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의 역사와 문화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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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어운면 이길리에 있는 개비선골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개비선골」은 강원도 철원군 어운면 이길리에 있는 개비선골에 대한 설화이다. 주인의 목숨을 구한 충견의 무덤과 비석이 있다고 하여 개비선골이라는 이름이 생겼다는 이야기이다. 「개비선골」은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행한 『향토지-철원, 김화, 평강』, 1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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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태봉국의 멸망과 궁예의 죽음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궁예 부인과 왕건의 사통」은 강원도 철원군에 전해 내려오는 태봉국(泰封國) 의 멸망과 궁예(弓裔)[?~918]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로 사통(私通)을 기본 모티프로 하고 있다. 「궁예 부인과 왕건의 사통」은 1988년 7월 1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2리 경로당에서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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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어수정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궁예가 이용한 어수정」은 철원군 철원읍 홍원리에 있는 어수정(御水井)에 얽힌 이야기이다. 궁예(弓裔)[?~918]가 도읍을 정할 때 어수정의 물맛이 좋아 어수정 근처에 도읍을 정하였다는 내용이다. 「궁예가 이용한 어수정」은 1974년 강원일보사에서 발행한 『태백의 설화』에 수록되어 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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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전하여 내려오는 고남산에 얽힌 궁예에 대한 이야기. 「궁예와 곤암산」은 강원도 철원군에 전하여 내려오는 고남산(古南山)[곤암산, 643m]에 대한 이야기이다. 궁예(弓裔)[?~918]가 태봉국(泰封國)을 세우고 철원에 도읍을 정할 때 곤암산을 주산(主山)으로 정하자 금학산(金鶴山)[947m]의 나무가 잎과 꽃을 피우지 않았다는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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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궁예가 태봉국의 궁궐터를 잡는 과정에 대해 전하여 오는 이야기. 「궁예와 궁궐터 잡기」는 강원도 철원군에 궁예(弓裔)[?~918]가 궁궐터를 잡는 과정에 대한 설화이다. 궁예가 지관의 말을 따라 엎드려 있다가 성급하게 일어나는 바람에 태봉국(泰封國)이 오래가지 못하였다는 내용이다. 「궁예와 궁궐터 잡기」는 1988년 7월 1일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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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금학산과 궁예의 도읍지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궁예와 금학산」은 궁예(弓裔)[?~918]가 태봉국(泰封國)의 도읍지를 정할 때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금학산(金鶴山)[947m]을 안산(案山)으로 하려다가 고남산(古南山)[곤암산, 643m]을 안산으로 정하였다는 이야기이다. 「궁예와 금학산」은 198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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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에 있는 용담과 궁예에 대한 이야기. 「궁예와 용담」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에 있는 용담(龍潭)과 궁예(弓裔)[?~918]에 대한 이야기이다. 궁예가 태봉국(泰封國)의 도읍지를 정할 때 지관의 말을 듣지 않고 성급하여 도읍지의 역사가 짧아졌다는 내용이다. 「궁예와 용담」은 1988년 7월 1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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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있는 명성산[울음산]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에 있는 명성산을 울음산이라고도 한다. 「궁예와 울음산」은 폭군으로 타락한 궁예(弓裔)[?~918]가 궁궐에서 쫓겨나 명성산(鳴聲山)[921.7m] 앞을 통곡을 하면서 지나갔다는 이야기이다. 「궁예와 울음산」은 1988년 6월 30일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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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을 지나는 한탄강 현무암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궁예와 한탄강 곰보돌」은 강원도 철원군을 지나는 한탄강(漢灘江)[136㎞]의 현무암[곰보돌]과 궁예가 건국한 태봉국 멸망을 연계한 설화이다. 「궁예와 한탄강 곰보돌」은 1988년 6월 30일 철원군 갈말읍 지포1리 경로당에서 채록하였다. 「궁예와 한탄강 곰보돌」은 1992년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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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원혼이 된 궁예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궁예의 원혼」은 강원도 철원군에서 태봉국 멸망 이후 원혼(冤魂)이 된 궁예(弓裔)[?~918]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궁예의 원혼」은 1988년 7월 1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2리 경로당에서 채록하였다. 「궁예의 원혼」은 1992년 철원군이 발행한 『철원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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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 있는 토성과 궁예의 죽음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궁예의 죽음과 토성」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 있는 토성(土城)과 궁예(弓裔)[?