의 3·1운동은 1919년 3월 11일 문혜리 서당 훈장이던 신성규(申聖奎)와 당시 보성전문학교 학생 김칠룡(金七龍)의 주도로 추진되었다. 신성규와 김칠룡이 연락을 취하자 문혜리의 김순복·김상보(金相保)·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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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신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동제라는 말은 동신제, 동제, 마을 제사 등으로 불리며 지역에 따라서는 산신제, 서낭제, 용신제, 당산제, 도당굿, 당굿 등으로 불린다. 기본적으로 동제는 천신제의 역할을 포함한다. 오랜 옛날부터 가을에 가을걷이를 마치면 천신에게 감사의 제를 올린 것에서 유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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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마을의 평안과 풍요를 기원하며 마을신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동제라는 말은 동신제, 동제, 마을 제사 등으로 불리며 지역에 따라서는 산신제, 서낭제, 용신제, 당산제, 도당굿, 당굿 등으로 불린다. 기본적으로 동제는 천신제의 역할을 포함한다. 오랜 옛날부터 가을에 가을걷이를 마치면 천신에게 감사의 제를 올린 것에서 유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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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와 철원군 서면 자등리 사이에 있는 고개. 뜰기고개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와 철원군 서면 자등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이다. 뜰기고개는 높이 399m의 고개로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와 철원군 서면 자등리를 연결하는 통로이자 동시에 두 지역을 구분 짓는 분수령이다. 또한, 대득봉과 각흘봉을 연결하는 능선의 하나로 문혜천과 와수천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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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 있는 고개. 문고개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사거리 서쪽에 있는 작은 고개로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로 가는 길에 있다. 지방도 제463호가 지나고 있다. 문고개는 높이 약 240m의 작은 구릉 사이에 있는 해발고도 214m의 낮은 고개이지만, 한탄강의 한탄대교를 통하여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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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속하는 법정리. 문혜리(文惠里)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의 중앙부에 있으며, 북쪽으로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와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 동쪽으로 철원군 서면, 남쪽으로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서쪽으로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 내대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갈말면 문현리(文峴里)[문고개]의 ‘문(文)’과 지혜리(芝惠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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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 있는 조선 후기 도기가마터. 문혜리(文惠里) 밤나무골 도요지(陶窯址)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5리 밤나무골에 있는 조선 시대 흑갈유(黑褐釉) 도자기를 생산하던 도기가마터이다. 도기가마와 더불어 폐기장 등의 부속 시설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문혜리 도요지, 문혜리 도기가마터라고도 부른다. 지표조사 과정에서 수습된 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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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 있는 조선 후기 도기가마터. 문혜리(文惠里) 밤나무골 도요지(陶窯址)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5리 밤나무골에 있는 조선 시대 흑갈유(黑褐釉) 도자기를 생산하던 도기가마터이다. 도기가마와 더불어 폐기장 등의 부속 시설도 함께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문혜리 도요지, 문혜리 도기가마터라고도 부른다. 지표조사 과정에서 수습된 유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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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 있는 조선 시대 도기가마터. 문혜리(文惠里) 텃골 도요지(陶窯址)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5리 텃골에 있는 조선 시대 도기가마터이다.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구조 및 시기를 파악할 수 없으나 주변에서 자기 이외에 도지미 등 자기 생산에 필요한 유물들이 함께 채집되는 점에서 가마와 더불어 폐기장 등의 부대 시설이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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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대득봉에서 발원하여 한탄강으로 합류하는 지방 하천.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대득봉의 산간 계곡에서 발원하여 철원군 갈말읍 군탄리에서 한탄강으로 합류하는 지방 하천이다. 문혜천의 하천 연장은 13.4㎞, 유로연장 18.38㎞, 유역면적 84.7㎢이다. 한탄강의 제1지류이며 용화천을 지류로 두고 있다. 문혜천은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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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일대 일제 강점기 나무 땔감 시장 개설 문제. 강원도 철원군의 중심지는 철원도호부가 있었던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일대이다. 반면 지금의 철원군 중심지인 철원군청이 있는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와 상가가 밀집된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는 농토는 물론 집들이 거의 없는 두메산골이었다. 강원도 철원군 외곽 지역에는 산지가 많아 대부분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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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산성. 어음성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4리에 있는 포곡식 석축산성이다. 출토 유물로 보건대, 통일 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에 해당하는 산성으로 추정된다. 어음성에 대해서는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출토 유물 등으로 볼 때 통일 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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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 있는 통일 신라 시대 산성. 