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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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에 있는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였던 9현을 모신 사우(祠宇). 구은사(九隱祠)는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2리에 있으며, 단종의 복위를 도모하였던 9현을 모신 사우이다. 1631년(인조9) 건립되었다. 철원 지역에 9명의 의사가 숨어 지내며 1455년 손위(遜位)된 단종(端宗) 복위를 도모한 뜻을 기리고자 건립한 것이다. 9명의 의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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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에 있는 구은사와 초막동의 유래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구은사와 초막동」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에 있는 구은사(九隱祠)와 초막동(草幕洞)의 유래에 관한 이야기이다.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어둔산[468m]에 초막을 짓고 단종(端宗)[1441~1457]의 복위를 도모한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1435~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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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 구은사에 있는 단종 복위를 도모한 구의사의 충절을 기려 일제 강점기에 세운 사적비. 구은사적비(九隱事蹟碑)가 소재한 구은사(九隱祠)는 1455년(단종 3) 세조가 단종을 몰아내자 불사이군(不事二君)의 충절로 은거하며 단종 복위를 도모한 구의사(九義士)를 모신 사당이다. 구의사는 김시습(金時習), 조상치(曺尙治), 박도(朴渡), 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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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수양대군이 왕위를 찬탈하자 철원 지역에 은거하였던 문인. 김시습(金時習)[1435~1493]의 본관은 강릉(江陵)이고 자는 열경(悅卿), 호는 매월당(梅月堂)·청한자(淸寒子)·동봉(東峰)·벽산청은(碧山淸隱)·췌세옹(贅世翁)이다. 시호는 청간(淸簡), 법호는 설잠(雪岑)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안주목사 김윤주(金允柱)이고, 할아버지는 오위부장 김겸간(金謙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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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있는 매월대 유래에 관한 이야기. 「김시습과 매월대 지명 유래」는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1435~1493]이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은거했던 누각에 김시습의 호를 붙여 매월대(每月臺)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2003년 9월 20일에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서 김중기[남, 68세]에게 「매월대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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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있는 매월대 유래에 관한 이야기. 「김시습과 매월대 지명 유래」는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1435~1493]이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은거했던 누각에 김시습의 호를 붙여 매월대(每月臺)라고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2003년 9월 20일에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서 김중기[남, 68세]에게 「매월대 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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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에 있는 매월대에 은거하여 있던 김시습의 행적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김시습이 매월대를 떠난 사연」은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1435~1493]이 단종 복위에 목숨을 바친 사육신(死六臣)의 시신을 수습하기 위하여 매월대(每月臺)를 떠났고, 사육신의 시신을 수습한 뒤에 계룡산(鷄龍山)으로 떠났다는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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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에 사는 박씨 집안의 묏자리에 관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김시습이 잡아준 묏자리 봉춘말」은 조선 전기의 학자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1435~1493]이 박씨 집안의 묏자리를 잡아주어 자손들이 번성하였다는 이야기이다. 「김시습이 잡아준 묏자리 봉춘말」은 2011년 4월 2일에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에서 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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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의 복계산에 있는 층암절벽. 매월대는 복계산 정상 해발 595m에 있는 40m 높이의 회색빛 층암절벽이다. 매월대 위에는 넓은 암반이 있고, 매월대 아래에는 매월동굴이 있다. 매월대 정상에서 동쪽으로 1㎞ 정도에는 매월대폭포가 있어 사계절 장관을 이루고 있다. 