~918]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이다. 왕건(王建)[877~?]에게 쫓긴 궁예는 갈말읍에 토성을 쌓고 하룻밤을 지낸 뒤 다음 날 삼방골짜기에게 죽임을 당하였다고 전한다. 「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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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에 있는 기린골과 기린바위와 관련하여서 전하여지는 이야기. 「기린각」은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에 있는 기린골과 기린바위와 관련하여서 전하여지는 이야기이다. 기린바위는 기린각(麒麟角)이라고도 불리는데, 구두쇠 영감이 신성한 기린각을 훼손하여 집안이 망하였다는 내용이다. 「기린각」은 1974년에 강원일보사에서 발행한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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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출신인 조선 후기 김응하 장군과 용마에 얽힌 역사 인물담. 「김응하 장군의 용마」는 조선 후기의 무신 김응하(金應河)[1580~1619] 장군과 용마에 얽힌 이야기이다. 김응하는 1605년(선조 38)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길에 올랐다. 1618년(광해군 10) 여진족의 건주위(建州衛)가 반란을 일으킬 때 명나라에서 조선에 군사를 요청하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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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하갈리 출신으로 알려진 조선 후기 무신인 김응하의 용맹함과 혼인 과정을 담은 이야기. 「김응하 장군의 정화」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하갈리 출신이자 조선 후기 무신인 김응하(金應河)[1580~1619] 장군의 용맹함과 혼인 과정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김응하 장군의 정화」는 1974년 강원일보사에서 발행한 『태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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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성재산에 있던 큰 서낭당에 얽힌 이야기. 「김화의 큰 서낭당」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성재산에 있던 큰 서낭당을 지은 이유와 당신(堂神)의 좌정 과정에 대한 이야기이다. 「김화의 큰 서낭당」은 1974년에 강원일보사에서 발행한 『태백의 설화』에 수록되어 있으며,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행한 『향토지-철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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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에 있는 달래산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달래산」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에 있는 달래산의 지명 유래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이다. 「달래산」은 1941년 8월 철원군 철원읍에서 채록하였다. 1958년에 통문관에서 발행한 『한국민간전설집』과 1974년에 강원일보사에서 발행한 『태백의 설화』에 수록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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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홍원리에 있던 월정리의 지명 유래에 대한 이야기. 강원도 철원군 어운면에 있었던 월정마을은 광복 전 옛 지명으로, 현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홍원리에 속해 있다. 「달의 우물의 비화」 는 월정마을에 살던 효녀가 달에게 빌어 아버지의 병환을 치료하고 목숨을 잃은 이야기이다. 「달의 우물의 비화」는 1974년 강원일보사에서 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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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에 있는 외동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떠내려온 외동산」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청양1리에 있는 외동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외동산은 청양뜰 남쪽에 있는 조그마한 봉우리인데, 떠내려온 산이라 하여 ‘부래산(浮來山)’이라도 부른다. 「떠내려온 외동산」은 강원일보사에서 1974년에 발행한 『태백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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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에 있는 도피안사와 철조비로자나불좌상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불상과 암소고개」는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관우리에 있는 도피안사와 국보 제63호로 지정된 철원 도피안사 철조비로자나불좌상 (鐵原到彼岸寺鐵造毘盧遮那佛坐像)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불상과 암소고개」는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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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5리의 영해박씨 묘소와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 「붕어명당」은 강원도 철원군 서면 와수5리의 붕어명당에 영해박씨(寧海朴氏) 묘소가 자리 잡은 이야기이다. 「붕어명당」은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행한 『향토지-철원, 김화, 평강』와 1981년에 철원군에서 발행한 『태봉의 향기』, 1992년에 철원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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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있는 삼부연폭포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삼부연의 기우제」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전하여 내려오는 삼부연폭포와 기우제에 관련한 이야기이다. 