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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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감봉리는 철원군 김화읍의 북동쪽에 있으며, 남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암정리, 동쪽으로 철원군 근동면 광삼리, 서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와 접하고 있다. 철원군 김화읍 감봉리의 북쪽은 군사분계선에 맞닿아 있다. 철원군 김화읍 감봉리에 있는 계웅산 일대는 1952년부터 1953년 7월까지 국군과 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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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감봉리에 있는 산. 계웅산(鷄雄山)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감봉리의 비무장지대에 있는 604m의 산이다. 동쪽으로 화강[남대천]이 남서향으로 흐르고, 강 건너에는 천불산과 비조봉으로 이어지며, 서쪽은 성재산에 연결된다.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지역에 유일한 봉수지가 있어서 조선 전기부터 후기까지 운영되었다. 계웅산은 비무장지대에 속하여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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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에 속하는 4개읍 7개 면 중 중북부에 위치한 근동면의 법정리 중 하나이다. 근남면 서쪽에 있는 근동면의 마을이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광삼리(光三里)라 하였다. 『해동지도』 「김화현」에 따르면 현의 동쪽에 초동면(初東面)·이동면(二東面) 등이 묘사되어 있다. 『조선지지자료』에는 초동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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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속하는 법정면. 강원도 철원군에 속하는 4개읍 7개 면 중 중북부에 위치하며, 2개의 법정리를 포함하고 있다. 광복 전에는 강원도 김화군 1읍 11면 중 하나였다. 본래 강원도 김화군의 동면(東面) 지역이였으나 1914년에 금성군과 통합 당시 금성군 동면과 지명이 중복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 근동면(近東面)으로 개칭되었다. 군 소재지의 동쪽 근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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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속하는 법정면. 강원도 철원군 중북부 민간인출입통제선 이북에 위치한 법정면으로 4개 법정리와 1개 행정리, 3개 반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역이 민간인 통제 보호 구역에 해당된다. 4개 법정리 중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유곡리에서만 인구가 거주하고 있고, 나머지는 비무장지대에 해당하여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서 행정관할을 하고 있다. 동쪽으로 철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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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북면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 금곡리는 비무장지대[DMZ]에 해당하고, 거주민이 없는 지역이다. 북쪽으로 군사분계선, 동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 남쪽으로 철원군 근북면 유곡리, 서쪽으로 철원군 근북면 백덕리와 접하고 있다. 금곡리(金谷里)의 본래 지명은 쇠일 또는 금곡으로 전해지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통폐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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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1953년 6월과 7월 지금의 철원 지역인 김화에서 한국군과 중공군 사이에 벌어진 전투. 금성지구 전투는 지금의 철원군 지역이 포함된 당시 강원도 김화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이다. 금성지구 전투는 1953년 6월과 7월 금성지구 북방에 위치한 중공군이 중동부 전선에 돌출된 한국군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하여 중공군 4개 군[54군·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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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사곡리에 있는 6·25전쟁 당시 인민군에 학살된 김화 지역 희생자를 기리는 비. 김화 지역은 38선 북쪽에 있어 1945년 광복과 동시에 공산 치하에 놓여 공산당의 학정에 시달렸다. 자유를 찾아 38선을 넘어 탈출한 김화 주민들은 ‘화랑공작대’를 결성하여 38선 이북 고향인 김화 지역 일원에 반공 활동 거점을 구축하고 반공 투쟁을 감행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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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과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에 걸쳐 있는 산. 대성산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일원과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 일원에 걸쳐 있는 표고 1,175m의 산이다. 광주산맥(廣州山脈)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의 백암산[1,179m], 북동쪽의 적근산[1,073m], 남쪽의 백운산[1,073m]과 화악산[1,468m], 서남쪽의 복계산[1,05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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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에서 마고할미가 만든 지역 산천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마귀할멈이 지팡이 끌고 간 자리」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에 전하여지는 마귀할멈[마고할미]과 지역 산천의 창조와 관련한 이야기이다. 