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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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과 북한의 철원군 일대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의 역사적 의미 및 문화 자원화 방안. 남한과 북한의 철원군 일대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통일 시대를 대비하는 철원군의 문화 자원화 방안에 대한 제안이다. 강원도 철원군의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한반도 전 지역에서 확인된다. 고인돌은 무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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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과 북한의 철원군 일대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의 역사적 의미 및 문화 자원화 방안. 남한과 북한의 철원군 일대에 분포하는 청동기 시대 고인돌의 역사적 의미를 조명하고, 통일 시대를 대비하는 철원군의 문화 자원화 방안에 대한 제안이다. 강원도 철원군의 고인돌은 청동기 시대의 대표적인 무덤으로 한반도 전 지역에서 확인된다. 고인돌은 무덤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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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지포리에 있는 천주교 춘천교구 소속 성당 갈말성당의 역사는 일제 강점기까지 거슬러 올라갈 정도로 오래되었다. 철원군 갈말면 지포리 연봉재에 토기 공장을 설립한 한 신자가 다섯 가구의 신도들과 함께 살며 신앙 공동체를 형성하였던 것이 갈말성당의 시작이었다. 이후 6·25전쟁 때 피난 갔던 피난민들이 휴전과 함께 철원, 김화 지역이 수복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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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 서낭에게 지내는 마을 제사.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에서는 해마다 음력으로 4월 8일과 9월 9일에 갈현 서낭제를 지낸다. 갈현은 문혜리 동북쪽에 있는 고개로, 칡이 많아 고개 이름을 갈현(葛峴) 또는 갈고개, 가루개 등으로 불린다. 갈현의 고갯마루에는 서낭당이 세워져 있는데, 김화의 성황당이 세워졌을 무렵인 1772년(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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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이루어진 겸재 정선의 그림 여행 따라가기. 조선 시대 선비들은 금강산에 가서 그 아름다운 풍광을 글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것을 최고의 풍류로 여겼다. 일제 강점기에는 전국 각지에서 금강산 탐방객들이 몰려들어 경원선과 금강산 전기철도를 이용하여 금강산에 접근하였다. 조선 시대든 일제 강점기든 지금의 서울에서 금강산에 가려면 우선 강원도 철원 지역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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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 있는 콘크리트제품 제조업체. 경성특수콘크리트 주식회사는 강원도 철원군과 경기도 포천시에 생산 공장을 두고 수로관, 블록, 토목구조물 등의 콘크리트제품을 생산하는 제조업체이다. 강원도에서는 2012년부터 성장 가능성이 큰 향토기업을 발굴하고 격려할 목적으로 ‘백년기업’ 인증 제도를 도입하였다. 백년기업 선정 대상이 되기 위해서는 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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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는 노동당사가 위치하는 등 전쟁 과정에서 수복된 역사적 가치가 높은 지역이다. 행정구역으로 북쪽과 서쪽으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 동쪽으로 철원군 철원읍 중리, 남서쪽으로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 당시 관동리(官洞里)와 궁전리(弓田里)를 병합하여 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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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 철원 노동당사 근처에 있는 도로의 기점과 종점을 표시한 표시석. 도로원표는 도로 노선의 기점과 종점, 또는 경과지를 지시한 것으로, 주로 도시의 중심지에 있다. 구 철원군 도로원표(舊鐵原郡道路元標)는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에 있으며, 일제 강점기에 관전리가 도시의 중심지였음을 보여 준다. 구 철원군 도로원표는 6·25전쟁 때 훼손되어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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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남해군에서 시작하여 강원도 철원군을 거쳐 자강도 초산 지역에 이르며, 한반도의 중앙을 관통하는 일반 국도. 국도 제3호는 시점과 종점의 이름을 차용하여 남해~초산선이라고도 한다. 현재 경상도 내륙[남해군·사천시·진주시·산청군·함양군·거창군·김천시·상주시·문경시], 충청북도[괴산군·충주시·음성군], 경기도 동남부[이천시·여주시·광주시·성남시], 서울특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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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계곡. 