전설에 따르면 아홉 선비가 암반에 바둑판을 새겨 놓고 바둑을 두며 단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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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수양대군이 왕위를 찬탈하자 강원도 철원 지역에 은거하였던 문신. 박계손(朴季孫)[1419~1485]의 본관은 영해(寧海)이고 자는 자현(子賢), 호는 포신(逋臣), 시호는 정절(貞節)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객령 박유(朴瑈)이고, 할아버지는 이조참판 박창령(朴昌齡)이다. 아버지는 판중추부사 박도(朴渡)이며, 형은 박인손(朴璘孫)이다. 박계손은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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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수양대군이 왕위를 찬탈하자 철원 지역에 은거하였던 문신. 박규손(朴奎孫)[1426~1494]의 본관은 영해(寧海)이고, 호는 탁영재(濯纓齋)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객령 박유(朴瑈)이고, 할아버지는 이조참판 박창령(朴昌齡)이다. 아버지는 병조정랑 박랑(朴浪)이며, 동생은 박효손(朴孝孫)·박천손(朴千孫)이다. 박규손은 1426년(세종 8)에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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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수양대군이 왕위를 찬탈하자 강원도 철원 지역에 은거하였던 문신. 박인손(朴璘孫)[1417~1482]의 본관은 영해(寧海)이고, 호는 성로(醒老)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객령 박유(朴瑈)이고, 할아버지는 이조참판 박창령(朴昌齡)이다. 아버지는 판중추부사 박도(朴渡)이며, 동생은 박계손(朴季孫)이다. 박인손은 1417년(태종 17)에 태어나 문종 때 벼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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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수양대군이 왕위를 찬탈하자 강원도 철원 지역에 은거하였던 문신. 박제(朴濟)[1435~1502]의 본관은 영해(寧海)이고 자는 형부(亨夫), 호는 경은(坰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홍문관제학 박충옥(朴忠玉), 할아버지는 전객령 박유(朴瑈)이다. 아버지는 이조참판 박창령(朴昌齡)이며, 형은 박랑(朴浪)과 박도(朴渡)이다. 박제는 예조정랑으로 재임 중이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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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박창령의 신도비. 박창령(朴昌齡)[1377~1449]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영해(寧海), 자(字)는 원길(元吉)이다. 아버지는 전객령(典客令) 박유(朴瑈)이다. 20세에 과거에 급제하여 낭서(郞署)에 임명되었다. 영흥소윤(永興少尹)이었을 때 선원전(璿源殿)을 세웠다. 이후 평양서윤(平壤庶尹)을 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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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에 있는 조선 전기 문신 박창령의 신도비. 박창령(朴昌齡)[1377~1449]은 조선 전기의 문신으로, 본관은 영해(寧海), 자(字)는 원길(元吉)이다. 아버지는 전객령(典客令) 박유(朴瑈)이다. 20세에 과거에 급제하여 낭서(郞署)에 임명되었다. 영흥소윤(永興少尹)이었을 때 선원전(璿源殿)을 세웠다. 이후 평양서윤(平壤庶尹)을 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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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수양대군이 왕위를 찬탈하자 강원도 철원 지역에 은거하였던 문신. 박천손(朴千孫)[1431~1503]의 본관은 영해(寧海)이고, 호는 규은(葵隱)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객령 박유(朴瑈)이고, 할아버지는 이조참판 박창령(朴昌齡)이다. 아버지는 병조정랑 박랑(朴浪)이며, 형은 박규손(朴奎孫)·박효손(朴孝孫)이다. 박천손은 1431년(세종 13)에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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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수양대군이 왕위를 찬탈하자 강원도 철원 지역에 은거하였던 문신. 박효손(朴孝孫)[1428~1495]의 본관은 영해(寧海)이고, 호는 운와(雲窩)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객령 박유(朴瑈)이고, 할아버지는 이조참판 박창령(朴昌齡)이다. 아버지는 병조정랑 박랑(朴浪)이다. 형은 박규손(朴奎孫)이고, 동생은 박천손(朴千孫)이다. 박효손은 1428년(세종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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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인 김시습이 1459년에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포천의 경계에 위치한 보개산을 배경으로 지은 한시. 「보개산(寶蓋山)」은 조선 전기 문인인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1435~1493]이 지은 한시이다. 김시습은 1455년 겨울을 철원에 있는 김화(金化) 초막동에서 지냈다. 이듬해 6월에 사육신(死六臣)이 처형당하였다는 소식을 듣자 바로 한양으로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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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보존과 증식 가치가 있어 보호하고 있는 나무. 보호수란 노목(老木)[100년 이상 된 오래된 나무], 거목(巨木)[아주 굵고 큰 나무], 희귀목(稀貴木)[외형이 신기하거나 이상하게 자란 나무], 명목(名木)[위인 또는 왕족이 심은 것 또는 역사적인 사실이나 전설이 있는 이름있는 나무], 보목(寶木)[역사적인 고사 또는 전설이 있는 보배로운 나무], 당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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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에 있는 산. 