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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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4월 27일 판문점 선언에 따라 강원도 철원 중부전선 비무장지대의 감시초소를 시범적으로 철수하는 조치. 비무장지대 내의 감시초소는 일반적으로 특정한 적의 내습이나 행동을 감시하며, 적이 발견되면 우군에게 신속히 전달할 목적으로 설치된다. 감시초소에는 적기의 내습을 감시하기 위한 대공 감시초소, 해안으로부터 은밀히 상륙하는 적 침투 부대를 감시하기 위한 해안 감시초소 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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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 건설된 재건촌 민북마을 개척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는 1967년 정부의 재건촌 건립 계획을 통해 조성된 민간인통제선 이북 마을[민북마을]이다. 개척 초기 입주민들이 제대군인 출신 150명과 그 가족들이었기 때문에 ‘향군촌’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마을이 형성되기 1년 전인 1967년 남자 150명이 먼저 입주하여 천막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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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 건설된 재건촌 민북마을 개척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는 1967년 정부의 재건촌 건립 계획을 통해 조성된 민간인통제선 이북 마을[민북마을]이다. 개척 초기 입주민들이 제대군인 출신 150명과 그 가족들이었기 때문에 ‘향군촌’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 마을이 형성되기 1년 전인 1967년 남자 150명이 먼저 입주하여 천막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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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공동 번영을 위한 평화 및 협력체제 구축 방안으로서 경원선 철도의 단절 구간을 복원하는 사업. 경원선은 1904년 일본이 군용철도 부설권을 강제로 승인받아 1910년 건설을 시작하여 1914년 개통되었다. 경원선은 남북 분단 이전 추가령구조곡을 따라서 서울특별시 용산구-경기도 의정부시-강원도 철원군[백마고지]-강원도 평강군-강원도 세포군-강원도 원산시까지 연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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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한 공동 번영을 위한 평화 및 협력체제 구축 방안으로서 경원선 철도의 단절 구간을 복원하는 사업. 경원선은 1904년 일본이 군용철도 부설권을 강제로 승인받아 1910년 건설을 시작하여 1914년 개통되었다. 경원선은 남북 분단 이전 추가령구조곡을 따라서 서울특별시 용산구-경기도 의정부시-강원도 철원군[백마고지]-강원도 평강군-강원도 세포군-강원도 원산시까지 연결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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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1951년 5월부터 1953년 휴전이 될 때까지 중부전선 강원도 철원 일대 고지에서 벌어진 전투. 1950년에 발발한 6·25전쟁이 중반으로 접어들고 1951년 5월부터는 휴전협정이 진행되면서 공방전이 지속되었다. 휴전 협정이 진행되는 동안 전선이 중부전선에 고착되며 강원도 평강·철원·김화를 잇는 철의 삼각지 일대에 위치한 고지에서 전사자만 늘어나는 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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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1953년 6월과 7월 지금의 철원 지역인 김화에서 한국군과 중공군 사이에 벌어진 전투. 금성지구 전투는 지금의 철원군 지역이 포함된 당시 강원도 김화 지역에서 벌어진 전투이다. 금성지구 전투는 1953년 6월과 7월 금성지구 북방에 위치한 중공군이 중동부 전선에 돌출된 한국군의 위협을 제거하기 위하여 중공군 4개 군[54군·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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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에서 활동한 군인. 김종오(金鍾五)[1921~1966]는 1921년 5월 22일 충청북도 청원군 부용면 외천리에서 태어났다. 1944년 일본 주오대학[中央大學] 재학 중 학도병에 입대하여 소위로 임관하였으나, 일본의 항복으로 귀국하였다. 이후 미군정 군사영어학교에 입교하였고, 1946년 1월 육군 소위로 임관하여 1949년에 대령으로 진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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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大馬理)는 6·25전쟁 중 가장 치열한 전투가 있었던 백마고지가 보이는 곳이다. 고지전이 활발하게 이루어져 황무지에 가깝게 황폐화된 지역이었다. 북쪽으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중세리, 독검리, 동쪽으로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 서쪽과 남쪽으로는 경기도 연천군 신서면과 접하고 있다. 1963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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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중리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동주산성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중리에 있는 삼국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성이다. 조선 시대 지리지 등에 성의 사용과 관련된 기록이 전하지 않는 점에서 조선 시대에는 이미 폐성된 것으로 보인다. 