담터계곡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상노리에 있는 산간 계곡이다. 금학산과 보개산이 이루는 유역 분지에서 발원한 소지류들이 모여 흐르는 계곡이며, 한탄강 지류인 건지천의 상류에 해당한다. 담터계곡의 명칭은 옛날 짐승을 잡아먹고 버린 뼈로 담을 쌓았다 하여 붙여진 ‘담터’라는 지명에서 유래한다. 담터 명칭은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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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근남면과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에 걸쳐 있는 산. 대성산은 강원도 철원군 근남면 육단리 일원과 강원도 화천군 상서면 봉오리 일원에 걸쳐 있는 표고 1,175m의 산이다. 광주산맥(廣州山脈)에 속하는 산으로 북쪽의 백암산[1,179m], 북동쪽의 적근산[1,073m], 남쪽의 백운산[1,073m]과 화악산[1,468m], 서남쪽의 복계산[1,057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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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1951년 6월 9일부터 6월 14일까지 철원 지역 대성산 1042고지에서 한국군이 중공군을 섬멸한 전투. 대성산(大成山)[1,175m]은 6·25전쟁 이후 널리 알려진 산으로 한북정맥(漢北正脈)에 해당한다. 한북정맥은 강원도와 함경남도의 경계를 이루는 평강군의 추가령에서 서남쪽으로 뻗어 한강과 임진강의 강구에 이르는 산줄기이다. 한북정맥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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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에서 6·25전쟁 당시 국군을 도와 마을 치안을 담당하였던 우익 청년 단체. 해방 후 38선을 기준으로 한반도가 남북으로 분단되면서 철원은 북한 지역에 속하게 되었다. 1950년 9월 15일 유엔군의 인천상륙작전이 성공을 거둔 뒤 북진하던 국군이 10월 10일 철원군 철원읍에 진주하자 열성 공산당원들의 간섭과 핍박에 시달렸던 철원 주민들과 대한청년단원들은 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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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와 철원군 서면 자등리 사이에 있는 고개. 뜰기고개는 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와 철원군 서면 자등리의 경계에 있는 고개이다. 뜰기고개는 높이 399m의 고개로 철원군 갈말읍 문혜리와 철원군 서면 자등리를 연결하는 통로이자 동시에 두 지역을 구분 짓는 분수령이다. 또한, 대득봉과 각흘봉을 연결하는 능선의 하나로 문혜천과 와수천의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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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전기의 문인 김시습이 1459년에 강원도 철원과 경기도 포천의 경계에 위치한 보개산을 배경으로 지은 한시. 「보개산(寶蓋山)」은 조선 전기 문인인 매월당(梅月堂) 김시습(金時習)[1435~1493]이 지은 한시이다. 김시습은 1455년 겨울을 철원에 있는 김화(金化) 초막동에서 지냈다. 이듬해 6월에 사육신(死六臣)이 처형당하였다는 소식을 듣자 바로 한양으로 올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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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해방 이후 북한에 속한 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행하여진 공산주의 강습 실태. 8.15해방 이후 삼팔선을 경계로 하여 강원도 철원군은 북한 지역에 속하게 되었다. 공산 치하에서는 마을 단위[리]로 민청, 농민회, 군중회, 여성동맹 등이 조직되어 있었다. 1주일에 5일 정도는 일과가 끝나면 그룹별로 2~3시간 정도 공산주의 강습에 참가해야 하였다. 강습 내용은 공산주의 혁명과 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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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 시대 요충지였던 강원도 철원 지역의 역사와 문화. 강원도 철원 지역은 영서예 세력이 살고 있던 전략적 요충지로서 삼국이 치열한 쟁탈전을 벌인 장소였다. 강원도 철원 지역에는 고대에 예족 계통의 주민이 살고 있었다. 3세기 이전의 상황을 전해 주는 『삼국지』 「위서」 동이전의 ‘예’ 항목을 보면, 함경도 남부와 강원도 지역에 예족 집단이 분포하고 있다고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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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과 같이 6·25전쟁 전 북한에 속하였다가 전쟁 후 남한에 편입된 접경지역. 수복 지구는 6·25전쟁 전 38선 이북 지역으로 강원도 철원군, 김화군, 화천군, 양구군, 고성군, 양양군, 인제군, 춘천시의 전부 또는 일부가 포함된다. 경기도의 연천군과 포천군 북부, 가평군 북면 일부도 해당된다. 철원군은 전체가 다 38선 이북에 위치하여 있었고 6·25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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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남북 분단과 관련된 군사시설과 접경지대를 둘러보는 관광. 