복계산(福桂山)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에 있는 높이 1,057.2m의 산이며, 매월대를 비롯한 기암이 발달하여 있다. 복계산은 북동쪽의 대성산[1,157m], 남쪽의 복주산[1,152m]과 더불어 1,000m 이상의 능선을 형성하고 있다. 복계산은 매월당 김시습(金時習)[1435~1493]의 은둔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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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는 북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운장리, 동쪽으로 철원군 근남면 풍암리, 육단리, 서쪽으로 철원군 서면 와수리와 접하고 있다. 본래 모래올 또는 사곡으로 불리었다고 전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사곡, 하사곡, 당현, 안양동, 아사리, 후동, 원동, 봉춘리가 병합되면서 강원도 김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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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는 북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운장리, 동쪽으로 철원군 근남면 풍암리, 육단리, 서쪽으로 철원군 서면 와수리와 접하고 있다. 본래 모래올 또는 사곡으로 불리었다고 전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상사곡, 하사곡, 당현, 안양동, 아사리, 후동, 원동, 봉춘리가 병합되면서 강원도 김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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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선조(先祖) 혹은 선현의 신주(神主)나 영정(影幀)을 모셔 두고 제향을 행하는 장소. 사우(祠宇)는 선조(先祖) 혹은 선현의 신주(神主)나 영정(影幀)을 모셔 두고 제향을 행하는 장소로, 조선 시대 정착된 유교 이념 및 의례 체계의 상징물이다. 고려 말 이후 유교문화가 확산함에 따라 선현에 대한 봉사 기능을 수행하던 사묘(祠廟)가 광범위하게 건립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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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영해박씨가 김화읍에 입촌하여 정착한 내력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영해박씨 문중 전설」은 영해박씨(寧海朴氏) 박창령(朴昌齡)의 운구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서 멈추자 거기에 묘를 써서 자손들이 마을에 정착하게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영해박씨 문중 전설」은 2003년 11월 30일에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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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있는 영해박씨의 세거지. 영해박씨(寧海朴氏) 시조는 신라 눌지왕 때의 충신인 박제상(朴堤上)이고, 중시조는 고려 때 전법사판서을 지낸 박명천(朴命天)이다. 박제상의 39세손인 박창령(朴昌齡)이 영흥소윤 재임 시 세종의 명으로 선원전(璿源殿)을 건립하고 평양서윤에 임명되어 부임지로 향하던 도중에 사망하여 지금의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 원동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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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잠곡리는 북쪽으로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동쪽으로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다목리, 남쪽으로 화천군 사내면 광덕리, 서쪽으로 철원군 서면 자등리와 접하고 있다. 마을 입구에 있는 산이 누에처럼 생겼다고 하여 누에울로 불리었다가 잠곡리가 되었다고 하며, 일부에서는 옛날부터 산뽕나무가 많아 잠곡리라 하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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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 수양대군이 왕위를 찬탈하자 강원도 철원 지역에 은거하였던 문신. 조상치(曺尙治)[?~?]의 본관은 창녕(昌寧)이고 자는 자경(子景), 호는 정재(靜齋)·단고(丹皐), 시호는 충정(忠貞)이다. 증조할아버지는 전객령 조수(曺隨)이고, 할아버지는 좌정승 조익청(曺益淸)이다. 아버지는 강계병마사 조신충(曺信忠)이며, 어머니는 판서 최중연(崔仲淵)의 딸 영천최씨(永川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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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수직 또는 급경사를 이루며 흐르면서 떨어지는 물줄기. 폭포는 하천의 종단면에서 급격한 경사 또는 수직 경사를 갖는 물줄기, 즉 천이점(遷移點)에 해당하는 부분을 말한다. 폭포는 하천의 침식작용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부분이며, 폭포의 아랫부분에서는 폭호나 포트홀이 형성된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폭포들은 절리나 암석의 경연(硬軟) 차이에서 비롯된 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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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수직 또는 급경사를 이루며 흐르면서 떨어지는 물줄기. 폭포는 하천의 종단면에서 급격한 경사 또는 수직 경사를 갖는 물줄기, 즉 천이점(遷移點)에 해당하는 부분을 말한다. 폭포는 하천의 침식작용이 가장 활발하게 일어나는 부분이며, 폭포의 아랫부분에서는 폭호나 포트홀이 형성된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폭포들은 절리나 암석의 경연(硬軟) 차이에서 비롯된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