성 내부에는 건물 터 3개소와 성문에 사용된 확(確)돌이 남아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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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중리에 있는 삼국 시대 산성. 동주산성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중리에 있는 삼국 시대에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산성이다. 조선 시대 지리지 등에 성의 사용과 관련된 기록이 전하지 않는 점에서 조선 시대에는 이미 폐성된 것으로 보인다. 성 내부에는 건물 터 3개소와 성문에 사용된 확(確)돌이 남아 있다. 『신증동국여지승람(新增東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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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이길리와 양지리에서 두루미를 주제로 겨울에 열리던 축제. 강원도 철원군은 천연기념물 제202호 두루미가 겨울이면 찾아들어 동면하는 곳이다. 겨울이면 흑두루미, 재두루미, 독수리 등이 철원에 날아들어 들판에서 먹이활동을 한다. 철원군은 넓은 곡창지대로 벼를 생산하고 나면 떨어진 벼 이삭이 많다고 한다. 무려 1,600톤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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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휴전선 인근에 조성된 정보화마을. 두루미평화마을은 서쪽으로 경기도 연천군, 북쪽 2㎞에 휴전선을 경계하고 있다. 두루미평화마을은 6·25전쟁으로 지뢰밭이 된 민통선 지역에 국방력 강화를 목적으로 1967년에 개척된 향군 마을이다. 황무지 개척 과정을 묘사한 지뢰찾기 체험과 백마고지 전적지에서 보물찾기 등 안보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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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에 있는 6·25전쟁 당시 백마고지 전투 희생자를 기리는 위령비. 백마고지 전투는 1952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철원평야의 요충지인 백마고지[395고지]를 쟁탈하기 위하여 한국군과 중공군이 벌인 전투이다. 김종오 사단장이 이끄는 국군 제9사단이 중공군 1만 4000여 명을 격멸하여 한국군의 전투 능력과 지휘관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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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에 있는 백마고지전투의 전시관. 백마고지전투는 6·25전쟁이 절정에 이르렀던 1952년 10월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3㎞ 북방에 있는 무명의 한 작은 고지를 둘러싸고 한국군과 중공군이 치열하게 접전하였던 전투이다. 한국군 보병 제9사단과 중공군 제38군 3개 사단이 전력을 기울여 쟁탈전을 벌인 끝에 우리 국군의 승리로 매듭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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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1952년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철원 지역 백마고지에서 한국군이 중공군 공격을 격퇴한 전투. 백마고지 전투는 휴전회담이 난항을 겪던 1952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철원평야 요충지인 백마고지[395고지]에서 벌어진 전투이다. 한국군 제9사단 백마부대가 중공군 제38군의 공격을 받고 열흘 동안 혈전을 벌여 1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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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1952년 10월 6일부터 10월 15일까지 철원 지역 백마고지에서 한국군이 중공군 공격을 격퇴한 전투. 백마고지 전투는 휴전회담이 난항을 겪던 1952년 10월 6일부터 15일까지 철원평야 요충지인 백마고지[395고지]에서 벌어진 전투이다. 한국군 제9사단 백마부대가 중공군 제38군의 공격을 받고 열흘 동안 혈전을 벌여 1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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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 있는 경원선의 주요 기차역. 백마고지역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 있는 무인 간이역이며, 강원도 철원군 철원역까지의 경원선 복원사업이 완공되기 전까지 사용될 종착역으로 건립되었다. 백마고지역 인근에 6·25전쟁의 치열한 전투가 벌어졌던 백마고지가 있어, 백마고지전투를 기념하고자 ‘백마고지’라는 이름을 차용하였다. 백마고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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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에 있는 산. 백마산(白馬山)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의 용암대지 위에 솟아 있는 해발 395m의 산이다. 6·25전쟁 때 격전지로 유명하며 ‘백마고지’로도 불린다.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서북쪽 12㎞ 지점에 있다. 백마산은 원래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의 ‘대마리 뒷산’으로 불리던 무명 산이었다. 이름이 붙게 된 것은 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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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설정된 국제조약이나 협약에 의하여 무장이 금지된 완충지대. 비무장지대는 영어로 DMZ[Demilitarized Zone]라고 약칭된다. 비무장지대는 적대국의 무력 충돌을 방지하거나 국제적인 교통로를 확보하기 위하여 설치된다. 비무장지대에는 군대 주둔이나 무기 배치, 군사시설의 설치가 금지된다. 우리나라의 비무장지대는 ‘한국휴전협정’에 의하여 군사분계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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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에 속하는 법정리.