강원도 철원군의 안보 관광은 1975년 3월 19일 북한의 남침용 땅굴을 발견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처음에는 일부 특수관계 기관에만 공개되었으나, 이후 국민의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방문 견학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1987년부터 중앙 8개 부처 합동으로 철의 삼각 전적지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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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에 있는 통일신라 시대 절터. 안양사지(安養寺址)는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에 있는 절터로, 심원사(深源寺)와 함께 보개산(寶蓋山)을 대표하던 사찰 안양사(安養寺)가 있었던 곳이다. 안양사는 통일신라 시대에 창건되어 조선 시대까지 수차례 중수(重修)를 거듭하였으나, 6·25전쟁 중 전각이 모두 불타면서 축대와 건물 터만 남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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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남침으로 강원도 철원 지역을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벌어진 전쟁. 김일성은 1949년 3월 소련을 방문하여 조·소 경제 문화 협정을 체결하고, 소련과 중국은 1950년 2월 우호 동맹 및 상호원조조약을 체결함으로써 북한은 소련과 중국 양 후원국으로부터 원조를 얻을 수 있었다. 오랫동안 만반의 준비를 한 김일성은 한반도 적화통일을 이루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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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북한군의 남침으로 강원도 철원 지역을 포함한 한반도 전역에서 벌어진 전쟁. 김일성은 1949년 3월 소련을 방문하여 조·소 경제 문화 협정을 체결하고, 소련과 중국은 1950년 2월 우호 동맹 및 상호원조조약을 체결함으로써 북한은 소련과 중국 양 후원국으로부터 원조를 얻을 수 있었다. 오랫동안 만반의 준비를 한 김일성은 한반도 적화통일을 이루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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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남으로도 북으로도 갈 수 없었던 수복 지구 철원 사람들의 운명적인 삶과 애환. 6·25전쟁 당시 철원 사람들은 치열한 전쟁터에서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인천상륙작전으로 미군이 반격하고 인민군들이 쫓겨갈 때 철원 주민들의 80%를 끌고 올라갔다. 하지만 공산주의 열성분자들의 횡포가 싫은 사람들은 대열에서 이탈해 산속으로 숨어들었다. 한국군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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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남으로도 북으로도 갈 수 없었던 수복 지구 철원 사람들의 운명적인 삶과 애환. 6·25전쟁 당시 철원 사람들은 치열한 전쟁터에서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인천상륙작전으로 미군이 반격하고 인민군들이 쫓겨갈 때 철원 주민들의 80%를 끌고 올라갔다. 하지만 공산주의 열성분자들의 횡포가 싫은 사람들은 대열에서 이탈해 산속으로 숨어들었다. 한국군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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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미군들이 철원 지역 주민들을 안전한 후방으로 강제 이주시킨 작전. 6·25전쟁 당시 철원 주민들의 이동 경로는 크게 세 부류로 구분된다. 첫 번째가 전쟁이 발발하기 전에 월남한 부류로 당시 전체 철원 주민의 5% 미만이다. 두 번째가 1950년 가을 인민군들이 퇴각 할 때 북으로 올라간 부류이다. 자습당원이나 열성당원들은 이미 인민군의 전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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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있는 의정부지방법원 산하 군(郡) 법원. 의정부지방법원 철원군법원은 강원도 철원군 지역의 사법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의정부지방법원이 관할하는 시군법원 중에 하나이다. 철원군법원은 상주 법원인 포천시법원에 가평군법원과 함께 그룹 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정부지방법원 철원군법원은 철원군의 사법 관련 업무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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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신철원리에 있는 의정부지방법원 산하 군(郡) 법원. 의정부지방법원 철원군법원은 강원도 철원군 지역의 사법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으로 의정부지방법원이 관할하는 시군법원 중에 하나이다. 철원군법원은 상주 법원인 포천시법원에 가평군법원과 함께 그룹 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정부지방법원 철원군법원은 철원군의 사법 관련 업무의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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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 있는 고개. 자등현은 강원도 철원군 서면 자등리에 있는 고개로, 서쪽의 각흘산과 동쪽의 광덕산 능선에 있다. 각흘산과 광덕산 능선을 넘으면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으로 넘어가는 경계이다. 해발고도는 약 440m이며 국도 제47호가 자등현을 지나 남북으로 포천과 철원을 이어 주고 있다. 