마귀할멈 때문에 생겨난 한탄강(漢灘江), 송대소(松臺沼)[한탄강의 주상절리]와 장대소, 마귀할멈이 한 다리씩 걸치고 용변을 보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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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에서 마고할미가 만든 지역 산천과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마귀할멈이 지팡이 끌고 간 자리」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에 전하여지는 마귀할멈[마고할미]과 지역 산천의 창조와 관련한 이야기이다. 마귀할멈 때문에 생겨난 한탄강(漢灘江), 송대소(松臺沼)[한탄강의 주상절리]와 장대소, 마귀할멈이 한 다리씩 걸치고 용변을 보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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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에 있는 대북 관측소. 멸공OP[Observer Point]는 제3사단 백골부대에 자리한 대북 관측소이다. 멸공은 공산주의를 멸하고 북진통일을 완수하겠다는 백골 장병의 의지를 뜻한다. 백골부대의 유래는 당시 서북청년회가 18연대에 입대하면서 죽어 백골이 되어서도 고향 땅을 찾겠다는 뜻으로 철모에 백골 문양을 그려 넣은 것에서 유래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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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북면에 전하여 내려오는 오성산과 아기장수 이야기. 「명당에 묘 쓰고 멸족 위기 맞은 요동반씨」는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에 전하여 내려오는 오성산(五聖山)[1,062m]과 아기장수 이야기이다. 요동반씨(遼東潘氏) 문중이 오성산 남쪽 기슭에 묘를 썼다가 집안이 멸족할 뻔하였다는 내용이다. 「명당에 묘 쓰고 멸족 위기 맞은 요동반씨」는 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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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과 이동면에 걸쳐 있는 산. 명성산(鳴聲山) 정상의 높이는 922.6m이다. 정상부에서 남쪽으로 약 1.5㎞ 지점에 있는 높이 890m의 능선이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과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및 이동면의 경계가 되는 지점이다. 궁예와 관련된 여러 가지 전설이 남아 있다. 명성산의 별칭은 ‘울음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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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 있는 무녀비탕에 얽힌 이야기. 「무녀비탕」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 있는 무녀비탕과 관련하여 전하여 내려오는 이야기이다. 옛날 신통력이 좋은 무녀가 사요리에 오줌을 눈 곳이 늪이 되었다는 내용이다. 「무녀비탕」은 1977년에 문화재보호협회 철원군지부에서 발행한 『향토지-철원, 김화, 평강』, 1989년에 강원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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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동면에 속하는 법정리. 방통리는 방동(芳洞)과 통동(通洞)이 통합되어 1914년에 형성된 지명이다. 방동은 근동면의 마을 지명이다. 『해동지도』 「김화현지도」에 따르면 현의 동쪽에 초동면(初東面)·이동면(二東面) 등이 묘사되어 있다. 1896년 13도제가 시행됨에 따라 김화군의 초동면에는 11개의 리[감령리, 복미리, 갈동리, 목동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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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에 있는 고개. 배우고개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에 자리한 고개로 철원군 김화읍 생창리에서 철원군 근북면 금곡리로 넘어가는 길에 있다. 고개를 중심으로 동쪽에는 계웅산[604m], 서쪽에는 성재산[471m]이 있다. 지도에는 배재로 표기되어 있다. 배우고개의 정확한 높이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약 270m 정도로 추정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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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자호란 김화 백전 전투에서 6·25전쟁 오성산 상감령 전역까지 철원군 김화 지역 주민들의 국난 극복사. 철원군은 한반도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동서남북으로 사통팔달의 길목이라 외적이 침입하거나 분단 시대에 철저하게 유린당하였다. 멀리는 삼국 시대에 백제와 고구려, 신라가 100년 간격으로 번갈아 점령하였다. 6·25전쟁 중에는 1951년 봄부터 1953년 7월 27일 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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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오성산 수태골에 있는 선녀바위와 관련하여 전하여지는 이야기. 「선녀바위」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오성산(五聖山)[1,062m] 수태골에 있는 선녀바위에 대한 이야기이다. 수태골에서 사는 오누이가 어머니의 병환을 고치기 위하여 약초를 캐려다가 선녀바위에서 떨어져 목숨을 잃었다는 이야기가 전한다. 「선녀바위」는 1974년에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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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에 있는 산. 성재산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에 있으며, 표고는 471m이다. 병자호란 때 승리한 격전지이며 정상에 산성이 남아 있다. 성재산(城齋山)은 성제산(城濟山), 성산(城山), 자산(慈山), 자모산(慈母山) 등으로 불리는데, 이러한 지명은 산에 성(城)이 있어서 유래한 지명으로 추정된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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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마현리에 있는 해발 495m의 전망대. 승리전망대는 군사전략적 요충지의 한 가운데인 휴전선 155마일 중 정중앙에 있으며, 북한 지역이 가장 잘 관측되는 곳이다. 승리전망대에서는 북한군의 이동 모습과 경원선 철도, 광삼평야, 아침리마을 등 남북 분단의 모습을 잘 볼 수 있다. 1976년 김일성이 4대 군사노선을 이유로 철책을 내려 승리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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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남북 분단과 관련된 군사시설과 접경지대를 둘러보는 관광. 