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산명리는 동쪽으로 철원군 철원읍 유정리, 외촌리, 남쪽으로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 대마리, 서쪽으로 철원군 철원읍 중세리, 가단리와 접하고 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강원도 철원군 묘장면 산명리로 개설되었다. 이후 1963년 1월 1일 묘장면에서 철원읍으로 편입되어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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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에 분포하는 산과 그 특성. 강원도 철원군은 중앙의 용암대지와 소분지들을 제외하면 남동부의 광주산맥과 북서부의 마식령산맥에 의하여 산지가 많은 편이다. 특히 남동부 지역은 백암산(白巖山)에서 광덕산(廣德山)까지 광주산맥 또는 한북정맥에 속하는 험준한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추가령구조곡을 따라 다양한 지질이 분포하고 접경지역에 위치하여 자연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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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 지역에 분포하는 산과 그 특성. 강원도 철원군은 중앙의 용암대지와 소분지들을 제외하면 남동부의 광주산맥과 북서부의 마식령산맥에 의하여 산지가 많은 편이다. 특히 남동부 지역은 백암산(白巖山)에서 광덕산(廣德山)까지 광주산맥 또는 한북정맥에 속하는 험준한 산지가 형성되어 있다. 추가령구조곡을 따라 다양한 지질이 분포하고 접경지역에 위치하여 자연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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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하갈리에 있는 산. 삽슬봉은 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하갈리에 있는 얕은 구릉으로 6·25전쟁 당시 ‘아이스크림고지’로 불리던 곳이다. 산의 높이는 약 300m이며, 지질학적으로는 용암대지 형성 과정에서 남겨진 스텝토(steptoe)로 분류된다. 삽슬봉은 산이 있는 마을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다. 삽슬봉이 있는 지역은 과거에 삽송리(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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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 있는 산. 소이산(所伊山)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 있는 해발고도 362m의 산이다. 고려 시대부터 외적의 출연을 알리던 제1로 봉수대가 있는 공간으로, 해방 이전 철원 역사의 중심이다. 고도는 높지 않아도 소이산 정상에 서면 백마고지, 철원역, 제2땅굴, 노동당사 등이 한눈에 들어온다. 6·25전쟁과 관련된 사연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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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관전리에 조성된 생태 도보길.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은 철원군에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 있는 소이산과 소이산 둘레에 조성한 생태체험 도보길이다. 소이산 생태숲 녹색길은 지뢰꽃길, 생태숲길, 봉수대 오름길의 세부 길로 구성되어 있다. 총 구간은 4.8㎞이다. 소이산[362m]은 6·25전쟁 이후 사람이 닿지 않아 생물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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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 있는 소이산 지뢰꽃길 입구에서 매년 10월 열리는 시 낭송 대회. 소이산 지뢰꽃길 시 낭송회는 소이산이 민통선에서 해제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2012년 가을부터 문학 동인 ‘모을동비’가 주관하여 열리는 시 낭송 대회이다.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사요리에 있는 소이산(所伊山)[362m]은 2012년 이전까지만 해도 민통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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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와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에 걸쳐 있는 산. 수정산(水精山)은 철원군 철원읍 율이리와 화지리의 경계에 있으며 정상부는 율이리에 속한다. 해발고도는 498.8m로 높지는 않지만, 동주산과 소이산을 비롯하여 철원-평강 용암대지를 조망할 수 있는 곳이다. 수정산의 유래는 명확하지 않다. 수정산의 한자어는 ‘수정산(水精山)’ 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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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용암으로 둘러싸여 섬 모양으로 남겨진 기존의 구릉이나 산. 스텝토(Steptoe)는 기존의 산지가 용암에 완전히 매몰되지 않고 용암대지 위로 돌출된 채 남아 있는 독립된 구릉이다. 유동성이 높은 용암이 지표를 메워 용암대지를 형성할 때 기존의 산지나 구릉이 용암에 둘러싸여 마치 섬처럼 뾰족하게 남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가리켜 스텝토라고 부른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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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 용암으로 둘러싸여 섬 모양으로 남겨진 기존의 구릉이나 산. 스텝토(Steptoe)는 기존의 산지가 용암에 완전히 매몰되지 않고 용암대지 위로 돌출된 채 남아 있는 독립된 구릉이다. 유동성이 높은 용암이 지표를 메워 용암대지를 형성할 때 기존의 산지나 구릉이 용암에 둘러싸여 마치 섬처럼 뾰족하게 남는 경우가 생기는데, 이를 가리켜 스텝토라고 부른다. 