자등현(自等峴)은 자등령(紫登嶺)이라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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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의 한탄강 일대에서 관찰되는 지표로 분출한 용암이 굳으면서 형성된 기둥 모양의 절리(節理).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는 용암이 식으면서 형성된, 다각형 단면을 가진 기둥 모양의 절리이다. 지표로 분출한 용암이 식으며 굳을 때 형성된다. 단면의 형태는 6각형, 5각형 등의 다각형이다. 주상절리는 주로 유동성이 큰 현무암질 용암에서 잘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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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의 한탄강 일대에서 관찰되는 지표로 분출한 용암이 굳으면서 형성된 기둥 모양의 절리(節理). 주상절리[柱狀節理, Columnar Joint]는 용암이 식으면서 형성된, 다각형 단면을 가진 기둥 모양의 절리이다. 지표로 분출한 용암이 식으며 굳을 때 형성된다. 단면의 형태는 6각형, 5각형 등의 다각형이다. 주상절리는 주로 유동성이 큰 현무암질 용암에서 잘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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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갈말읍 토성리에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까지 이어지며 강원도 철원 북부 지역을 동서로 통과하는 지방도. 지방도 제464호는 전 구간이 철원 지역 내에 위치하고 있다. 춘천~철원선이라고도 한다. 철원 서북부의 월하리 일대에서 동북부의 토성리 일대를 동서로 잇는 도로로, 민통선 일대를 따라 건설되어 있다. 해당 지방도의 관리는 광역자치단체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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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지질학·지형학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명소를 자연상태 그대로 보존하여 조성한 공원. 지질공원[Geopark]은 지질학·지형학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고 경관이 우수한 지질·지형 명소를 자연상태 그대로 보존하는 동시에 이를 교육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이다.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 국립공원 등 기존의 자연환경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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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의 산지, 하천, 평야 등 지표면의 형태와 그 특징. 강원도 철원군은 추가령구조곡과 현무암 용암대지로 인해 다른 지역과는 다른 독특한 지형이 발달하였다. 철원-평강 용암대지를 중심으로 북서부의 마식령산맥과 남동부의 광주산맥,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추가령 구조곡에 의하여 산지와 평야, 하천이 발달하였다. 해발고도는 남동부의 산지가 가장 높고 중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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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에 건립된 노동당 철원군지부 건물. 강원도 철원군은 38선 이북에 있어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동시에 소련군이 진주하였고 인민위원회가 설치되어 공산 정권 아래에 들어갔다. 철원군은 경원선의 중심역인 철원역의 소재지였고 분단 직후 일시적이나마 북강원도 도청 소재지였을 정도로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요충지였다. 남북 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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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6년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에 건립된 노동당 철원군지부 건물. 강원도 철원군은 38선 이북에 있어 1945년 8월 15일 광복과 동시에 소련군이 진주하였고 인민위원회가 설치되어 공산 정권 아래에 들어갔다. 철원군은 경원선의 중심역인 철원역의 소재지였고 분단 직후 일시적이나마 북강원도 도청 소재지였을 정도로 지정학적으로 중요한 요충지였다. 남북 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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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와 갈말읍 문혜리를 잇는 6·25전쟁 때 완공된 다리. 강원도 철원군 북방 북한 땅에서 발원한 한탄강(漢灘江)은 철원군 한가운데를 남북 방향으로 지나 포천·연천으로 흘러간다. 한탄강은 현무암 용암 대지가 움푹 파여 형성된 강이라 강 양쪽에 높이 20~30m 기암절벽이 발달하여 있다. 그래서 한탄강은 예로부터 주민들의 동서 교류를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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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와 갈말읍 문혜리를 잇는 6·25전쟁 때 완공된 다리. 강원도 철원군 북방 북한 땅에서 발원한 한탄강(漢灘江)은 철원군 한가운데를 남북 방향으로 지나 포천·연천으로 흘러간다. 한탄강은 현무암 용암 대지가 움푹 파여 형성된 강이라 강 양쪽에 높이 20~30m 기암절벽이 발달하여 있다. 