「삼부연의 기우제」는 1935년에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에서 채록하였다. 그리고 1958년에 통문관에서 발행한 『한국민간전설집』, 1974년에 강원일보사에서 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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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보개산 석대암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 「석대암과 사냥꾼」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있는 보개산(寶蓋山) 석대암(石臺庵)의 창건과 관련하여 전해지는 이야기로, 윤회(輪迴)를 기본 모티프로 하고 있다. 「석대암과 사냥꾼」은 1974년에 강원일보사에서 발행한 『태백의 설화』에 수록되어 있으며,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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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오성산 수태골에 있는 선녀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선녀바위」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오성산(五聖山)[1,062m] 수태골에 있는 선녀바위에 대한 이야기이다. 수태골에서 사는 오누이가 어머니의 병환을 고치기 위하여 약초를 캐려다가 선녀바위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선녀바위」는 1974년에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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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관내의 증거물을 대상으로 하거나 지역주민들에 의해서 전해지는 이야기. 설화(說話)는 일정한 구조를 가진 꾸며낸 이야기다. 일반적으로 ‘옛날이야기’라 하며, ‘고담(古談)’, 야담‘(野談)’, ‘전설(傳說)’, ‘유래담(由來談)’, ‘민담(民譚)’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그러나 현대에 와서 모든 이야기를 의미하는 단어로 사용하는 것이 ‘설화’다. 설화는 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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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하갈리 출신으로 알려진 김응하 장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장군버들」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하갈리 출신인 김응하(金應河)[1580~1619] 장군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무인들은 부차령(富車嶺)의 장군버들 앞에 엎드려 김응하의 넋을 기리면 장군의 용맹함이 자기에게도 옮겨진다고 믿었다는 내용이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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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산봉우리와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철원 지방 산세」는 강원도 철원 지역에 있는 명산(名山)들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또한 「철원 지방 산세」에는 명장과 용마에 관련한 이야기도 함께 담겨 있다. 「철원 지방 산세」는 1992년 철원군이 발행한 『철원군지』와 1995년 강원도·철원군이 발행한 『철원군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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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궁예의 태봉국 멸망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한탄강 곰보돌과 까마귀」는 강원도 철원군을 지나는 한탄강(漢灘江)의 현무암[곰보돌]과 태봉국(泰封國) 의 멸망에 대한 이야기이다. 「한탄강 곰보돌과 까마귀」는 1988년 7월 1일 철원군 철원읍 화지2리 경로당에서 채록하였다. 「한탄강 곰보돌과 까마귀」는 철원군이 1992년 발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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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을 흐르는 한탄강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한탄강을 한탄강으로 부른 유래」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을 흐르는 한탄강(漢灘江)과 관련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6·25전쟁 후 월남하던 사람들이 한탄강에서 실패하고 ‘한탄만 하다 말았다’ 하여 ‘한탄강(恨嘆江)’이라는 별명으로 불렀다고 전한다. 「한탄강을 한탄강으로 부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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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함흥차사와 맹사성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함흥차사와 맹 정승」은 강원도 철원군에서 함흥차사(咸興差使)와 맹사성(孟思誠)[1360~1438]에 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태종(太宗) 이방원(李芳遠)[1367~1422]이 함흥에 들어가 있는 이성계(李成桂)[1335~1408]에게 보낸 사신들이 돌아오지 않자 맹사성이 자원하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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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에 있었던 충렬사에 배향된 홍명구와 유림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홍씨·유씨와 충렬사」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에 있었던 충렬사(忠烈祠)에 배향된 홍명구(洪命耉)[1596~1637]와 유림(柳琳)[1581~1643]에 대한 이야기이다. 홍명구와 유림은 병자호란(丙子胡亂)[1636] 때 김화로 들어온 청나라 군대에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