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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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남북 분단과 관련된 군사시설과 접경지대를 둘러보는 관광. 강원도 철원군의 안보 관광은 1975년 3월 19일 북한의 남침용 땅굴을 발견함에 따라 본격적으로 추진되었다. 처음에는 일부 특수관계 기관에만 공개되었으나, 이후 국민의 경각심 고취를 위하여 방문 견학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1987년부터 중앙 8개 부처 합동으로 철의 삼각 전적지 개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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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평강군 수태리에 위치하며 강원도 철원군과의 경계에 있는 산. 오성산(五聖山)은 대부분의 산지가 군사분계선 이북 북한 지역인 강원도 평강군 수태리에 있으며, 일부 산줄기가 강원도 철원군 근북면과 근동면 경계에 있다. 오성산은 태백산맥에서 분기된 광주산맥의 고봉 중의 하나로 높이가 1,062m이며, 산세가 웅대하고 수려하다. 임진강의 지류인 한탄강이 오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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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남으로도 북으로도 갈 수 없었던 수복 지구 철원 사람들의 운명적인 삶과 애환. 6·25전쟁 당시 철원 사람들은 치열한 전쟁터에서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인천상륙작전으로 미군이 반격하고 인민군들이 쫓겨갈 때 철원 주민들의 80%를 끌고 올라갔다. 하지만 공산주의 열성분자들의 횡포가 싫은 사람들은 대열에서 이탈해 산속으로 숨어들었다. 한국군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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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남으로도 북으로도 갈 수 없었던 수복 지구 철원 사람들의 운명적인 삶과 애환. 6·25전쟁 당시 철원 사람들은 치열한 전쟁터에서 꼼짝도 할 수 없었다. 인천상륙작전으로 미군이 반격하고 인민군들이 쫓겨갈 때 철원 주민들의 80%를 끌고 올라갔다. 하지만 공산주의 열성분자들의 횡포가 싫은 사람들은 대열에서 이탈해 산속으로 숨어들었다. 한국군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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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과 철원읍 일원에 있는 철원평야의 북쪽 민통선 전방 지역. 철원평야는 지금으로부터 54만 년~12만 년 전인 신생대 제4기 말에 철원 북방 평강 일원에 위치한 680고지와 오리산[鴨山, 454m]의 화산 폭발로 인하여 분출된 현무암질 용암이 철원 일대 계곡과 낮은 지역의 기반암[화강암]을 덮으면서 탄생한 용암대지이다. 당시 분출된 용암은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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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에 있는 고려 시대 혹은 조선 시대 건립 산성. 중어성은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일대에 있는 고려 시대 혹은 조선 시대에 건립된 것으로 추정되는 석성 산성이다. 사료에 축성 관련 기록은 없으나 궁예의 외곽성으로 알려져 있다. 1992년 철원군지증보편찬위원회가 현황 조사를 실시하였다. 중어성에 대한 문헌 기록은 남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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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화관광해설사의 일상. 강원도 철원군의 문화관광해설사는 철원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지역문화, 역사 유적, 자연환경 등에 대한 해설과 안내를 제공하고, 그 지역에 대한 이해와 관광 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는 전문 해설사를 말한다. 문화관광해설사는 문화유적지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그 지역의 자연환경, 문화, 역사, 전통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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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1·4후퇴 때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시가지를 파괴한 작전. 6·25전쟁 당시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시가지는 이미 전쟁 초기에 미군 비행기 사격과 폭탄 투하로 불바다가 되었다. 결정적으로 1·4후퇴 때 미군들이 퇴각하면서 시설이 적에게 이용될 것을 염려해 노무대원들에게 모두 불질러 파괴하라고 명령하면서 도시 자체가 사라지게 되었다.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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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중강리의 비무장지대 남방한계선상에 건립된 전망대. 강원도 철원군은 6·25전쟁의 흔적이 남아 있는 백마고지, 피의 500능선, 김일성고지, 오성산, 저격능선, 낙타고지, 아이스크림고지 등의 전적지가 남아 있는 곳이다. 철원평화전망대는 이러한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휴전선 비무장지대 등을 전망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기존 월정리 철의삼각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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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중부, 강원도의 서북부에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 강원도 철원군은 강원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은 경기도 연천군, 남쪽은 경기도 포천시, 강원도 화천군 등과 접하고 있고 동쪽은 강원도 화천군, 양구군과 접하고 있다. 