어음성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4리에 있는 포곡식 석축산성이다. 출토 유물로 보건대, 통일 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에 해당하는 산성으로 추정된다. 어음성에 대해서는 기록이 남아 있지 않다. 다만 출토 유물 등으로 볼 때 통일 신라 시대부터 고려 시대까지 사용된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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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 있던 부군당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억울하게 죽은 아이를 위해 세운 부군당」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 논골에 있던 부군당에 얽힌 설화이다. 정승 대감에게 총애를 받던 동자가 시샘을 받아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뒤 집안에 우환이 자주 생기자, 정승 대감이 동자를 위하여 부군당을 세웠다는 내용이다.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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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남으로도 북으로도 갈 수 없었던 수복 지구 철원 사람들의 운명적인 삶과 애환. 6·25전쟁 당시 철원 사람들은 치열한 전쟁터에서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인천상륙작전으로 미군이 반격하고 인민군들이 쫓겨갈 때 철원 주민들의 80%를 끌고 올라갔다. 하지만 공산주의 열성분자들의 횡포가 싫은 사람들은 대열에서 이탈해 산속으로 숨어들었다. 한국군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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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남으로도 북으로도 갈 수 없었던 수복 지구 철원 사람들의 운명적인 삶과 애환. 6·25전쟁 당시 철원 사람들은 치열한 전쟁터에서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인천상륙작전으로 미군이 반격하고 인민군들이 쫓겨갈 때 철원 주민들의 80%를 끌고 올라갔다. 하지만 공산주의 열성분자들의 횡포가 싫은 사람들은 대열에서 이탈해 산속으로 숨어들었다. 한국군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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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윤호병(尹浩炳)[1876~?]은 1876년 지금의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에서 태어났다. 갈말면[현 갈말읍]의 3·1운동은 1919년 3월 11일 문혜리 서당 훈장이던 신성규(申聖奎)와 당시 보성전문학교 학생 김칠룡(金七龍)의 주도로 추진되었다. 신성규와 김칠룡이 연락을 취하자 문혜리의 김상보(金相保)·전사진(全士進)·김학길(金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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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 분포하는 조선 시대 도기가마터. 자등리 도요지(自等里陶窯址)는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서 확인된 조선 시대 도기가마터로 현재까지 3기가 확인되었다. 자등리 도기요지, 자등리 도기가마터라고도 불린다. 지표조사로 수습된 유물은 강원대학교 박물관과 국립문화재연구소에 소장되어 있다. 자등리 도요지는 조선 시대 중기[17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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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 출신의 독립운동가. 전사진(全士進)[1883~?]은 1883년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태어났다. 갈말면[현 갈말읍]의 3·1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1일 문혜리 서당 훈장이던 신성규(申聖奎)와 당시 보성전문학교 학생 김칠룡(金七龍)의 주도로 추진되었다. 신성규와 김칠룡이 연락을 취하자 문혜리의 전사진·김학길(金學吉)·이경삼(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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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속한 리(里) 단위 대표들로 구성되어 지역의 발전을 선도하고 봉사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협의체. 이장은 리(里) 단위의 지역 개발과 읍·면장의 업무를 지원하기 위한 주민 참여 협의체의 구성원이다. 철원군은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투철하며 당해 리에 2년 이상 거주한 30세 이상인 자를 이장으로 임명한다고 규정하고 있고, 리를 대표하여 5가지 업무를 수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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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에 있는 한국 천주교 성당. 철원성당은 1957년 6월 4일 강원도 춘천시 죽림동본당 관할 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 설립되었다. 주보는 ‘주님 공현’이다. 1955년 신자였던 신동균[스테파노]이 자신의 집 승리하숙에서 공소 예절을 시작하였다. 1957년 6월 4일 죽림동본당 관할 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하였다. 초대 주임신부로 크로닌[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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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평리에 있는 한국 천주교 성당. 철원성당은 1957년 6월 4일 강원도 춘천시 죽림동본당 관할 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 설립되었다. 주보는 ‘주님 공현’이다. 1955년 신자였던 신동균[스테파노]이 자신의 집 승리하숙에서 공소 예절을 시작하였다. 1957년 6월 4일 죽림동본당 관할 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하였다. 초대 주임신부로 크로닌[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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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확인된 청동기 시대 유적과 유물. 청동기시대의 특징은 민무늬토기와 청동기의 등장, 간석기의 보편적 사용, 농경사회의 일반화, 구릉 지대에 집단 취락의 형성을 들 수 있다. 또한, 고인돌과 같은 거대한 돌무덤의 축조와 선돌 등 거석문화가 청동기 시대에 시작되었다. 강원도 철원군의 청동기 시대 유적 및 유물은 다른 지역에 비하여 많지 않으며, 구체적인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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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후 강원도 철원 지역 재건을 지원한 군인. 한신(韓信)[1922~1996]은 1922년 12월 22일 함경남도 영흥군에서 태어났다. 일본 주오대학[中央大學]을 졸업하였으며, 광복 후 육군사관학교 2기로 입학하여 1946년 12월 소위로 임관하였다.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나자 제7사단 제9연대장으로 포천 전투에서 전공을 세웠고, 1950년 8월 수도사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