그래서 한탄강은 예로부터 주민들의 동서 교류를 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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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강점기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 있던 누에고치를 수집하여 명주실을 생산하던 공장. 삼정(三井)재벌[현 미쓰이그룹]의 계열사인 종연방적(鍾淵紡績)주식회사가 세운 철원제사공장은 철원, 평강, 김화, 연천, 포천, 금성, 화천 등지에서 수집한 누에고치로 견사(絹絲)를 생산하여 미국에 수출하였던 제사공장이다. 일제 강점기 일본의 기업들은 우리나라 각 지방에 기업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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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금학산에서 발원하여 대교천에 합류하는 지방 하천. 초과천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오지리의 금학산에서 발원하여 대교천에 합류하는 지방 2급 하천으로 지류가 동송읍 일대와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초과리·탄노리]에 넓게 걸쳐 있다. 초과천은 하천 연장 4.86㎞, 유로연장 7.14㎞, 유역면적 17.6㎢이다. 초과천(初果川)의 지명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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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을 관통하며 서울과 원산을 잇는 구조운동에 의하여 형성된 직선상의 골짜기. 추가령구조곡(楸哥嶺構造谷)은 서울과 원산을 잇는 약 160㎞ 길이의, 북북동~남남서 방향의 구조선을 따라 형성된 직선상의 골짜기이다. 동쪽의 광주산맥과 서쪽의 마식령산맥의 사이에 위치하며 지형·지질적으로 남한과 북한을 양분하는 경계이다. 예로부터 서울과 함경도 사이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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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의 남서부 산지를 지나가는, 백두대간의 추가령에서 남서쪽으로 뻗은 산줄기. 한북정맥(漢北正脈)은 백두대간(白頭大幹)의 추가령에서 서남으로 갈라져 철원, 포천, 양주, 의정부, 파주를 거쳐 한강과 임진강의 하구에 이르는 산줄기이다. 백암산(白巖山)에서 광덕산(廣德山)에 이르는 강원도 철원군 남서부의 험준한 능선이 한북정맥에 속하는 산지들이다. 한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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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후 강원도 철원 지역 재건을 지원한 군인. 한신(韓信)[1922~1996]은 1922년 12월 22일 함경남도 영흥군에서 태어났다. 일본 주오대학[中央大學]을 졸업하였으며, 광복 후 육군사관학교 2기로 입학하여 1946년 12월 소위로 임관하였다. 1950년 6·25전쟁이 일어나자 제7사단 제9연대장으로 포천 전투에서 전공을 세웠고, 1950년 8월 수도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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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와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에 걸쳐 있는 협곡. 한탄강 대교천 현무암 협곡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와 경기도 포천시 관인면 냉정리에 걸쳐 있는 협곡이며, 천연기념물 제436호로 지정되어 있다. 한탄강 대교천 현무암 협곡의 총 길이는 약 1.5㎞, 깊이는 20~30m이며, 지정 구역은 20만 7546.2㎡이다. 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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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의 한탄강 유역 내에 있는 지질·지형 명소를 보존하여 교육과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하여 만들어진 국가지질공원. 지질공원[Geopark]은 지질학·지형학적으로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고 경관이 우수한 지질·지형 명소를 자연상태 그대로 보존하여 이를 교육과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기 위한 만들어진 제도이다. 세계유산, 생물권보전지역, 국립공원 등 기존의 자연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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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부터 2009년까지 강원도 철원 주민들이 주축이 되어 추진하였던 한탄강댐 건설 반대 운동. 1996년부터 1999년까지 임진강과 한탄강 일대에 산사태와 하천 범람이 잦아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반복되었다. 1999년 임진강 하류 지역 수해 방지 종합 대책으로 한탄강댐 건립을 추진하였고, 2007년 2월 착공하여 2016년 완공되었다. 한탄강댐 건설 반대운동은 강원도 철원,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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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항기 강원도 철원 지역을 비롯한 임진강 유역에서 활동한 의병장. 허위(許蔿)[1855~1908]는 13도 창의군의 군사장으로 서울 진격 작전에 참가하였으며, 임진강 유역 연합 의병 부대의 총대장을 맡아 철원 일대를 무대로 활약하였다. 허위의 본관은 김해(金海)이고, 호는 왕산(旺山)이다. 아버지는 허조(許祚)이며, 어머니는 진성이씨(眞城李氏)이다. 형은 허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