북쪽은 군사분계선을 경계로 미수복 강원도 철원군, 평강군, 김화군 등과 접하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은 해방 직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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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중부, 강원도의 서북부에 있는 기초지방자치단체. 강원도 철원군은 강원도의 가장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쪽은 경기도 연천군, 남쪽은 경기도 포천시, 강원도 화천군 등과 접하고 있고 동쪽은 강원도 화천군, 양구군과 접하고 있다. 북쪽은 군사분계선을 경계로 미수복 강원도 철원군, 평강군, 김화군 등과 접하고 있다. 강원도 철원군은 해방 직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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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에 있는 향교. 철원향교(鐵原鄕校)는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금학로 591[화지리 284]에 있다. 철원향교지(鐵原鄕校址)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향교 앞쪽으로는 신라 시대 도선국사에 의해 창건된 도피안사가 있다. 조금 더 가면 철원 노동당사[국가등록문화재 제22호]와 구 철원 제일교회[국가등록문화재 제23호]와 백마고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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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 강원도 평강, 철원, 김화 지역을 잇는 삼각축 선의 지형. 6·25전쟁이 중반에 접어들 무렵인 1951년 5월부터는 전선이 중부전선에 고착되고 고지전에 집중되면서 전사자만 늘어나는 소모적인 공방전이 지속되었다. 휴전회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강원도 평강, 철원, 김화 지역을 잇는 삼각축 선을 기준으로 치열한 전투가 반복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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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평강·철원·김화를 잇는 철의 삼각지대 일대에서 벌어진 전투. 6·25전쟁이 중반에 접어들 무렵인 1951년 5월부터는 전선이 중부전선에 고착되고 고지전에 집중되면서 전사자만 늘어나는 소모적인 공방전이 지속되었다. 휴전회담은 지지부진하고 한 뼘이라도 더 차지하려는 치열한 전투가 평강·철원·김화를 잇는 삼각축 선을 기준으로 반복되었다. 북으로 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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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중 평강·철원·김화를 잇는 철의 삼각지대 일대에서 벌어진 전투. 6·25전쟁이 중반에 접어들 무렵인 1951년 5월부터는 전선이 중부전선에 고착되고 고지전에 집중되면서 전사자만 늘어나는 소모적인 공방전이 지속되었다. 휴전회담은 지지부진하고 한 뼘이라도 더 차지하려는 치열한 전투가 평강·철원·김화를 잇는 삼각축 선을 기준으로 반복되었다. 북으로 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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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유엔군과 국군의 전투 수행을 도운 한국인 노무자 부대. 6·25전쟁 중에 철원 주민들은 남으로도 북으로도 가지 못한 채 전쟁터에 남았다. 1950년 10월 중공군의 개입으로 1·4후퇴가 시작되었고 1951년 봄, 철원 주민들은 미군의 주민 소개 작전으로 후방으로 강제 이주하게 되었다. 경기도 포천 문하리가 철원 피난민 1차 집결지였는데,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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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전쟁 당시 유엔군과 국군의 전투 수행을 도운 한국인 노무자 부대. 6·25전쟁 중에 철원 주민들은 남으로도 북으로도 가지 못한 채 전쟁터에 남았다. 1950년 10월 중공군의 개입으로 1·4후퇴가 시작되었고 1951년 봄, 철원 주민들은 미군의 주민 소개 작전으로 후방으로 강제 이주하게 되었다. 경기도 포천 문하리가 철원 피난민 1차 집결지였는데,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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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에 있는 호텔. 한탄리버스파호텔은 귀뚜라미그룹의 레저 부문 계열사 귀뚜라미랜드가 철원 8경의 하나인 고석정 국민관광지 내에 개장한 온천 호텔로 한탄강 게르마늄 온천호텔이라고도 한다. 귀뚜라미랜드는 한탄리버스파호텔의 입지가 철원군의 대표적 관광지인 고석정과 순담계곡에 인접한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기업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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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동송읍 장흥리에 있는 호텔. 한탄리버스파호텔은 귀뚜라미그룹의 레저 부문 계열사 귀뚜라미랜드가 철원 8경의 하나인 고석정 국민관광지 내에 개장한 온천 호텔로 한탄강 게르마늄 온천호텔이라고도 한다. 귀뚜라미랜드는 한탄리버스파호텔의 입지가 철원군의 대표적 관광지인 고석정과 순담계곡에 인접한 만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한편 기업 브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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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대마리 일원에 있는 6·25전쟁 당시 고지전이 벌어졌던 고지. 화살머리고지는 백마고지[395m] 서쪽으로 3㎞ 지점에 위치한 해발 281m의 고지이다. 화살머리고지 이름은 고지 아래로 흐르는 역곡천이 곡류하면서 화살촉 모양의 하식애(河蝕崖)[하천 침식으로 만들어진 절벽]를 만들어 붙여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6·25전쟁 당시 화살머리고지에...