강원도 철원군의 안보 관광은 1975년 3월 19일 북한의 남침용 땅굴을 발견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처음에는 일부 특수관계 기관에만 공개되었으나, 이후 국민의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방문 견학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1987년부터 중앙 8개 부처 합동으로 철의 삼각 전적지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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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강군 수태리에 위치하며 강원도 철원군과의 경계에 있는 산. 오성산(五聖山)은 대부분의 산지가 군사분계선 이북 북한 지역인 강원도 평강군 수태리에 있으며, 일부 산줄기가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과 근동면 경계에 있다. 오성산은 태백산맥에서 분기된 광주산맥의 고봉 중의 하나로 높이가 1,062m이며, 산세가 웅대하고 수려하다. 임진강의 지류인 한탄강이 오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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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용양리에 있는 습지. 용양늪은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용양리에 있는 용양보에 의하여 형성된 습지이다. DMZ 남방한계선 내에 조성된 농업용 저수지이며, 민간인 출입이 제한되었으나 최근 일반인의 출입이 허용되었다. 용양늪의 면적은 약 99㏊이다. 용양늪이 위치한 용양리(龍楊里)는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용암리, 양동, 신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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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는 철원군 김화읍의 북부 중앙에 있으며, 동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감봉리, 서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 도창리, 철원군 근북면 유곡리, 금곡리, 남쪽으로 철원군 김화읍 학사리, 생창리, 북쪽으로 군사분계선과 접하고 있다. 김화군 군내면에 속하였던 지역으로 김화군청이 소재하고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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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의 북동쪽에 있다. 남동쪽으로 철원군 갈말읍 동막리, 동북쪽으로 철원군 갈말읍 정연리, 서쪽으로 철원군 동송읍 강산리, 하갈리, 남서쪽으로 철원군 동송읍 양지리와 접하고 있다.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는 민통선 군 검문소를 지나자마자 있는 마을이다. 1970년대 말에 다른 마을에서 이주해 온 주민들이 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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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1952년 10월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철원 지역 저격능선에서 한국군과 중공군이 치른 전투. 저격능선 전투는 전선이 중부전선에 고착되고 고지전이 한창이던 1952년 10월 14일부터 11월 24일까지 42일간 김화 북방 7㎞ 지점인 저격능선에서 국군 제2사단[사단장 정일권]과 중공군 제15군이 벌인 전투이다. 저격능선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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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청양리에 있는 6·25전쟁 당시 저격능선 전투 전적을 기념하는 비. 저격능선 전투는 전선이 교착되었던 1952년 중부 전선의 김화 지역에 배치되었던 국군 제2사단[사단장 정일권]이 중공군 제15군과 맞서 오성산과 마주 보는 주저항선 전방의 전초 진지를 빼앗기 위해 공방전을 벌인 전투이다. 김화 북방 7㎞ 지점에 있는 저격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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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중강리의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상에 건립된 전망대. 강원도 철원군은 6·25전쟁의 흔적이 남아 있는 백마고지, 피의 500능선, 김일성고지, 오성산, 저격능선, 낙타고지, 아이스크림고지 등의 전적지가 남아 있는 곳이다. 철원평화전망대는 이러한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휴전선 비무장지대 등을 전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존 월정리 철의삼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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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강원도 평강, 철원, 김화 지역을 잇는 삼각축 선의 지형. 6·25전쟁이 중반에 접어들 무렵인 1951년 5월부터는 전선이 중부전선에 고착되고 고지전에 집중되면서 전사자만 늘어나는 소모적인 공방전이 지속되었다. 휴전회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강원도 평강, 철원, 김화 지역을 잇는 삼각축 선을 기준으로 치열한 전투가 반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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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건설된 14개 민북마을 중 가장 파격적인 지원 하에 조성된 통일촌 유곡리의 어제와 오늘. 1953년 전쟁은 끝났지만 철원 지역 주민들은 고향마을로 들어갈 수 없었다. 고향마을에 휴전선이 그어지고 DMZ[비무장지대]와 민통선[민간인출입통제선]이 설정되었다. 수복 초기에는 미군정이 새롭게 건설한 민통선 밖 정착촌 막사에 머물며 일일 출입 허가를 받아 자기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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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에 있었던 충렬사에 배향된 홍명구와 유림에 대하여 전해 내려오는 이야기. 「홍씨·유씨와 충렬사」는 강원도 철원군 김화읍 읍내리에 있었던 충렬사(忠烈祠)에 배향된 홍명구(洪命耉)[1596~1637]와 유림(柳琳)[1581~1643]에 대한 이야기이다. 홍명구와 유림은 병자호란(丙子胡亂)[1636] 때 김화로 들어온 청나라 군대에 맞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